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9시 뉴우스에 장성 , 영광, 지역 대설 특보라고 방송 되네 ! 작년12월 부터 금년 1월 현재 눈이 녹지도 않았는데....
포도시 길은 녹고요 산과들에는 쌓여만 가는 눈 그리고 추위 고향분위기 썰렁한 가운데 구제역 방역에 녹초 징허다.
그래도 고향 소식은 알려야 하기에 잠시 시간을 내 글을 적는다. 인산(창환) 아들이 전대 생명공학과에 4년 장학생으로
합격을 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고, 대제(영길) 는 캄보디아 해외 여행중 이라고 하네요 ! 아마 이글을 쓰는 시간에
는 귀국을 했을런 지도 모르겠네요.. 서삼초등학교가 초빙 교장제로 가는데 며칠전에 교장에 응모한 분을 모시고 면담을
하는 시간을 가져고요 , 오성(건진) 제가 많은 량의 곳감을 생산하여 판매중이네 , 그리고 동주(서울) 부친(영채선생님)
께서 건강이 좀 안좋다고 해요 시간이 나면 위문하세요, 장성읍에서 강식당을 운영하는 선계광이 친구 엄청 맛으로 승부
하여 영업이 호황중 이고요(자연산 메기탕,빠가탕) , 형호 친구 산을 좋아하는 산 사람이 다 되어가네요 ! 원주는 보령에서
돌과 친하기을 하고 있는데 가끔씩 들락 날락 하고요. 약 한달전에 서울에 일중이 장성에 내려 왔고요 형수님 상으로요.
복금이는 아들 결혼준비로 바쁘데요 아마 3월중에 있데요 . 옥자는 골프 삼메경에 이 취위에도 건강하니까 ? 송봉순이는
목포에서 부녀회 봉사 사업에 열심이고. 묘순이는 아직도 30대 후반의 몸매관리(배드민턴 선수)로 살아가고 있고, 대전
에 숲실 고모 되는 종숙이는 어느듯 중년의 아름다움이 베에나는 귀부인으로 늙어 가데 아마 자녀가 학교에 선생님이라
고 하던데 , 영희누나는 부군께서 얼마전에 농협 퇴직을 했데요 요즘에는 부부 나들이에 시간을 할애하고 살죠 답줘요
오성(건진)은 명문고 환경부장으로서 봉직중 인데 이제는 시간이 쪼꿈 있어서 다촌(상인)이랑 어울려서 고스톱 하죠,
숲실 조카 다촌 신세가 푹 널어져 써요 왜나고요 작은 아들이 의사로서 해남 모면에서 근무중이고요 수입도 좀 있을 걸 !
밥사라 할까 봐 말안하죠 ! 앞으로 친구들 자녀들 결혼식에 혼선지는 다촌이 책임지면 안될까 아제가 부탁 한다.
다촌은 유명한 서예가에 사진 작가(초보)는 아직은 ..... 연주 부천에서 가끔씩 연락 와요 꽤 괜찮은 칭구죠.................
어허 승영섭이도 핸 오죠 순천 철도청 근무 한데요 , 그리고 주암에 살던 삼만이 중앙고속 전주 사무소장으로 연락이 됨.
아하 최진사댁 따님 판임이 우리 여동창중 제일로 모임에 관심이 많고 애,경사에 참성율 100% 이뻐요, 최고 형 성춘이
아주 어쩌더 연락이 옴 , 계갑이 목소리 좋고 사모에 비해 많이 늙어드라 몸관리좀 해라 , 수환이는 편안하게 살아가는듯
하드라(개인적으로 숲실 고모 아들) 제수씨 목소리가 애교 만점이데요. 4월에 만날 칭구들을 생각하며 생각 나는데로
지껄이고 , 혹 자기 이름이 거명이 안된 칭구들 회장한테 핸이라도 한번 해라 어떻게 살아 가고 있노라고...................
2011년1월24일 월요일 제설 작업을 마치고 몸을 녹이며 숲실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