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다 잘못하여 날라가서 다시올립니다.
ㅈ 부터 ㅎ 까지 추가하여 올리다 보니 잘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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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四字成語
⊙가인박명(佳人薄命) |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
⊙각자위정(各自爲政) |
⊙각주구검(刻舟求劍) |
⊙간담상조(肝膽相照) |
⊙간담초월(肝膽楚越) |
⊙간장막야(干將莫耶) |
⊙강노지말(强弩之末) |
⊙개과천선(改過遷善) |
⊙개권유익(開卷有益) |
⊙거안제미(擧眼齊眉) |
⊙거자일소(去者日疎) |
⊙거재두량(車載斗量) |
⊙건곤일척(乾坤一擲) |
⊙걸견폐요(桀犬吠堯) |
⊙걸해골(乞骸骨) |
⊙검려지기(黔驢之技) |
⊙격물치지(格物致知) |
⊙견토지쟁(犬兎之爭) |
⊙결초보은(結草報恩) |
⊙경국지색(傾國之色) |
⊙경원(敬遠) |
⊙계구우후(鷄口牛後) |
⊙계란유골(鷄卵有骨) |
⊙계륵(鷄肋) |
⊙계발(啓發) |
⊙계명구도(鷄鳴狗盜) |
⊙계찰괘검(季札掛劍) |
⊙계포일락(季布一諾) |
⊙고성낙일(孤城落日) |
⊙고육지계(苦肉之計) |
⊙고침안면(高枕安眠) |
⊙곡돌사신(曲突徙薪) |
⊙곡학아세(曲學阿世) |
⊙공자천주(孔子穿珠) |
⊙공중누각(空中樓閣) |
⊙공휴일궤(功虧一궤) |
⊙과유불급(過猶不及) |
⊙과전이하(瓜田李下) |
⊙관포지교(管鮑之交) |
⊙괄목상대(刮目相對) |
⊙광일미구(曠日彌久) |
⊙광풍제월(光風霽月) |
⊙고복격양(鼓腹擊壤) |
⊙교언영색(巧言令色) |
⊙교토삼굴(狡兎三窟) |
⊙교칠지심(膠漆之心) |
⊙구우일모(九牛一毛) |
⊙구맹주산(狗猛酒酸) |
⊙구밀복검(口蜜腹劍) |
⊙구사일생(九死一生) |
⊙구상유취(口尙乳臭) |
⊙구약현하(口若懸河) |
⊙구이지학(口耳之學) |
⊙구화지문(口禍之門) |
⊙국사무쌍(國士無雙) |
⊙군계일학(群鷄一鶴) |
⊙군맹무상(群盲撫象) |
⊙군자삼락(君子三樂) |
⊙군자표변(君子豹變) |
⊙권토중래(捲土重來) |
⊙귀감(龜鑑) |
⊙금성탕지(金城湯池) |
⊙금의야행(錦衣夜行) |
⊙금의환향(錦衣還鄕) |
⊙기복염거(驥服鹽車) |
⊙기사회생(起死回生) |
⊙기유차리(豈有此理) |
⊙기인지우(杞人之憂) |
⊙기호지세(騎虎之勢) |
⊙기화가거(奇貨可居) |
⊙개관사정(蓋棺事定) | 동그라미 아이콘(⊙)을 클릭 하세요.
