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요한복음에서 구약의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사닥다리=인자를 대입시켜서 자신이 하늘에 이르르는 사다리임을 말씀하셨지요.
climax라는 단어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kilmax로 그 뜻이 ladder(사다리)이지요.
climax=ladder 의미심장하죠?
사다리 되신 예수를 만나야 삶의 진정한 climax 에 이를수 있다는 거지요
와아,..그렇구나..
넘 놀랍네..정말 고마와요..
저 실제로 이것을 체험으로 알게된적 있어요.
그림자를 보듯이..
있잖아요..
제가 예전에 퍼포먼스를 한적이 있어요..CCF 크리스마스 파티..Heaven때.
야곱의 사다리를 만들어 놓고..
즉 천국에 이르는 사다리를 만들고 그위에 올라가서 파티분위기에 맞게 무엇인가 재미난 액션을 하려고 하는..
즉흥 퍼포먼스였는데..
그 사다리에 올라간 순간..우연히도 천장이 생각보다 낮아서 사다리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없어서 중간에 걸터앉듯이 서있는데..
올라가서 있는동안 그 사다리위에 서있는 스스로가 십자가위에 올라가 있는것처럼 느꺼지는거예요.
그래서 성령님이 이끄시는대로 자연스럽게 팔을 벌리고..
십자가에 못박힌 형상으로 눈을 감고..마음속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기도를 했어요.
Heaven..
그순간..흥겨운 파티장안의 홀안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모든 상황을 잊고서..
예수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그렇게 슬픔이 내마음속에 밀려들어오는데....
한참을 팔을 벌리고..그렇게 십자가에 못박힌듯이 있었지요.
그리고 음악이 끝나자 눈을 떴는데..
그 사다리 아래서 미경언니(왕언니)가 손을 벌리고..저를 보며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거예요.
순간 언니의 모습이 마리아 처럼 보여졌었어요..
아마..이때의 이 상황은 미경언니와 나만이 아는 비밀스런 어떤 클라이막스에 들어간거겠죠..
다른 사람들은아마 몰랐을거예요..
이 모든것이 즉흥적으로 되어진 상황이기에..저조차도 예상치 못한..
그래요..맞아요..
의식하지 못하는순간..
성령님이..지금 은꽃님이 말씀하신 그 climax의 의미를 알려주신거예요.
다시한번 은꽃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비밀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어 주셨군요..
정말 모든것이 그래요..
억지로 알아가려 하는것이 아니라..
모든 깨달음은 원래 그 자리에서 조각조각 기다리고 있어요.
I am that I am..이말의 의미처럼..
스스로 계신 하나님은..정말로 이렇게 자신을 계시하여 주시죠.
제가 퍼즐을 맞추는 순간 그것은 완전한 하나로서..제게 다가오죠.
이번의 경우..은꽃님이 그 마지막 퍼즐의 단서를 주신거예요.
글구..
그때 그 퍼포먼스말예요,
저의 아티스트 네임이 이윰 이예요.
처음 이 이름을 스스로 지었을때 그것이 상형문자였기 때문이죠.
희한하죠..
원래 나의 이름인 이유미를 줄이니까..이윰이 되고..
윰이라는 글자는 마치 무대위에 팔을 벌리고 서있는 퍼포머의 모습을 하고 있기에..자연스럽게 아티스트인 나의 정체성이 담긴 그런것이었죠.
그런데..어느순간 내가 아티스트로서 하나님께 헌신하고..
그리고 아주 미숙하긴 했지만 그러한 테마로서 가볍게 시도해본 이 퍼포먼스를 통해 또한 깨달아 알게 되었어요.
'윰'이라는 글자...
사실은 '십자가 위에 못박힌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모양임을 알게 되었어요.
저의 이름마저도 거듭나게되는 순간이었죠.
얼마나 스스로도 놀랐는지..
스스로가 living sacrifice의 destiny를 가진 아티스트가 되리라는것..결정되어져 있었어요.
아니..Iam that I am처럼 원래 그것은 그자리에서 있었고..
나를 기다렸겠죠.
그리고..파티가 끝난후..
그때 찍었던 비디오를 다시 보니..
정말..우연이라고 하기에는..또한 신기하게..
제가 무의식적으로 그날 했던 행동들이 바로..
성육신으로 이세상에 오셔서 사람들과 함께 지내셨던 그 예수님의 스토리와 닮아있는거예요.
그날 말이예요..어떻게 상황이 잘못되어서 다른 친구들의 발표순서가 다 무산이 되고..갑자기 혼자서 모든것을 해냈어야 했지요..
제가 준비해왔던것은 쉐이빙 크림과 깃털..그리고 사다리..
이렇게였어요.
사실 파티니까..가볍게 유희를 즐길 수 있는 소품정도로 준비해 온것인데..
어째튼..시작했어요.관객들이 보는가운데.
펑크난 다른 순서를 메꾸기 위해서라도.
그저..아무런 콘티없이..몸과 마음이 따라가는대로.
먼저 분홍색 노랑색 꽃종이를 깔아서 길을 만들라고 하고..
신부의 복장처럼한 제가 홀의 중앙으로 걸어가 무릎을 꿇으면 다른 친구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제 머리위에 세례를 주듯이 크림을 짜달라고 했어요..
그리고..이어..홀안을 돌아다니며..한사람 한사람 크림이 묻은 손으로 세례를 주듯이 악수를 하고..love hope faith중의 한가지 의미를 골라..깃털을 그들의 크림묻은 손위에 붙여주었지요..
...
다같이 웃고 즐기는 시간이 흐르고..이윽고 그 천국의 사다리로 갔고....사다리 중간에 걸터앉듯이 서있는데..
그리고 그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유희적인..그러나 한편으로는 장난스런 폭력?의 뉘앙스가 깔린 난장판과도 같은 상황이 홀안에서 벌어지고..
마치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 앞에서 벌어졌던 혼란의 상태..
카오스와도 같은 분위기가..그 유희적인 상황속에서 비추어지고 있음을..
그날 파티장에 전시로서 준비되어졌던 작가들의 작업하나하나도..마치 그러한 무대를 설명하는 갖가지 상징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