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 뉴타운 개발 설명회에서
시청에서 설명하기를 뉴타운 인근 금정동(시청에서 프라자 호텔)도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군포시청 도시개발과 직원과 통화해본 결과 시청부터 신환사거리 맞은편(고가 철도를 중심으로 뉴타운쪽)에
용역 및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확실한 결과는 6/15 경 주민 공람때 확인 할 수 있다고 하네요.
10월 발표된 뉴타운 예정지구가 평당 3천 정도이고,
인근 금정동이 지분 평당 1800 이니
구역 지정 발표 되기만 하면 큰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발표되면 투자시기로는 이미 늦을거라 생각되네요..
신규 투자는 신축빌라쪽은 존치의 함정이 있기 때문에
신축 빌라가 많은 블록은 배제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인터뷰 - 김태용 도시건설 국장 -시정의 역점시책으로 금정역세권 뉴타운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지난 1980년대 후반 정부가 200만호 주택공급 정책의 일환으로 신도시 개발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거 및 편의시설이 산본 신도시 위주로 조성돼 금정역 및 군포역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상대적 박탈감과 재산저평가 등으로 불이익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정부에서는 도시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1일자로 도시 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을 공포·시행했다. 이에 법적근거가 마련돼 시도 뉴타운 사업단 발족과 함께 본격적인 뉴타운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예정지역에서 제외된 (구)금정동사무소와 까치빌라 주민들이 뉴타운지역에 포함을 주장하고 있는데. ▶시에서는 현재 뉴타운 지구 지정을 위한 용역을 수행 중에 있으며 용역결과 뉴타운지구로 지정하기 위해서는 법적 구비요건인 노후도가 충족돼야 한다. 즉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 임의로 포함여부를 판단하기는 곤란한 사안이라는 이야기이다. 시는 뉴타운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가능한한 주민 요구에 부응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사업의 본래의 목적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뉴타운 지구지정 구비요건에 충족될 경우에는 예상지역뿐만 아니라 제외 지역도 함께 포함해 개발할 의지가 있음을 밝혀 둔다. -사업지 내 일부 지역에서 발생하는 시세차익에 따른 개발이익 환수 대책은. ▶시는 대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교통의 요지인 금정역과 연계한 일부 지역에 주민편의시설 등이 집중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대상지역 내 일부의 용도지역을 현실성 있도록 조정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시세차익은 개발부담금 부과, 기반시설 설치비용 분담 등을 통해 환수해 나갈 계획이다. -금정역 인근의 상업지역의 건물주들은 상가 임대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뉴타운예정지구에서 제외 또는 존치시켜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시는 금정역을 포함한 보령제약, 상업지역 등을 시의 상징성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장기적인 발전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지구지정 및 촉진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주민이 사업시행자로서 주체가 돼 뉴타운 사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할 수 있다. 주민들이 주장하고 있는 존치지역 지정은 일단은 뉴타운사업 지구로 지정이 완료된 이후 재정비촉진계획에서 반영토록 관계 규정에 명시돼 있다. 시는 상업지역 건물주협의회의 의견을 존중할 것이며 개발용역을 수행해 나가면서 주민대표와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불만을 해소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에 있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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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금 친 부분이 추가 검토, 용역중인 곳입니다.
구주공 재건축 6월경 착공
금정역 뉴타운 개발 용역 착수
부곡·신기·송정지구 택지개발
국민임대주택지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부곡지구 및 신기삼성마을 전경 올해 군포에는 황금돼지 보다 더 파괴력이 센 ‘부동산 광풍’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1천7백세대를 2천6백여세대로 조성하는 산본2동 구주공아파트의 재건축사업이 상반기중 착공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5월 지방선거에서 노재영 시장 후보(현 시장)가 공약으로 채택, 논의되기 시작한 금정역세권 뉴타운 개발 용역이 진행됨으로써 본격적인 공방이 벌어질 전망이다.