⊙낙백(落魄) |
⊙낙양지귀(洛陽紙貴) |
⊙낙정하석(落井下石) |
⊙난의포식(暖衣飽食) |
⊙난형난제(難兄難弟) |
⊙남가일몽(南柯日夢) |
⊙남귤북지(南橘北枳) |
⊙남상(濫觴) |
⊙남원북철(南轅北轍) |
⊙남전생옥(藍田生玉) |
⊙남취(濫吹) |
⊙남풍불경(南風不競) |
⊙낭자야심(狼子野心) |
⊙낭중지추(囊中之錐) |
⊙낭패(狼狽) |
⊙내조지공(內助之功) |
⊙노마지지(老馬之智) |
⊙내우외환(內憂外患) |
⊙노익장(老益壯) |
⊙노이무공(勞而無功) |
⊙논공행상(論功行賞) |
⊙노생상담(老生常譚) |
⊙녹림(綠林) |
⊙농락(籠絡) |
⊙농단(壟斷) |
⊙누란지위(累卵之危) |
⊙능서불택필(能書不擇筆) |
⊙니취(泥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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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망양(多岐亡羊) |
⊙다다익선(多多益善) |
⊙단기지교(斷機之敎) |
⊙단장(斷腸) |
⊙당랑거철(螳螂拒轍) |
⊙당랑박선(螳螂搏蟬) |
⊙담하용이(談何容易) |
⊙당동벌이(黨同伐異) |
⊙대간사충(大姦似忠) |
⊙대공무사(大公無私) |
⊙대기만성(大器晩成) |
⊙대단원(大團圓) |
⊙대동소이(大同小異) |
⊙대우탄금(對牛彈琴) |
⊙대의멸친(大義滅親) |
⊙단사표음(簞食瓢飮) |
⊙도견상부(道見桑婦) |
⊙도룡지기(屠龍之技) |
⊙도리불언하자성혜 |
⊙도방고리(道傍苦李) |
⊙도천지수(盜泉之水) |
⊙도불습유(道不拾遺) |
⊙도외시(度外視) |
⊙도원결의(桃園結義) |
⊙도주지부(陶朱之富) |
⊙도청도설(道廳塗說) |
⊙도탄지고(塗炭之苦) |
⊙독서망양(讀書亡羊) |
⊙독안룡(獨眼龍) |
⊙돈제일주(豚蹄一酒) |
⊙동공이곡(同工異曲) |
⊙동방(洞房) |
⊙동병상련(同病相憐) |
⊙동식서숙(東食西宿) |
⊙동취(銅臭) |
⊙동호지필(董狐之筆) |
⊙두각(頭角) |
⊙두견화(杜鵑花) |
⊙두주불사(斗酒不辭) |
⊙두찬(杜撰) |
⊙득기소(得其所) |
⊙득롱망촉(得壟望蜀) |
⊙득어망전(得魚忘筌) |
⊙등용문(登龍門) |
⊙등화가친(燈火可親) |
⊙마부작침(磨斧作針) |
⊙마생각(馬生角) |
⊙마이동풍(馬耳東風) |
⊙막역지우(莫逆之友) |
⊙만가(輓歌) |
⊙만사휴의(萬事休矣) |
⊙만석꾼(萬石君) |
⊙만전지책(萬全之策) |
⊙망국지음(亡國之音) |
⊙망매해갈(望梅解渴) |
⊙망양지탄(望洋之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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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양보뢰(亡羊補牢) |
⊙망운지정(望雲之情) |
⊙망자재배(芒刺在背) |
⊙망진막급(望塵莫及) |
⊙맥수지탄(麥秀之歎) |
⊙맹모단기(孟母斷機) |
⊙맹모삼천(孟母三遷) |
⊙맹인할마(盲人할馬) |
⊙면목(面目) |
⊙명경지수(明鏡止水) |
⊙명락손산(名落孫山) |
⊙명모호치(明眸皓齒) |
⊙명철보신(明哲保身) |
⊙모수자천(毛遂自薦) |
⊙모순(矛盾) |
⊙목인석심(木人石心) |
⊙목탁(木鐸) |
⊙목후이관(沐후而冠) |
⊙무릉도원(武陵桃源) |
⊙무병자구(無病自灸) |
⊙무산지몽(巫山之夢) |
⊙무용지용(無用之用) |
⊙무위이화(無爲而化) |
⊙묵수(墨守) 묵적지수 |
⊙문경지교(刎頸之交) |
⊙문일지십(聞一知十) |
⊙문전성시(門前成市) |
⊙문전작라(門前雀羅) |
⊙물의(物議) |
⊙미망인(未亡人) |
⊙미봉(彌縫) |
⊙미생지신(尾生之信) |
⊙미연방(未然防) |
⊙반간(反間) |
⊙반근착절(盤根錯節) |
⊙반골(反骨) |
⊙반포지효(反哺之孝) |
