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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임마누엘 교회
 
 
 
카페 게시글
사랑의 나눔터 <패션오브크라이스트> 후기..........랄까요;; (압박 심함;)
마이에렐 추천 0 조회 65 04.04.05 19:0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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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4.05 20:51

    첫댓글 두번쏘시오...

  • 04.04.05 20:51

    세번이라도 괜찮소...

  • 04.04.05 20:52

    나무는 안심고 레포트를 썼소이다...;;;;

  • 작성자 04.04.05 23:09

    세,세번.......ㅡ.ㅡ;;....쌔앰~......부디 자중해주소서~~ ㅠ_ㅠ

  • 작성자 04.04.05 23:11

    일케 나오심... 요번주일 사랑이 놓구 이몸혼자 서산가는 수가 있다는... 후후...+_+^

  • 04.04.06 11:28

    사랑이는 이미 재은이에게로 가버렸으니...ㅋㅋㅋ;;;

  • 04.04.07 12:13

    아니요, 나무 대신에 하나님의 말씀을 심었죠...."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 04.04.07 13:19

    영화를 봤는데 멜깁슨이 그 어떤 성화보다는 그리스도의 수난을 그대로 묘사하려는 의도가 강하게 드러난것 같아요... 한데 조금 이상했던것은 마리아가 예수님에게 나의 영에서 난 영이라는 표현은 좀의아??? 우리나라 해석이 잘못됐는지는 모르지만,, 인간의 아가지는 그 누구도 못말리는 것(죄송) 나 자신부터가.......

  • 작성자 04.04.07 14:30

    두종교(기독교와 카톨릭)간의 성경해석면에서의 세세한 차이를 모르니 깊이 들어갈 순 없지만 얼핏만 봐도 마리아의 비중이 필요이상으로 부각됐단 건 알겠더라는... 말씀하신 표현도 마리아를 우상시하는 카톡릭적 해석과 관련된게 아닐까요?? 멜깁슨이 매주 라틴어로 미살 드릴만큼 엄격한 카톨릭신자라고 하니까요..

  • 작성자 04.04.07 14:43

    사실 영화보면서 젤 아쉬웟던게 제가 카톨릭 교리의 내용을 모른단 거였죠 걸 알았더라면 좀 더 확실히 씹어줄수;; 있을텐데 말예요..(챗방서의 미련이;;) 신앙과는 무관한 얘기지만;;...

  • 작성자 04.04.07 14:44

    수난을 그대로 묘사했다라....그리스도의 수난을 묘사한 게 아니라 그리스도의 '육체적 수난'을 묘사한 거겠죠 멜깁슨의 가장 큰 실수(?) 중 하나가 그리스도가 당하신 수난을 '육체적,사회적 고통'의 맥락에서만 해석한 것 아닐까요?? 왜그랬을까요.... 그게 다라고 생각한 건 아녔을텐데....정말 그렇게 생각하나;;??

  • 작성자 04.04.07 15:04

    '육체적고통'면에서도 상당히 아쉬운게...글케 육체적고통을 부각시키고 싶었음 좀더 확.실.히. 고.어.스.럽.게 만들었어야 했을텐데... 그렇게 만듦 일반분들, 특히 교인분들에겐 감동을 주기전에 거부감부터 줄걸(짐도 잔인하다 말들 많잖아요..) 세심히도 고려해;; 적절히 사실적으로 만든거 같다는...

  • 작성자 04.04.07 15:05

    그러니... 상업영화랄수 밖에요... 더군다나 교인들 돈을 뜯어먹는 상업영화....

  • 04.04.07 15:30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자체가 철저한 자기부인이고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성육신 하신 자체가 수난이지요. 그리스도의 수난을 보이는 것만으로 표현할래니깐 그것이 한계였겠죠.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유대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다는 강조점이 다른 영화보다 더 부각되어졌다고 생각하는데...

  • 04.04.07 15:38

    그리고 이미 육체적교통안에 영적인 수난은 전제되어있지 않았나? 보는이 각자가 믿음대로 받아들여야 될 몫이 아닌가???? 그리고 그리스도인은 이미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이 실체적으로 내 사건으로 받아들여진 자들이 아니가??

