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신안군 압해도,암태도,퍼플교(퍼플섬=안좌도.반월도.박지도),팔금도, 암태도 기동삼거리 신안 섬여행
『퍼플섬』=안좌도→반월도→박지도→안좌도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도,반월도,박지도)
☞(061-240-8357)
☞상시 개방
☞입장료:성인 5,000원/청소년3,000원/어린이1,000원
♬무료입장:보라색(옷.모자.우산.신발)착용 시 무료입장 그외 악세사리류는 보라색이어도 무료입장 안됨!
단,퍼플박스매표소에서 구입한 악세사리는 무료입장 가은~~~~~
☞주차 무료
2023년 8월 14일(일)
갈만한 산행지를 아무리 찾아도 선뜻 내키는 산행지가 없는 가운데 6년전에 갔었던 신안의 박지도와 반월도가 퍼플섬으로 불리운지가 오래된 것을 알고 있어 달라진 모습도 궁금하거니와 아내가 가 보지 못한 곳이라 함께 길을 나서기로 한다.
∥퍼플섬, 퍼플교 개요∥
한국은 물론 해외 여행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있는 보랏빛다리(Purple교)는 평생을 박지도에서 살아온 김매금 할머니의 "두 발로 걸어서 육지로 나오고 싶다"는 소망에서 시작되었다.
할머니의 소망을 접한 신안군은 2007년 안좌면 두리 선착장과 박지도, 박지도와 반월도를 연결하는 총길이 1.46km의 목조교를 놓았다. 2007년 목조교가 완공되면서 어떻게하면 특색있는 섬으로 갈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마침 그때 섬에는 왕도라지꽃, 꿀풀꽃등 보랏빛꽃이 지천으로 피어 있었다. 섬 주민들은 "우리 섬을 보라색으로 특색있게 꾸며보겠다"며 신안군과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았다.
보라색의 섬으로 특성화하겠다는 제안으로 2016년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되었다.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민들은 섬마을 지붕을 보라색으로 예쁘게 색칠한 것은 물론 2019년부터는 보라색 꽃길을 만들기 시작했다. 박지도와 반월도 두 섬 주민들은 서로 힘을 모아 약 4천평의 대지에, 4만주의 라벤더를 심어 "라베더 정원"을 만들었다.
박지도 주민들은 보라국화인 아스타 2만 7천주로 1.8km에 달하는 보랏빛 섬길을 만들었다. 섬마을 사람들의 보랏빛 꿈이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나면서 많은 이들이 찾아왔다.
2007년에 완성된 목조교가 10년이 넘어서 노후해져 2019년부터 2020년에 걸쳐 반월도,박지도를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다리를 전면 교체하고 도색도 하였다. 신안군은 여행자들이 반월도,박지도 두 보랏빛섬을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하기위해 2020년 두리마을의 단도와 반월도 간 380m 부교인 '문브릿지(Moon Bridge)'를 새로 놓았다.
이로써 두리마을 - 반월도- 박지도- 두리마을로 연결되는 다리의 길이는 1.842km로 늘어나게 되었다.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이 보랏빛섬과 다리를 "퍼플(Purple)섬과 퍼플(Purple)교"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2020년 8월 12일, 1004섬 신안군 [안내문]
천사대교는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과 암태면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길이 7,224m로 대한민국내에서 4위에 이르며 국도 구간 중에서는 1위이다 2번 국도의 압해~암태 간으로 도로공사(총 종사구간 10.8km) 구간 중 일부로 너비 11.5 m의 가변 3차선으로 2010년 9월 착공해 2019년 4월 4일에 개통했다 천사대교구간중 사장교 구간은 대우건설 현수교 구간은 DL이앤씨에서 건설했다 암태도 측에는 주탑 높이 195m와 135m 주경간 510m를 자랑하는 총 길이 1,004m의 비대칭 2주탑 사장교 구간이 압해도 측에는 중심 주탑 높이 161m 측면 주탑 높이 151m 주경간 650m를 가진 총 길이 1,750m의 3주탑 현수교 구간이 있으며 그 사이사이는 통상적인 거더교로 연결된 복합교량이다 1공구가 사장교를 포함한 암태도 측 구간으로 수성엔지니어링 외 2개사가 설계하고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했으며 2공구가 현수교를 포함한 압해도 측 구간으로 다산컨설턴트 외 2개사가 설계하고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시공했다 설계 때부터 세계적인 한국 대표교량을 실현하겠다는 목적으로 주탑은 높게 주경간은 넓게 설계했다고 한다 특히 높이 195m의 사장교 주탑은 신안군이 자랑하는 다이아몬드 제도를 형상화하여 ▶◀ 모양의 가로보 2개를 활용하여 다이아몬드 모양이 보이도록 만들었으며 또 다이아몬드 제도의 아홉 섬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사장교 주탑을 지탱하기 위한 앵커리지는 높은 주탑 한정으로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어 각각의 앵커리지에 9쌍의 캐이블씩이 연결되어 있다 낮은 주탑 역시 앵커리지와 9쌍의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다
집주인 노부부의 머리카락을 동백나무로 표현한 벽화로
여름이라 동백꽃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도착해서 보니
빨갛게 꽃이 활짝 피어있는게 신기하더라구요.
가까이 가서 앞 부분에 있는 동백꽃은 조화였어요.
동백꽃 필 무렵이 아니라서 조화로 대신해놓았나봐요.