⊙발본색원(拔本索源) |
⊙발분망식(發憤忘食) |
⊙발호(跋扈) |
⊙방약무인(傍若無人) |
⊙배반낭자(杯盤狼藉) |
⊙배수지진(背水之陣) |
⊙배중사영(杯中蛇影) |
⊙백구과극(白駒過隙) |
⊙백년하청(百年河淸) |
⊙백두여신(白頭如新) |
⊙백락일고(伯樂一顧) |
⊙백락자(伯樂子) |
⊙백룡어복(白龍魚服) |
⊙백리부미(百里負米) |
⊙백면서생(白面書生) |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
⊙백미(白眉) |
⊙백아절현(伯牙絶絃) |
⊙백안시(白眼視) |
⊙백전백승(百戰百勝) |
⊙백중지세(伯仲之勢) |
⊙백발삼천장(百髮三千丈) |
⊙백왕흑귀(白往黑歸) |
⊙별무장물(別無長物) |
⊙ 복마전(伏魔殿) |
⊙복소무완란(覆巢無完卵) |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 |
⊙복차지계(覆車之戒) |
⊙부기미(附驥尾) |
⊙부마(駙馬) |
⊙부중지어(釜中之魚) |
⊙부화뇌동(附和雷同) |
⊙분서갱유(焚書坑儒) |
⊙불구대천지수(不俱戴天之讐) |
⊙불로장생(不老長生) |
⊙불수진(拂鬚塵) |
⊙불식태산(不識泰山) |
⊙불요불굴(不撓不屈) |
⊙불초(不肖) |
⊙불혹(不惑) |
⊙붕정만리(鵬程萬里) |
⊙비견계종(比肩繼踪) |
⊙비육지탄(脾肉之嘆) |
⊙비익연리(比翼連理) |
⊙비조(鼻祖) |
⊙빈계지신(牝鷄之晨) |
⊙빈자일등(貧者一燈) |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 |
⊙병위사지(兵爲死地) |
⊙반식재상(伴食宰相) |
⊙아비규환(阿鼻叫喚) |
⊙아수라장(阿修羅場) |
⊙안도(安堵) |
⊙안서(雁書) |
⊙안자지어(晏子之御) |
⊙안중지정(眼中之釘) |
⊙암중모색(暗中摸索) |
⊙야단법석(野壇法席) |
⊙야합(野合) |
⊙약롱중물(藥籠中物) |
⊙양금택목(良禽擇木) |
⊙양두구육(羊頭狗肉) |
⊙양상군자(梁上君子) |
⊙양약고구(良藥苦口) |
⊙양포지구 (楊布之狗) |
⊙양호유환(養虎遺患) |
⊙어부지리(漁父之利) |
⊙엄이도령(掩耳盜鈴) |
⊙여도지죄(餘桃之罪) |
⊙여산진면(廬山眞面) |
⊙여세추이(與世推移) |
⊙역린(逆鱗) |
⊙연리지(連理枝) |
⊙연목구어(緣木求魚) |
⊙오리무중(五里霧中) |
⊙오손공주(烏孫公主) |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
⊙오월동주(吳越同舟) |
⊙오유선생(烏有先生) |
⊙오합지졸(烏合之卒) |
⊙옥석혼효(玉石混淆) |
⊙온고지신(溫故知新) |
⊙와각지쟁(蝸角之爭) |
⊙와신상담(臥薪嘗膽) |
⊙완물상지(玩物喪志) |
⊙완벽(完璧) |
⊙요령부득(要領不得) |
⊙요동지시(遼東之豕) |
⊙요원지화(燎原之火) |
⊙우공이산(愚公移山) |
⊙우도할계(牛刀割鷄) |
⊙운용지묘(運用之妙) |
⊙운우지정(雲雨之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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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포자기(自暴自棄) |
⊙ 장수선무(長袖善舞) |
⊙ 재고팔두(才高八斗) |
⊙ 전가통신(錢可通神) |
⊙ 전거후공(前倨後恭) |
⊙ 전전긍긍(戰戰兢兢) |
⊙ 전전반측(輾轉反側) |
⊙ 전차복철(前車覆轍) |
⊙ 전화위복(轉禍爲福) |
⊙ 절영지회(絶纓之會) |
⊙ 절차탁마(切磋啄磨) |
⊙ 절함(折檻) |
⊙ 정신(挺身) |
⊙ 점입가경(漸入街境) |
⊙ 정중지와(井中之蛙) |
⊙ 제궤의혈(堤潰蟻穴) |
⊙ 조강지처(糟糠之妻) |
⊙ 조로지위(朝露之危) |
⊙ 조령모개(朝令暮改) |
⊙ 조삼모사(朝三暮四) |
⊙ 조명시리(朝名市利) |
⊙ 조장(助長) |