대한주택공사가 시행하는 국민임대주택 택지개발사업도 군포의 부동산 시장에 기름을 부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주택공사가 군포에서 추진하는 택지개발사업은 부곡지구, 당동2지구(신기삼성마을), 송정지구(도마교동) 등 모두 3개소이며 각각 14만여평 규모로서 총 9천여세대 2만여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구주공 아파트 재건축
최고급 삼성래미안 변신 ‘군포의 랜드마크’ 기대
예상 분양가 총액이 1조원대에 이르는 산본2동 구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수도권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대규모이며 군포시의 부동산 가격을 리드하고 있다. 재건축시장에서 ‘정부 규제의 백화점’으로 불리우고 있는 산본2동 구주공 재건축사업은 조합원 내분 탓에 조합설립인가가 늦어지면서 관련 법규 개정으로 규제란 규제는 모두 적용되었다. 5년간 조합장 사퇴, 용적율 강화, 조합원지위 양도 금지, 산본천 복원용 도로부지 제공 등 우여곡절을 겪은 구주공 아파트는 마침내 2006년 7월 사업승인을 획득했으며 금년 1월말까지 이주를 끝마치고 관리처분계획 승인이 나는 대로 착공할 예정이다. 2006년엔 조합이 서두른 덕분에 도시기반시설부담금(160억여원)과 수백억원대의 개발이익환수금도 면제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마지막 관문인 관리처분계획 승인이 인근 강남아파트의 재건축 허가 조건인 ‘학교부지를 구주공아파트와 협의하여 확보한다’는 조항 때문에 미뤄지고 있는 것은 구주공 재건축사업의 최대 걸림돌이다. 대림아파트(강남아파트 재건축)는 허가 당시 군포시에서 학교 부지도 확보해놓지 않은 채 사업승인을 내준 탓에 자녀들이 다닐 학교를 구주공아파트 사업부지내에 확보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인데, 군포시와 교육청이 구주공 재건축조합에게만 부지 확보를 요구하고 있어 구주공 아파트 재건축조합으로선 억울한 입장인 것이다. ‘삼성래미안 아파트’로 탈바꿈하게 될 산본2동 구주공아파트는 역시 조합설립인가가 늦어진 탓에 전체 2,644세대중 약395세대는 임대아파트로 신축해야 한다. 따라서 조합원 몫과 임대아파트를 제외하고 일반인에게 공급하는 분량은 5백여세대에 그칠 전망이어서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군포의 랜드마크’를 표방한 구주공아파트가 최고 34층 규모로 신축되어 삼성래미안 아파트로 탈바꿈하면 군포시에서 최고의 시세를 형성하며 고가아파트 시장을 리드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정역세권 뉴타운개발
금정역 주변 17만여평 ‘먹자골목’ 존치 논란
수년전부터 금정역 앞 산본1동, 금정동 단독주택 주민들은 동의서 징구 등 재개발사업을 추진해왔다. 그러다가 지난해 5월 지방선거에서 ‘기존도시 뉴타운 개발’을 공약으로 내세운 노재영 시장이 당선되면서 탄력을 받기 시작한 뉴타운 사업은 지난해 11월 13일 경기도에서 발표한 10개 지구에 포함되고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본격화되었다.
뉴타운 개발이 부동산 시장에선 얼마나 호재인가는 2006년 3월 5천만원에 머물던 14평형 빌라가 1억4천만원을 호가하는 현상에서 엿볼 수 있다. 특히 금정역세권 뉴타운 개발은 인근 구주공 아파트 재건축과 맞물려 주민들의 기대심리가 최고조에 달함으로써 당분간 군포의 부동산 가격 상승세 유지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뉴타운 개발사업에 대해 용역이 추진된다. 하지만 금정역 뉴타운 개발에 장미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방선거 공약으로 대두되면서 부동산가격이 오를대로 오른 상태이기 때문에 사업비가 늘어나 원활한 추진을 가로막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
특히 수년전부터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주민주도형 개발을 선언한 주민들과의 마찰도 예상되고 있다. 물론, 군포시에선 민간주도형 개발을 보장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쉽사리 주민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사업이 지연되면 시가 개입할 수 밖에 없다.
