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으로 출입이 통제되어 돌아서야 했던 예전의 박정희 대통령의 휘호 애기봉 정상석 (참조)
* 한 강 철책선 길
평화나들길 3코스 한 강 철책길 -18.10.07. (애기봉 입구-전류리 포구)
도보구간 : 애기봉 입구-한재당-박신묘역-마근포리 마을회관-염화사-후평리 철새도래지 배수문-석탄배수펌프장-전류리포구 도보거리 : 약 17 Km(실 17 Km/09:10 출) 탐방시간 : 4시간 30분 예상(실 4시간 30분 소요/13:40 착) 교 통 편 : > 지하철 5호선송정역1/2번출구 중간 (2번버스 승강장) 송정역(2번버스) 출06:45 -하성종점(면사무소앞) 하차 07:45착. 면사무소앞 출08:25 (마을버스24번)-애기봉 하차 08:40착. < 전류리 포구 출14:35 (마을버스 23번)- 하성종점 14:47착. 하성종점 (2번버스) 출14:47 -송정역 15:55 착
평화누리길 3코스는 한강철책길은 애기봉 입구~전류리포구 구간으로 17km에 이르며 널리 김포평야가 펼쳐있고 철책 너머로는 한강이 흐르는 평화로운 구간이다. 한강하구에 후평리 철새도래지가 있어 새떼의 모습이 자주 관찰되는 곳이며 서울과 김포의 발전상 및 안보 현실을 보고 느끼며 걷는 코스로 분단의 아픔과 역사적 현실을 간직한 길로 남북 양측 거리가 1.3㎞밖에 안 돼
북한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 하성면사무소 -송정역에서 2번버스로 하성종점에서 하차/ 23번 마을버스로 환승요함.
* 애기봉 입구 검문소 앞
* 공원조성 상황이라도 확인하고 싶었으나 아쉬움만 남기고 ~
* 3코스 출발점
* 출발을 앞두고 인증 샷.
* 애기봉의 아쉬움을 도로 역방향 한재당으로 ~
* 한 재 당 (寒齋堂) 경기도 기념물 제47호. 조선중기 문신으로 무오사화 때 28세의 나이로 화를입은 이목(李穆)선생의 위패를 봉인한 사당. ( 입구 공사로 인하여 한두곳만 둘러보았음)
* 한 재 다 정
* 한재당에서 다시 3코스 출발점 애기봉 표지판 갈림길로 ~
* 마을입구의 보호수로 지정된 약 450년된 느티나무 두그루
* 박 신 묘역 안내석
* 향나무 안내판
* 사당 입구의 500년된 깨우침을 주는 향나무.
* 운봉 박 신의 송덕비
* 박신(朴信)은 1362(공민왕11)-1444(세종26)고려말 조선초의 문신. 본관은 운봉. 자는 설봉. 1385년(우왕11)문과에 급제하고 여러관직을 옮겨 사헌규정이 되었다. -중 략- 1410년(태종8)호조판서.병조판서.의정부찬성.이조판서를 차레로 역임하고 1418년(세종 즉위년)봉숭도감의 제조가 되었으며 이어서 선공감제조가 되었으나 관리의 부정으로 통진형에 유배되었다가 12년만에 소환되어 죽었음. 시호는 혜 숙.
* 박 신 사당입구
* 회 헌 제
* 가금리 마을
* 우 사 (소를 키우는 곳)
* 말그대로 농촌의 정자나무 쉼터.
* 마근포 가는 길목의 표지판
* 철책선 안쪽의 마근포 황금들판
* 보 리 밭
* 마근포리 마을회관
* 하성의 주농산품이 들 깨 인가 ?
* 연화봉 표지판 * 연화사로 가는 도로.
* 연화사 입구
]
* 약 사 전
* 산 신 각
* 대웅전과 사리탑
* 보수중인 범 종 각.
* 시암리와 후평리의 한강 철책선 갈림길
* 농로 옆으로 심어논 들 깨.
* 철책선 안쪽의 초 소.
* 철책선 강건너 오두 전망대를 줌으로 당겨서 ~
* 한강 철책선 길.
* 후평리 철새도래지-철새를 관찰할수 있는 쉼터.
* 후평리 철새 도래지 벌판
* 강건너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우측의 약 산.
* 끝없이 이어지는 철책선
* 황금색 양탄자를 깔아 놓은듯 추수를 기다리는 벼.
* 후평리 철책선의 끝지점.
* 철새를 관찰할수 있는 탐조대
* 재두루미 조형물
* 후평리 철새 도래지
* 이곳부터는 석탄리 철책선
* 석탄리 배수펌프장.
* 강건너는 파주시 교하읍 인듯 ?
* 철책선 넘어로 고양시 심학산 전경.
* 석탄리 철책선길 곳곳의 간이쉼터.
* 마지막 도착점 전류리의 봉 성 산.
* 전류리 3코스 도착점 표지판
* 전류리 포구 어판장 입구
* 전류리 포구 김포대교에서부터 전류리 어로 한계선까지 14㎞ 구간에서 고기를 잡아 생계를 꾸리는 이곳 어부들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에 자리잡고 20여 척의 어선들이 내수면 어업을 하고 아낙들이 어판장에서직접 수산물을 판매하는 김포 한강의 최북단 어장이다. 군사분계선과 인접해 있어 고기잡이나 관광객의 출입에 어느 정도 제약이 있으며. 어민들도 고기를 잡으러 나갈 때마다 군에 출항신고를 해야 하는데 2007년 시에서 포구 주변 군철책을 한강쪽으로 옮겨 관광객 출입이 이전보다 자유로워졌다. 전류리 포구의 명물은 새우와 숭어, 웅어다.
* 전류리 포구에서 바라다 보이는 우측의 북한산 백운대.
*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전류리 포구로 갈수있는 통로.
* 이곳이 전류리포구 마을버스 23번 정류장임 (매시 20~30분경 도착한다 함)
* 에 필 로 그 제 3코스를 출발하기 앞서 애기봉을 오를수 있다면 흔적이라도 남기고 싶어 일찍 서둘러 마을버스로 애기봉 입구에 도착하여 검문소로 다가서니 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으로 2019.12.31.까지 출입이 통제되어 상부이 지시라 는데 고집을 피울수도 없고 ~ 출발점으로 돌아와 스탬프와 인증샷을 찍고 "한재당"을 둘러보는 것으로 위안을 삼으며
450년된 보호수 느티나무 두그루의 마을어귀를 지나 "박 신"묘역입구 향나무의 깨우침을 받고 인적이 드문 도로를 따라 연화사 경내를 돌아본후 끝없이 펼쳐지는 한강철책선 길위로 올라서서 걷고 또 걷는 동안 가끔씩 스쳐지나는 싸이클링 동호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후평리 철새도래지 관찰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뒤 석탄리 배수펌프장을 지나 전류리 포구에 도착하니 휴일이어서 인지 밀려드는 차량으로 인해 오늘 만큼은 만원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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