⊙ 존망지추(存亡之秋) |
⊙ 종남첩경(終南捷徑) |
⊙ 종선여류(從善如流) |
⊙ 종용유상(從容有常) |
⊙ 좌단(左袒) |
⊙ 좌우명(座右銘) |
⊙ 주공삼태(周公三笞) |
⊙ 주마등(走馬燈) |
⊙ 주지육림(酒池肉林) |
⊙ 죽마고우(竹馬故友) |
⊙ 준조절충(樽俎折衝) |
⊙ 중과부적(衆寡不敵) |
⊙ 중구난방(衆口難防) |
⊙ 중석몰촉(中石沒鏃) |
⊙ 중원축록(中原逐鹿) |
⊙ 중취독성(衆醉獨醒) |
⊙ 증삼살인(曾參殺人) |
⊙ 지록위마(指鹿爲馬) |
⊙ 지상담병(紙上談兵) |
⊙ 지어지앙(池魚之殃) |
⊙ 지음(知音) |
⊙ 지초북행(至楚北行) |
⊙ 지피지기(知彼知己) |
⊙ 직정경행(直情徑行) |
⊙ 진충보국(盡忠報國) |
⊙ 질풍경초(疾風勁草) |
⊙ 징갱취제(懲羹吹제) |
⊙ 징전비후(懲前毖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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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래지식(嗟來之食) |
⊙ 차재두량(車載斗量) |
⊙ 창해일속(滄海一粟) |
⊙ 천고마비(天高馬肥) |
⊙ 천금매소(千金買笑) |
⊙ 천려일실(千慮一失) |
⊙ 천리안(千里眼) |
⊙ 천도시비(天道是非) |
⊙ 천애해각(天涯海角) |
⊙ 천의무봉(天衣無縫) |
⊙ 천재일우(千載一遇) |
⊙ 철면피(鐵面皮) |
⊙ 철부지급(轍부之急) |
⊙ 철옹성(鐵甕城) |
⊙ 철중쟁쟁(鐵中錚錚) |
⊙ 청담(淸談) |
⊙ 청운지지(靑雲之志) |
⊙ 청출어람(靑出於藍) |
⊙ 청천백일(靑天白日) |
⊙ 청천벽력(靑天霹靂) |
⊙ 초미지급(焦眉之急) |
⊙ 촌철살인(寸鐵殺仁) |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
⊙ 축록자불견산 |
⊙ 춘추필법(春秋筆法) |
⊙ 출이반이(出爾反爾) |
⊙ 취모멱자(吹毛覓疵) |
⊙ 추기급인(推己及人) |
⊙ 치인설몽(癡人說夢) |
⊙ 칠거지악(七去之惡) |
⊙ 칠보지재(七步之才) |
⊙ 칠종칠금(七縱七擒) |
⊙ 침어낙안(沈魚落雁) |
⊙ 쾌도난마(快刀亂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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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면자건(唾面自乾) |
⊙ 타산지석(他山之石) |
⊙ 타초경사(打草驚蛇) |
⊙ 탐천지공(貪天之功) |
⊙ 태공망(太公望) |
⊙ 태두(泰斗) |
⊙ 태산북두(泰山北斗) |
⊙태산불사토양(泰山不辭土壤) |
⊙ 토사구팽(兎死狗烹) |
⊙ 토포악발(吐哺握髮) |
⊙ 퇴고(堆敲) |
⊙ 투필종융(投筆從戎) |
⊙ 파경(破鏡) |
⊙ 파과지년(破瓜之年) |
⊙ 파렴치(破廉恥) |
⊙ 파부침선(破釜沈船) |
⊙ 파죽지세(破竹之勢) |
⊙ 파천황(破天荒) |
⊙ 파탄(破綻) |
⊙ 평지풍파(平地風派) |
⊙ 패군지장(敗軍之將) |
⊙ 포류지자(蒲柳之姿) |
⊙ 포신구화(抱薪救火) |
⊙ 포정해우(포丁解牛) |
⊙ 포호빙하(暴虎憑河) |
⊙풍마우불상급(風馬牛不相及) |
⊙ 풍성학려(風聲鶴戾) |
⊙ 풍수지탄(風樹之嘆) |
⊙ 필부지용(匹夫之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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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로동선(夏爐冬扇) |
⊙ 한단지몽(邯鄲之夢) |
⊙ 한단지보(邯鄲之步) |
⊙ 한발(旱魃) |
⊙ 한우충동(汗牛充棟) |
⊙ 항룡유회(亢龍有悔) |
