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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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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스크랩 웅진군,장봉도(2015,05,21)맑음
★한라산 추천 0 조회 42 15.06.09 23: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산행코스 : 인어상 - 능선삼거리 - 국사봉 - 봉화대 - 끝자락 - 가막머리낙조 - 장봉4리 - 마을버스

산행일정 : 2015 년 5월 21일

산행장소 : 운진군,북도면,장봉리

산행날씨 :맑음

산행시간 :3시간

 

오늘은 송백산악회 창립 11주년 날

서해안에 있는 장봉도에 가는 날이고 많은 회원님들이 모여모여 버스 6대가 인천을 향해 달린다

오늘은 생일 날이지만 기쁨보다 슬픈소식에 마음이 잔하여 진다

전회장님이 병환중에 계시다 전 주에 하늘나라고 가셨다는 말씀이다

모든 회원님들의 마음은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계실것과 송파보리산악회를 항상 돌보시고 계실것 같은 마음이다

 

 

벌써 버스는 신도 선착장에 도착 하였다

배는 10시10문이다  보리산악회원들이 선착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우리는 이곳에서 기념사진도 남겼다

 

 

 

 

 

 

 

 

 

 

 

여객선을 기다리는 시간적 여유

 

 

회윈님들 인증샷

 

 

여객선이 들어 오고있다

 

 

 

 

 

 

 

 

 

 

 

 

 

 

퍼플님 인증샷

 

 

 

 

 

여객선에서 40분 동안 여유있는 시간을 즐겁게 보내면서 즐거운 모임모임들이 보인다

 

 

이곳 신도 선착장에는 이상하게 갈매기가 볼 수가 없다

여객선이 떠날려면 갈매기들이 떼지워서 모여 드는데....?

 

 

어떤 회원님들은 갈매기 줄려고 갈매기가 좋아 하는 새우깡도 준비 하였는데....!!

 

 

 

 

 

 

 

 

 

 

 

배는 물살을 헤치며 유유히 밀러 가득 떠나고 있다

 

 

 

 

 

장봉도는 인천공항이 바로 옆에 있어 항공기가 우리여객선 위로 줄줄이 이어지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40분이 되니 장봉도 선착장이 보인다

 

 

드디어 선착장에 도착하였다

 

 

 

 

 

 

 

 

 

 

 

선착장 입구에 인어상이 있다

 

 

 

 

 

 

 

 

 

 

 

 

 

 

멀리 멀곶이 보인다

 

 

햇님의 인증샷

 

 

이제부터 들머리로 시작이 되었다

작은 동산이라고 말할까 편안한 육산 코스다

 

 

장봉도는 봉우리가 많아서 장봉도라고 하였다고 한다

 

 

팔각정이 있어 잠시 쉬어가도 편안하다

 

 

저 멀리 가야 하는데 언제 쯤 도착 할까

몇년전에 처음으로 이곳을 등산 한적이 있다

내 기억으로는 높은곳 낮은곳으로 오르고 내리고 하는 기억

그리고 해안가에 이상하게 생긴 바위가 여러가지 줄무늬를 하고 있는 기억이 생각 난다

오늘도 그 바위에 여러가지 모양을 볼 수가 있을까...?

 

 

날씨는 무척 덥다고 하는데 다행이도 바람이 살짝살짝 불러 준다

그리고 나무 숲길이라 걷는데는 별 지앙이 없이 룰루랄라 하며

힐링 하기에 아주 좋다

 

 

 

 

 

 

 

 

걸다 보니 마을이 나온다

예쁘게 꽃도 심어 놓고 잠시 쉬어가기 좋은 장소가 되어 있다

 

 

강대장님 짝궁과 인증샷

 

 

마을을 지나 다시 솔나무가 가득메운 곳으로....

솔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가 머리를 맑게 하여 준다

 

 

솔나무 코스를 지나니 구름다리가 나온다

 

 

다리위에 새겨진 글씨가 멋쟁이다

 

 

 

 

 

 

 

 

 

 

 

 

 

 

 

 

 

 

 

 

전망이 좋은 곳에 테크가 만들어져 있어 기념사진도 찍을 수가 있다

 

 

 

 

 

 

 

 

 

 

 

여기가국사봉이다

안내판에 국사봉이라고 써 놓았다

 

 

 

 

 

국사봉의 팔각정

 

 

썬물때라 바다가 갯벌로 보인다

 

 

 

 

 

눈꽃님이 와인을 가지고 오셨는데....

마개를 열줄을 몰라 4명이 땅기고 있다

 

 

내명이 당겨도 열리지 않아 먹지도 못하고 그냥 베낭으로....

나중에 인어상 앞에서 여객선 타는 시간을 기다리다 어떤분 한테 열어 달라고 하니 쉽게 열어 준다

알고 보니 여는 방법이 있었다

아무든 와인때문에 배잡고 웃는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하였다

 

 

한바탕 웃고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났다

한참을 내려 오니 마을이 나온다 

어느집 마당에 심어 놓은 목단이 활짝피어 있고 우리들을 반겨 주고 있다

 

 

마을 입구에에 대장님이 지키고 계신다

늦께 도착하여 오늘은 여기서 하산 하라는 말씀이다

우리는 아쉽게 웅암 선착장 쪽에 있는 음식점으로....

 

 

 

 

 

 

 

 

갯벌에서 잡은 조개로 만든 칼국수,도토리묵,오징어무침 을 맛나게 냠냠

 

 

 

 

 

 

 

 

 

 

 

버스로 다시 인어상이 있는 곳으로 와서 여객선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5시에 여객선이 장봉도를 떠나기 시작 한다

 

 

 

 

 

 

 

 

 

 

 

아침에 없던 갈매기가 장봉도에는 모여모여 우리를 따라 오며 먹을것을 달라고 한다

아침에는 새우깡을 우리가 먹었는데

이제 와서 달라고 따라오는 갈메기들

눈꽃님이 조금 남은 새우깡으로 갈매기에게 주고 받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이제 배는 서서히 신도 선착장에 도착 하였다

오늘은 여객선과 장봉도에서 색다른 여행,등산 즐길 수있는 하루

모든 회원님들의 함박웃음이 내내 웃는 모습으로 생활하기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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