이 때는 공공시설 면적 규모 등에 대해 갈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금정역 앞 식당 밀집지역(일명 먹자골목) 상가 소유주와 상인들이 뉴타운 사업지구에서 제외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것도 풀어야 할 숙제이다. 국민임대주택 택지개발사업
부곡지구 올해 입주자 모집 영구임대보다 평형 크고 쾌적 국민임대주택은 98년부터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정부에서 재정 및 기금을 지원하여 건설하는 임대주택이다. 11~15평형의 소형평수인 영구임대주택과는 달리 15~28평형으로 건설평형이 다양화되었으며 2013년까지 100만호를 건립한다는 것이 정부의 구상이다.
지난 2003년 12월 11일 착공한 부곡택지개발지구는 14만3천여평의 면적에 총2,991세대를 건립하며 국민임대주택은 1,456세대에 해당한다. 당초 2006년 입주자를 모집하겠다는 계획이었으나 백제~조선시대 유물 출토, 보상 지연 등으로 사업일정이 일부 지연되어 빠르면 2007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다.
2005년 8월 4일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로 지정된 당동2지구 역시 13만2천여평에 2,700가구를 지을 계획이다. 국민임대주택 1,392호를 짓는 당동2지구는 앞으로는 안양베네스트 골프클럽, 뒤로는 수리산 자락을 두고 있어 입주희망자가 쇄도할 것으로 보인다. 2007년 1월 현재 보상이 진행중인 당동2지구는 2006년 11월 7일 사업승인을 받았으며 2010년 12월까지 입주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당동2지구에는 임대주택을 19평형 뿐만 아니라 24평형도 433가구 배치하고 2만여평의 체육공원도 건립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도마교동 일원 16만8천여평에 들어설 송정지구 국민임대주택단지는 아직 공식적으로 지구 지정은 안 된 상태이지만 오는 2012년 말까지 공동주택 3,530호, 단독주택 73호 등 총3,603호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A지구
B지구 시행사 www.onland21.com 가보니 이런 사진이 있군요....
대지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1동 1,028번지, 금정동 701번지 일원 |
대지면적 |
구역면적 |
164,760.0 ㎡ |
49,839.90평 |
정비기반시설면적 |
㎡ |
평 |
실사용면적 |
㎡ |
평 |
규 모 |
지하 2층, 지상 22층 |
세 대 |
1,870세대 |
연면적 |
342,614.27㎡ (103,640.82 평) |
비고 | | |
뉴타운 개발은 민간이 추진하는 일반 재개발 및 재건축 등과 달리 도시재정비촉진법에 따라 지자체가 도로,하수도,녹지,주차시설,공공용지 등 도시기반 시설의 건설 및 설치 비용 중 상당액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각 지구의 기반시설 설치 비용은 해당 지역의 사업 시행자가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으며 도시 재정비 촉진계획 수립 용역비는 도와 시·군이 각각 50%씩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이외에 도로를 비롯한 주요 간선시설 설치 등의 사업비도 지원할 방침이다.
◆ 주거지와 상업지로 구분 개발
도는 1차 뉴타운 지구를 주택단지 위주의 주거지형과 상업시설 위주의 중심지형으로 구분하고 주거지형은 50만㎡ 이상,중심지형은 20만㎡ 이상 개발토록 했다.
이에 따라 역세권에 있는 부천 소사지구와 군포 금정지구는 중심지형으로,나머지는 주택 위주의 주거지형으로 각각 개발된다.