⊙ 항산항심(恒産恒心) |
⊙ 함흥차사(咸興差使) |
⊙ 해어화(解語花) |
⊙ 해로동혈(偕老同穴) |
⊙ 행백리자 반구십 |
⊙ 행불유경(行不由徑) |
⊙ 혁명(革命) |
⊙ 형처(荊妻) |
⊙ 형설지공(螢雪之功) |
⊙ 혜전탈우(蹊田奪牛) |
⊙ 호가호위(狐假虎威 ) |
⊙ 호구지계(狐丘之戒) |
⊙ 호사유피인사유명 |
⊙ 호시탐탐(虎視耽耽) |
⊙ 호연지기(浩然之氣) |
⊙ 호접지몽(胡蝶之夢) |
⊙ 호중지천(壺中之天) |
⊙ 홍일점(紅一點) |
⊙ 화룡점정(畵龍點睛) |
⊙ 화서지몽(華胥之夢) |
⊙ 화씨지벽(和氏之璧) |
⊙ 화촉(華燭) |
⊙ 화호유구(畵虎類狗) |
⊙ 환골탈태(換骨奪胎) |
⊙ 회벽유죄(懷璧有罪) |
⊙ 회자(膾炙) |
⊙ 효빈(效嚬) |
⊙ 효시(嚆矢) |
⊙ 효학반(斅學半) |
⊙ 후목분장(朽木糞牆) |
⊙ 후생가외(後生可畏) |
⊙ 흉유성죽(胸有成竹) |
⊙ 희생(犧牲) |
⊙ 해옹호구(海翁好鷗) |
⊙ 회사후소(繪事後素) |
⊙흑우생백독(黑牛生白犢) |
⊙ 학철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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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진씨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나 하나 올려주시는 댓글을 보며 정리하다 댓글이 전부 날라갔으니 다시 시작 해주세요
정말로 학구에 열심하시네요
화씨지벽(和氏之璧) 和:화할 화. 氏:각시 씨. 之:갈 지(…의). 璧:둥근 옥 벽.
천하 명옥(天下名玉)의 이름
천하의 보옥을 겉으로 보아 돌덩이로 본 두 왕과 옥의 원석을 갈고 닦아 천하의 명옥으로 탄생시킨 문왕이 있었다지요? 사람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외모로는 별로인데 자꾸 대하다 보면 보석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보석을 알아보는 사람도 보석~
ㅎㅎㅎㅎ 두릉산인님, 사자성어를 더 많이 올려주시니 흐뭇합니다. 감사 !
천애해각(天涯海角) 天:하늘 천. 涯:물가 애. 海:바다 애. 角:뿔 각
하늘의 끝과 바다의 한 귀퉁이. 아득히 멀리 떨어져 있음.
이번 휴가 때 밤에 물이 빠지는 바람에 가족들 여섯 명은 밤 바다를 걸어나갔습니다. 밀물 때는 물에 잠겨 보이지 않는 바위섬에서 남자들은 우럭을 잡는 재미에 정신이 없고 여자들은 양동이를 들고 있었는데 어느새 물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반달이 있는 깜깜한 바다에서 기절할 듯 놀란 저는 소리를 지르며 빨리 나가자고 공포에 떨었습니다. 아득하게 보이는 숙소를 향해 여자들은 허둥지둥 먼저 밤바다를 탈출하였습니다. 멀리 나갔던 밤 바다의 체험은 너무 무서웠답니다.
疾風勁草(질풍경초)
빠를 질, 바람 풍, 굳셀 경, 풀 초
세찬 바람이 불어봐야 비로소 억센 풀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곤란과 시련을 겪어 봐야 비로소 그 사람의 진가를 알게 된다
힘들어져서 한계에 이르렀을 때 자신을 돌아보는 일보다 주변사람들을 원망하곤 했지요. 요즈음은 쪼끔 나아져서 화가 나는 일이 생겨도 될 수 있는대로 말조심을 하려고 신경을 씁니다. 험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하지요. 인격을 키워가고 싶지만 잘 안됩니다
천의무봉(天衣無縫) 天:하늘 천. 衣:옷 의. 無:없을 무. 縫:꿰멜 봉
선녀의 옷은 바느질 자국이 없다. 시문 등이 지극히 아름답고 매끄러워 손질할 필요가 없다는 뜻.