  • 04.04.07 15:40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위하여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4-15)

  • 작성자 04.04.07 19:28

    영화라는게, 아니 영화뿐만 아니라 모든 예술작품들이 작가의 의도완 별도로 감상자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 달라지는 것이니 어디까지나 제선입견으로 인한 매도인진 모르겠지만... 저는 적어도 멜깁슨이 여러 언론에 자신의 입으로 떠들어 댄 제작의도나 작품해설에 대해 말하고 싶은거거든요 제 개인적 감상이 아니라...

  • 작성자 04.04.07 19:16

    전 사실 감상한게 별루 없다는;;.. 저로선 이영화속에서나 멜깁슨의 떠벌임들에선 어떤 상상력을 동원해도 찾기 힘든 '육체적 고통안에 전제된 영적인 수난'에 대해, 멜깁슨이 조금이나마 구체적으로 언급,묘사했더라면 지금처럼 영화를 본 교인들 대다수가 '채찍질(물리적인)'이나 '못박힘(역시 물리적인)'이나

  • 작성자 04.04.07 19:17

    '잔인함'에 관해 얘기하고 있지만은 않을거란 생각이....더군다나 관객 중 다수가 '고어'엔 익숙치않거나 전혀 상관없는 분들 아닌가요? ...보이는 것에 약한 인간이라는데..... 모..'믿음'을 내세워 말씀하신담....전 별루 할말없지만..ㅠ_ㅠ

  • 작성자 04.04.07 19:18

    더구나 저는 제자신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이 실.체.적.으로 내 사건으로 받아들여졌는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실.체.적.이란 부분에선 정말이지 자신없다는;;... 근데 이러면 참된 그리스도인이 아닌건가요;;??

  • 작성자 04.04.07 19:18

    ..전 영화를 보고 나서 '육신을 입은 예수'(부활전)와 '예수이름'의 차이를 좀더 확실히 실감했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인간이 만든 영화이고 성경본래의미를 100% 제대로 해석할 수 없는 게 인간이라면) '육체적 고통안에 전제된 영적인 수난'에 대한 묘사를

  • 작성자 04.04.07 19:19

    별 실감도 안나는(적어도 제겐;;..) 채찍질만으로 가득채우기 보다 '육신에 갇힌' 예수그리스도의 인.간.적.인 고뇌와 고통으로 구체화했더람 하는 아쉬움이....인간적인 고통=육체적 고통은 아니니까..두시간동안의 채찍질은 확실히 지겹더라는..

  • 작성자 04.04.07 19:21

    글고 다른 성환 본게 없어 비교할순 업지만, 유대인관련부분에선 더 화가 난다는... 많은 유대단체들로부터 반유대주의라는 맹공격을 받은 멜깁슨이 고작 한 일이란게 예수를 변호하는 유대인을 가.상.으.로. 설정해 부랴부랴 영화중간에 상당시간의 비중있는 씬으로 삽입했다는...

  • 작성자 04.04.07 19:21

    성경어디에도 없는 내용임은 이미 많은 경로를 통해 입증되었죠...'철저한 고증'을 글케도 강조한 멜깁슨이건만...쯧. 성경속에서의 '유대인'의 상징성을 미루어 본담, <반유대주의>는 정치적,사회적 관점의 문제이지 오.늘.날.의.신.앙.과 관련지을 건 아니지 않은가요??....자기부인의 다른 표현중 하나가

  • 작성자 04.04.07 19:22

    '내가 그유대인이다' 잖아요..'영화(성경)속 유대인이 자기들만을 가리키는 거라고' 혼자 제발저려 떽떽대는 유대단체들의 비윌 맞추기 위해 조런 짓을 한 멜깁슨을 보면 <영화개봉과 그에 따른 여러 프리미엄>에 대한 그의 열정이 너무도 실감나게 느껴진다는.....

  • 작성자 04.04.07 22:18

    근데;;...제가 짐 저잘났다고 찧고 까부는거 맞죠..ㅡ_ㅡ..아아...접싯물에 코박고 싶슴다;;ㅠ_ㅠ...멜깁슨이 몰만들고 떠들어대든 그리스도안에서 나자신만 바로서면 될것을.....바로서지 못했으니 이리 해대는 거지만...그딴영활 만든 멜깁슨보다 뒷담화하구있는 제가 더 몇천만배 추하단게 이제사 보인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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