조화였어도 꽃이 함께 있으니 더 풍성해보이고 예쁘네요.
✔️무한의다리
- 주소 : 전남 신안군 자은면 한운리 산231-2
- 문의전화 : 0507-1324-8355
- 주차,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
.
신안 자은도 천사 여인송
신안은 섬으로만 이루어진 군이다. 남도의 젖줄 영산강이 낳은 아들, 딸이 1004개이니 천사의 섬이라고도 부른다. 그러니 이 섬 고을을 다 보려면 하루에 한 섬이어도 3년이니, 참으로 신안은 섬 부자다.
이 중 자은도에 가려면 먼저 목포에서 연륙교인 압해대교를 건너 압해도로 간다. 그리고 2019년 4월 4일 여기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한 천사대교를 다시 건넌다. 천사대교는 우리나라 교량 중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에 이어 4번째로 긴 해상교량이다.
또 이곳 암태도에서 은암대교를 건너면 자은도이다. 자은도는 청동기 유적인 지석묘와 패총이 있고, 삼국시대에 나주목에 속하였으며, 1377년 고려 우왕 때 수군지휘부인 군영지였고, 두봉산에 산성이 남아 있다. 조선시대에 말을 사육하던 큰 목장이 있었고, 일제강점기에 일제의 수군진지가 있었다. 또 오랜 전통의 고기잡이 방법인 독살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자은도라는 지명은 임진왜란에 이여송 군으로 조선에 온 명나라 장수 ‘두사춘’이 반역으로 몰리자 이곳으로 피신하여 목숨을 건진 뒤, 사랑과 은혜의 자은도라며 고마워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전국적인 소작쟁의 도화선이 된 1923년 8월부터 1년여에 걸친 암태도 소작쟁의는 도초도, 자은도, 매화도, 하의도로 이어졌다, 1925년 12월부터 다음 해인 1월까지의 자은도의 소작쟁의에는 일경 150여 명이 동원되었고 농민들은 일경과 지주에 맞서 격렬하게 싸웠다. 이 일로 123명이 수감되었고 2020년 이들 중 26명의 공로자를 확인하여 2021년 8개월의 옥고를 치른 자은도의 김진운 등 11명이 1차로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자은도는 우리나라의 섬 중 열두 번째로 큰 섬이다. 붉가시나무, 녹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난대성 식물이 다양하게 자라는 섬 동쪽의 해발 364m 두봉산 아래 서북쪽으로 농경지가 펼쳐진다. 또 해안 곳곳의 만과 갑을 방조제로 막아 염전과 농경지로 이용한다. 특히 동쪽 해안의 대율염전과 부속섬이었던 욕지도가 농경지가 조성되면서 연결되었다.
이곳 자은도는 해수욕장 부자이다. 둔장, 외기, 내치, 양산, 분계, 신성, 백길, 면전, 신돌 등 큰 해수욕장이 9개이고 신성 마을에는 개인 집 앞마당이 해수욕장인 곳도 있다.
백길해수욕장은 3km가 넘는 너른 모래밭에 수심이 얕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양산 해수욕장에는 ‘세계 조개 박물관’과 ‘천사섬 수석 미술관’이 있다. 또 둔장 해수욕장의 동구리섬과 할미도 등 두 개의 섬을 잇는 1004m 보행교는 ‘무한의 다리’라 하는데, 이곳에서 보는 해넘이는 그저 보는 것만으로 평생의 추억이다.
그리고 둔장에서 외기, 내치, 양산으로 이어지는 해변에서는 질 좋은 규사가 생산된다.
무엇보다 자은도의 해송 숲은 천혜의 자연경관이다. 그 해송 숲이 아름다운 분계 해수욕장에는 애처로운 이야기를 간직한 ‘여인송’이 있다.
고기잡이 나간 남편을 기다리다 지친 아내가 어느 날 꿈에 물구나무를 서서 소나무를 바라보니 남편의 고깃배가 보였다. 그날부터 어부의 아내는 큰 소나무 위에 올라 기다리다, 그만 거꾸로 떨어져 추위에 얼어 죽고 말았다. 돌아온 남편이 부인의 시신을 그 소나무 아래에 묻어주자, 나무는 거꾸로 선 여인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참으로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야기가 주는 몫은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며 사는 날까지 행복하라는 것 아니겠는가? 받거나 챙기고 돋보이려는, 허황되고 허망한 욕심을 버리고, 아낌없이 모든 걸 주려 한다면 그게 곧 행복이고 사랑의 시작인 것이다.
김환기 고택은 1992.11.30. 전라남도 기념물 제146호로 지정되었다가
2007.10.12. 국가 민속문화재 제251호로 지정되었다.
김환기의 부친이 백두산의 원목 홍솔을 두만강을 이용하여 이곳까지 운반하고
서울에서 도편수를데려와 건축한 가옥이다.
화가 김환기(1913~1974)는 박수근, 이중섭, 유영국 등과 함께
한국 서양화를 대표하는 인물로 일본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이곳에 기거하며 작품활동을 하였다.
전남 신안군 안좌면 읍동리 955번지에서 태어나 김환기 화가는 일본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1936년 일본 니혼대학 미술학부와 대학원 미술학 석사를 마친 재원입니다.
귀국후에는 1946년부터 1949년까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교수를 지냈으며
이후 홍익대학교 교수를 거쳐 1956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해 파리와 니스, 브뤼셀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