천의무봉에는 자연 그대로의 멋 이라는 뜻도 담겨 있다고 합니다. 결점이 없는 상태, 완벽에 가깝다고 하지요.
일간지에는 피겨의 여왕 김연아와, 여자축구 월드컵에서 지소연 선수의 활약, 골프에서 신지애 선수를 꼽으면서 천의무봉의 선녀에 비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出爾反爾(출이반이) 出:날 출, 爾:너 이, 反:돌이킬 반, 너 이
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온다. 자기가 뿌린 씨는 자기가 거두게 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들려오는 말이 아닐까요? 흔히 자기가 한 만큼 돌아온다고 하지요. 잘못한 일이 있으면 또 그대로 받는다고도 합니다. 보람 된 일이나 곤경에 처했을 때 사람들이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이겠지요. 양심이 있어서요.
偕老同穴(해로동혈) 偕:함께 해, 老:늙을 로, 同:같을 동, 穴:구멍 혈
살아서는 함께 늙고 죽어서는 같은 무덤에 묻힌다. 생사를 같이 하는 부부의 사랑의 맹세
흔히 사랑의 부부들이 파뿌리가 되도록 함께 살고 싶어 백년해로를 약속하지요. 부부가 같이 늙고 죽어서도 한 무덤에 묻히면 그보다 더 바랄 것이 없겠지요. 합장 수가 나야 한다지요? 젊은 날엔 잘 몰랐는데 둘 중에 한 사람이 일찍 먼저 간다면 허전해서 사는게 너무 재미없을 것 같아요. 배우자가 있어야 옷을 해 입거나 먹을 것을 사들여도, 쓰고 싶은대로 돈을 써도 그 의미가 있지 않나 하는 요즈음의 깨달음입니다. 있을 때 잘해 ♩
水落石出(수락석출) 水:물 수, 落:떨어질 락, 石:돌 석, 出:날 출
물이 빠지니 돌이 드러남. 곧 흑막이 걷히고 진상이 드러남
지난번 태안포구에서 바닷물이 빠지면 돌섬이 드러나는 것을 두 번이나 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우럭을 잡았으니 바다의 기억은 참으로 새로웠습니다.시퍼런 물이 감추고 있는 돌섬은 대낮엔 만만하여 손으로 만지며 돌아보았지만 밤에는 공포의 섬이었습니다.
거자일소(去者日疎) 去:갈 거. 者:놈 자. 日:날 일. 疎:성길 소
떠난 사람은 멀어진다는 말.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하지요? 동기간이나 친척도 왕래가 뜸하면 이웃보다 멀게 느껴지지요. 사람은 자주 만나야 정이 드나봅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밥도 먹고 이야기를 나누고..... 뭐 인생 별거 있나요? 그저 사람들을 자꾸 만나고 웃고 떠들고 그렇게 사는거지요.
조삼모사(朝三暮四) 朝:아침 조. 三:석 삼. 暮:저물 모. 四:넉 사.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라는 뜻. 곧 ① 당장 눈앞의 차별만을 알고 그 결과가 같음을 모름의 비유. ② 간사한 잔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아이들이 부모 곁을 떠나 부부만 남게 되었을 때 후회도 많이 남습니다. 기다리고 있으면 애들이 스스로 깨닫게 되는 것을 마음이 조급해서 애들에게 강요하고 칭찬하지 못했지요. 칭찬을 셋 이라 하면 야단은 일곱 이었습니다. 부모의 사랑은 한결 같으면서도 진작에 사랑을 일곱, 엄격함은 셋 으로 나누었다면 상처를 덜 주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破 綻(파탄) 破:깨뜨릴 파, 綻:옷깃터질 탄
그릇따위가 깨지고 옷이 터짐. 일이 원만히 해결되지 않고 중도에서 그릇됨.
흔히 가정파탄이 났다고 일컫는 말이지요? 칠월칠석 날 산을 오르다 제가 산 오르기가 힘들어 산악회도 들 수 없다고 하자 자경친구가 그러는데요, 아는 사람 중에 산악회에 다니다 두 가정이 파탄 났다고 경계의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이혼을 하고 새로운 사람과 행복을 꿈 꾸었지만 다시 헤어졌다는군요. 가정이 깨지면 사회가 점점 힘들어지지요?