◆ 부천·구리·군포가 빨라
가장 진척이 빠른 곳은 부천시. 이미 지난 9월 용역에 착수했으며, 내년 6월 안으로 지구지정을 마칠 계획이다. 이후 세부 계획을 세워 이르면 2008년 말 착공할 예정이다. 구리시는 이달 들어 용역을 발주했고, 군포시도 12월에 산본·금정동 일대 금정역세권에 대한 개발용역을 낼 계획이다. 나머지 시들은 내년에 용역을 실시하게 된다. 안양시의 경우, 뉴타운 건설 계획이 있음은 경기도에 통지했으나, 아직 구체적 대상지는 정하지 못했다. 뉴타운은 기초단체 스스로도 추진할 수 있지만, 이번에 경기도가 신청을 받은 것은 일정 부분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1. 2020 군포도시기본계획 도시기본구상(안)도
2. 단계별 개발계획
3. 개발축 및 보전축
4. 도시공간구조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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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신도시 가운데 자연환경‘으뜸’ 모락산·수리산 등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환경여건 돋보여
1998년 1월 1일 시로 승격된 군포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잡은 산본신도시는 수리산의 수려한 경관과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분당, 평촌, 일산 등 다른 신도시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주거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분당은 비행기 소음, 일산은 접적 지역과의 근접성, 평촌은 자연 그대로의 녹지공간 확보의 어려움, 중동은 산업지대와의 근접 등 핸디캡을 가지고 있지만 산본은 특별히 두드러진 단점을 찾기 어렵다.
물론 분당은 강남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일산은 서울 도심과의 연계가 쉬우며 평촌은 분당 못지않은 서울, 수도권과의 연계성 등 산본 보다 우월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특별히 모나지 않는 산본 역시 다른 신도시의 입지조건에 비하여 뒤질바가 없다.
신도시 가운데 가장 자연친화적 환경 갖춰
산본신도시가 위치하고 있는 군포시는 서울 도심에서 남서쪽으로 25km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의왕시, 서남쪽으로 안산 과 수원, 북쪽으로는 안양시와 접해있다. 동쪽의 모락산, 서북쪽의 수리산 등산으로 둘러싸인 분지유형의 도시로 주거지역과 경공업지역, 농촌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산본지역은 군포라는 신생 도시의 행정업무와 상업업무시설이 자리하는 중심지역으로 육성되어 도시의 중심지로서 신시가지에서 모든 생활활동을 영위할수 있게 건설되었다.
산본신도시는 군포시 산본동, 금정동, 당동 그리고 안양시 안양동 일대로 면적이 420.3ha에 이른다. 인근 안양권을 포함하는 군포권의 상권을 산본신도시로 흡수하기 위해 시청 등 공공업무시설을 연계하여 지역 행정의 중심이 되도록 설계하였다. 아울러 산본신도시는 울창한 산림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연 그대로의 녹지공간을 조성해 신도시 중 가장 친환경적이다. 산본신도시를 에워싸고 있는 수리산, 모락산 등은 산본신도시 안에 마련된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했다.
산본신도시 내부에 위치하고 산세가 험하지 않은 산을 골라 중앙공원으로 조성하고 공원 주변으로 도서관,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을 배치하였다. 또 지형의 고저차가 낮은 산의 경우 일부를 보존하여 근린공원과 연계 조성하여 녹지공간의 활용을 극대화하였다. 한편 지하철이 지상공간으로 지나는구간에 위치하는 구릉지는 전철소음 방지 및 경관조성을 목적으로 그대로 보존하였다. 게다가 산본신도시 곳곳에는 어린이공원이 위치하는 등 크고 작은공원이 많아 마치 숲속에 있는 듯한 청량감을 느낄 수있다.
지하철 4·1호선 통해 강남 및 도심으로 진입 산본신도시는 기본 시가지와 연계된 간선도로망이 구축되어 있으며 서울을 비롯하여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한 교통편의 시설을 자랑한다. 동서로는 금정역을 분기점으로 하여 과천선 4호선(사당~금정)과 안산선(금정~안산)이 운행되고 있다. 4호선 산본역과 수리산역, 1호선 군포역 등 지하철을 이용하여 평촌과 과천을 거쳐 강남으로의 진입이 쉽고 서울 도심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안산·인천·평촌·안양·수원 등 수도권 남부와 서부 사이의 요충지에 있다는 점도산본신도시의 입지상 장점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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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읽고 갑니다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