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는 체력을 좋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이다
고구마의 비타민 B1은
당질의 분해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고,
카로틴은 야맹증 치료와 시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특히 고구마에 많이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는
변비, 비만, 지방간, 대장암 등을 예방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줄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생노병사의비밀에서도 나왔듯이
자색고구마는 황산화 작용의 탁월한 주성분인
안토시아닌 색소의 함량이 포도의 10배 많다
성인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황산화
작용을 하며 발암 물질을 억제하고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등 심혈관 질환에 좋은 식품이다.
또한 숙취해소, 혈액순환촉진, 치매예방,
변비해소, 뇌대사 기능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발암 물질의 작용을 억제하는 항변이원성 작용
고혈압,동맥경화,심근경색등 생활습관병을 예방관리 함은 물론
혈액순환 촉진으로 뇌사기능 증진및
치매예방,다이어트, 변비해소,시력개선작용등
고구마는 껍질에 안토시아닌색소가 많아 껍질째 먹는것이 좋다.
고구마줄기는 고구마 성분과 비교해봐도 전혀 손색이 없다.
약사 김수현씨는 자신의 책 <바른 식생활이 나를 바꾼다>에서,
"칼슘하면 우리는 우유만을 떠올린다.
그러나 말린 고구마줄기에는 우유의 10배가 넘는 칼슘이 들어 있고,
말린 토란대(6배), 무말랭이(2배), 들깻잎(1.5배), 냉이(1.2배)등의 채소는
칼슘과 철분에 있어서 우유보다 훨씬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다"
토란줄기도 놀랍지만 고구마줄기 대단해요!
첫댓글 고구마 줄기에 칼슘 왕관을 씌워줘야 겠어요
정말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