여세추이(與世推移) 與:더불 여. 世:인간 세. 推:밀 추. 移:옮길 이
세상의 변천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말함
시대가 많이 바뀌었지요? 옛날엔 글을 모르는 사람도 부지기수 였는데 지금은 석, 박사의 학력이 보통으로 여길 정도이니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세계에서 으뜸이 아닐지요. 옳고 그르다는 흑백의 논리가 강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지혜를 가진 사람들이 많으니 잘난체 하면 잘못하다 왕따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보수적이지 않고 유연한 사고를 지닌 사람이 돋보이는 시대가 아닐까요? 인생엔 정답이 없다고도 하고요......
귀 감(龜鑑) 龜:거북 귀. 鑑:거울 감
거북은 길흉을 점치고 거울은 사물의 그림자를 비춘다. 사물의 거울. 본보기가 될 만한 것.
딸아이의 친구 엄마들이 작은안골 집에 놀러왔던 적이 있었어요. 우리 어머니는 제 친구들에게 고생하시며 살아오신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아버님은 객지에서 직장을 다니실 때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으셨다네요.어머니는 현장에서 대범하게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남자가 따르는 계집도 없으면 남의 축에 끼지도 못하니 사귀는 건 얼마든지 좋은데 자식 낳고 살림만 차리지 않으면 내 아무말 않으리다. " 배꼽을 쥐고 웃던 소은이 엄마는 어머니 손을 잡고 ' 귀감'으로 삼겠다며 인사를 하였습니다.
금의야행(錦衣夜行) 錦:비단 금. 衣:옷 의. 夜:밤 야. 行:다닐 행.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간다는 뜻. 곧 ① 아무 보람없는 행동. ② 입신 출세(立身出世)하여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음의 비유.
어머니가 시집을 오셨을 때 막내고모님은 9살 이셨다고 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고모님이 출가 하시게 되었답니다. 어려운 살림에 혼수를 장만하여 주신 어머니는 어려움이 많으셨겠지요. 하느라고 해 주었어도 잘못해 준 일만 두고 두고 말이 나는 바람에 속상하셨다고 합니다. 부모없이 결혼을 시키면 아무리 잘해 주어도 밤길에 비단옷을 입고 가는 형상이라고 하소연을 하시던데요.
조강지처(糟糠之妻) 糟:술재강 조. 糠:겨 강. 之:갈 지(…의). 妻:아내 처.
[원말] 조강지처 불하당(糟糠之妻不下堂).
술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만큼 구차할 때 함께 고생하던 아내
수원의 여고동창 중에 지금도 아가씨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외모는 머리부터 구두까지 완벽하게 옷도 깜찍할 정도로 입고 다니는 자랑스러운 친구는 이야기도 재미있게 합니다. 결혼 전 교회의 야외모임에서 발랄하게 춤을 추는 시간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 조강지처 조강지처? " 소리를 지르면서 친구를 향해 뛰어나온 열렬한 팬이 있었는데 그 청년이 지금의 남편이 되었답니다. 신혼초 어려운 살림에도 알콩달콩!
새옹지마(塞翁之馬) 塞:변방 새. 翁:늙은이 옹. 之:어조사 지. 馬:말 마.
[원말] 인간만사 새옹지마(人間萬事塞翁之馬).
세상 만사가 변전무상(變轉無常)하므로, 인생의 길흉 화복(吉凶禍福)을 예측할 수 없다는 뜻. 길흉화복의 덧없음의 비유.
일상에서 가끔 인용되는 사자성어이지요? 이의동의 신도시개발로 그때 아파트를 마련한 사람들은 얼마되지 않아 집값이 버쩍 오르는 바람에 전세로 옮겨간 사람들은 내 복(福)이 요것 밖에 되지 않으니 할 수 없다고 한숨을 쉬었답니다. 시간이 지나 요즈음은 부동산 불경기로 아파트값이 살 때 보다 훨씬 내려갔으니 가만히 앉아서 재물을 잃고 있다고 부부간에 다툼도 일어난다고 합니다.
댓글 릴등이야여요~~ 고럼 앞르로도 주~욱
천금매소(千金買笑) 千:일천 천. 金:쇠 금. 買:살 매. 笑:웃음 소
천금을 주고 미소를 사다. 비싼 대가를 치르고 사랑하는 여인에게 미소를 짓게 하는 것
사랑에 빠지면 물질도 부모형제도 주위사람들도 보이지 않습니다.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기도 하지요. 국경을 넘는 사랑, 왕위를 포기하는 사랑들도 있었지요. 사랑하였으므로 후회는 없다 !
