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6일 (목요일) 상임이사회가 동창회관에서 곽정애 회장(34회)포함 상임이사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상임이사회를 처음 주관한 곽정애 회장님께서는,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동창회 발전을
위한 포부를 말씀 하시고, 상임이사들에게 많이 도와줄 것을 주문하셨습니다.
그리고 상임이사들은 신년교례회를 무사히 잘 마쳤다는 자체평가를 했으며, 미비한점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생각해서 보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곽정애 회장님께서는
4월 총회, 10월 가을 단합대회 장소선정, 총회 책자발행시 역할 분담, 광고에는 빈틈없는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회무보고의 중요성과 젊은층의 적극적인 동창회 참여를 강조 또 강조 하시며...


4월 총회때 자랑스런 동문상, 출연자 선정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이 나왔습니다.

배송자 재무의 재무보고가 이어졌고...
10시 30분 부터 시작한 회의는 오후 1시가 지나도록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김밥과 호박죽으로 점심을 먹으면서 회의를 계속하기로...

회장님께서는 곳감과 서울에서 가장 맛있다는 유과를, 송명숙 부회장께서는 회장님을
환영 한다는 의미로 완두콩과 팥이 듬뿍 든 떡을 준비 해오셨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서로를 챙기는 마음으로 분위기가 너무나 따뜻했습니다.





장학회일을 맡고 있는 김연희 부회장,
이사회가 끝난 뒤에도 남아서 장학회일을 계속 하시고..

이날 이사회에서는 4월 총회장소를 강남에 있는 GS타워 아모리스홀, 가을단합대회 장소는
과천 대공원으로 결정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여자고등학교 졸업식이 2014년 2월 6일 모교에서 있었습니다.
재경경북여고 동창회에서 화한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