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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교동 양산역.gpx
산행일자 : 2016. 11. 23
산행 지 : 물금역-나무 전망대-300.4산불초소-265.8-임경사-오봉산-제2오봉산-화재고개-377.2-
좌 삼거리(매봉쪽)-353.2-샘 쉼터-109.9-양산향교-영대교-양산
지하철역
산행인원 : 신세균 황계복 조정선 김경이 정임숙
김태영(6명)
산행거리 : 13.8km
산행시간 : 6:50'
08:00 호포역 집결
17" 물금역 버스 정류장
19' 산행 시작
35' 1022번 도로
09:04' 바위 전망대
17'/32' 나무 전망대
38' 산불초소
41' 우 용국사 삼거리 쉼터
43' 좌 임경대 철탑 삼거리
50' 쉼터 삼거리 좌로
10:03'/7' 임경사
12' 쉼터 삼거리
32' 오봉사 표지석
55' 출발
11:06' 바위 전망대
20' 우 삼거리(96계단)
22' 우 삼거리(96계단)
26' 우 삼거리(96계단)
38' 498.9봉
48' 안부 임도 사거리
54' 정자
12:28' 출발
30' 오봉산2봉 초소와 삼각점
39' 안부 사거리
43' 369.5봉 정상 작은 웅덩이
51' 화재
54' 철탑
13:29' 철탑58번
41' 경남182번 지적(삼각점)
14:02' 353.2봉
06' 삼각점
11' 우 춘추 공원 삼거리
14' 샘 쉼터
22' 안부 운동기구
36' 109.9봉
44' 시내 도로
50'/52' 양산 향교
15:08' 양산 지하철역
08:00 호포역에서 만나 21번 버스를 타고 물금역으로 갔다.
호포역에서 물금역까지는 6개 정류장이고 아침이라 정류장을 통과하는 곳이 있어 일찍 물금역에 도착할 수 있었다.
물금역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마을 정자나무가 있는 곳에서 올라 1022번 도로에 올라 좌측으로 이동하여 능선끝 도로가 굽는 곳에서 능선으로 붙으면 이내 묘를 만나게 된다.
능선에 크다란 바위가 능선을 막고 있다.
여기서 부터 바위능선이 이어지는데 첫번째 바위를 좌측으로 우회하고 바위를 오르면 나무로 만든 전망대에 오르게 되는데 절벽의 바위에 올라 전망대 기둥을 잡고 넘어가는데 여성 회원들은 조금 힘이 들었다.
전망대에서 지나온 바위능선과 시원스럽게 굽이굽이 흐르고 있는 낙동강물과 건너 구 낙남정맥의 끝 자락인 매리 삼거리에서 신어산으로 이어지는 낙남정맥 능선을 바라볼 수 있었다.
좌측으로는 부산의 명산 금정산과 멀리 장산 그리고 구덕산과 엄광산이 희미하게 들어온다.
마을 정자나무
바위 전망대에 올라 휴식을
전망대에 오르고 있다
바위 능선을 오르는데 생각보다 모든 회원들이 잘 올라갔다.
특이 닉네임이 라이방인 정양은 바위 오르기를 좋아 했다.
302봉의 산불감시초소를 지나면 우측 용국사에서 오르는 삼거리를 만나고 좌측 임경대로 갈 수 있는 좌 삼거리를 지난다.
철탑아래 오봉산 등산 안내도가 있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간다.
산허리를 돌며 바위에 임경대라 새겨진 임경사에 도착하여 바위 굴에서 나오는 시원한 물 한잔을 마신다.
임경사 뒷편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테크로 만든 계단을 올라 오봉산 표지석이 있는 정상에 오르게 되는데 오를 때 급경사다
오봉산 정상은 크다란 돌탑과 정상 표지석 그리고 사방을 바라 볼 수 있는 전망이 아주 좋은 곳이다.
정면으로 가야 할 능선과 매봉과 토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그리고 우측으로 금정산 능선 그 뒷편으로 낙동정맥 능선이 웅장한 모습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었다.
안부 사거리를 지나 오르면498.9봉에 닿는다.
안부 임도끝인 사거리에서 오르면 오봉산2봉에 오르게 되는데 우측 정자에서 양산 시내를 바라보며 따스한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봉산2봉에는 삼각점과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안부 사거리를 지나고 정상 작은 웅덩이가 있는 369.5봉에 닿는다
내려가면 좌측 임도가 지나는 화재에 닿고 다시 오르면 377.2봉을 지나 성벽같은 곳의 철탑58번을 지나게 된다.
경남182번 지적 삼각점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 준희의 작은 표시판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다
오봉산2봉
안부 사거리
화재
안부 좌측 매봉으로 갈 수 있는 삼거리를 지나 오르면 253.2봉에 오르게 되는데 정상 조금 아래 삼각점이 있다
삼거리 우측 춘추공원쪽으로 방향을 잡고 내려가면 샘 쉼터에 닿고 안부 운동기구가 있는 곳을 지난다.
109.9봉에 오르고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오면 마을 도로에 닿는데 좌측 채린빌라 건물이 있다.
도로따라 내려오면 양산향교를 지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단장한 영대교를 건너 우측으로 오면 양산 지하철역에 닿면서 산행은 막을 내린다.
샘에서 한잔을
산행 날머리 부분이 보인다
양산 향교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