連理枝 이을 연, 이치 리, 가지 지
나란히 붙은 나뭇가지. 다정한 연인. 부부의 애정이 지극히 깊음.
가끔 길이나 학교에서 보이는 풍경인데요. 요즈음 고교생이나 대학생들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애정을 그대로 표현합니다. 서로 입맞춤하기도, 어깨를 꼬옥 안고 얼굴을 맞대고 걸어갑니다. 또 어떤 연인들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마주서서 껴안고 가만히 있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나란히 붙어 다닙니다. 우리 세대는 누가 볼까 숨어서, 아니면 깜깜하고 으슥한 곳에서~
토포악발(吐哺握髮)
吐:토할 토. 哺:먹일 포. 握:쥘 악. 髮:머리 발.
머리를 쥐고 먹던 것을 토한다는 말. 즉 머리를 감거나 밥을 먹을 때에 손님이 오면 감던 머리는 쥐고 먹던 밥은 뱉고 바로 나가 마중한다는 뜻. 인재를 구하려고 애씀 또는 식사중에도 손님을 기다리게 하지 않음의 비유.
머리를 감고 있을 때 손님이 오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반가운 목소리를 확인하고는 뛰어나가고 싶지만 참습니다. 그래도 드라이까지는 못하고 비눗물만 헹구고 수건을 싸매고나와 인사를 하고 다시 머리를 손질하러 들어가지요. 밥 먹을 때 손님이 오면 입에 있던 음식은 뱉지는 않아요. 음식을 뱉고 손님을 맞는 사람은 지극한 사람!
백아절현(伯牙絶絃) 伯:맏 백. 牙:어금니 아. 絶:끊을 절. 絃:악기 줄 현.
백아가 거문고의 줄을 끊었다는 뜻. 곧 ① 서로 마음이 통하는 절친한 벗[知己]의 죽음을 이르는 말. ② 친한 벗을 잃은 슬픔.
백아의 거문고 연주를 훌륭하다고 칭찬해 주는 친구 종자기가 눈을 감자 백아는 자신의 연주를 들어 줄 사람이 곁에 없음을 탄식하고 거문고의 줄을 끊었다고 하지요? 자신을 이끌어주고 마음이 통하던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 어떻게 살아가나요?
문전작라(門前雀羅)
門:문 문. 前:앞 전. 雀:참새 작. 羅:벌일 라.
[원말] 문외가설작라(門外可設雀羅). [반의어] 문전성시(門前成市).
문 앞에 새그물을 친다는 뜻으로, 권세를 잃거나 빈천(貧賤)해지면 문 앞(밖)에 새그물을 쳐 놓을 수 있을 정도로 방문객의 발길이 끊어진다는 말.
인심은 참 이상도 하지요. 어려움이 많거나 불편한 집에는 손님들이 발길이 뜸해집니다. 누구나 편안함이 좋은가 봅니다. 우리집은 용중 님이 아파 우환이 들끓어 편안하지 않아도 딸아이가 애들을 데리고 잠깐이라도 엄마 곁에서 쉬고 싶어 오기도 하구요. 동기간들은 주말이면 놀고 싶어 서로 연락을 하며 모여듭니다.
華 燭(화촉) 華:빛날 화, 燭:촛불 촉
결혼을 상징하는 붉은 색 양초
결혼을 할 때 붉은 초에 불을 밝히셨지요.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우리들은 초를 준비합니다.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성냥으로 한 줄기 불을 긋습니다.
촛불을 바라보고 있으면 참 신비롭습니다. 어두움에서 주인공의 얼굴을 달덩이로 둥실 떠올려줍니다
座右銘(좌우명) 座:자리 좌, 右:오른 우, 銘:새길 명
항상 옆에 두고 반성의 자료로 삼는 격언이나 경구
사람마다 몇 가지의 좌우명이 있지요? 그 중에서도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은 ' 진실한 마음으로 살자 '입니다.
일상에서 실천하기 쉬운 것 같지만 아닐 때도 많습니다. 어려서부터 약지 못하고 둔한 편이지만 그래도 천천히 당장 알아주지 않을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진실을 읽을 수 있게 된다고, 오해가 있거나 이해 받지 못할 때 스스로에게 위로를 하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