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모빌리티,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신제품 출시

[일요서울]

세븐모빌리티,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신제품 출시

세븐모빌리티,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신제품 선보이다(사진제공:세븐모빌리티)

안녕하세요. 일요서울입니다

친환경 스마트 전기 모터사이클 제조 스타트업인

세븐모빌리티(대표 송영봉 )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1회 충전으로 주행거리 200km 가능한

전기오토바이를 국내에 첫 선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답니다.

대구시가 매년 주최하던 DIFA가

올해부터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정부 행사로 격상되었는데요.

DIFA는 전기·수소 등 친환경자동차,

모터·배터리·충전기 등 전동화 부품,

자율주행, UAM 등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입니다.

송영봉 세븐모빌리티 대표는

“정부가 직접 참여하여 역대급 규모로 열리고 있는

‘2023 DIFA’에서 1회 충전으로 주행거리 200km 가능한

전기오토바이를 첫 선보이고 있다. 전시회에 방문한

국내 대형 배달대행업체, 퀵서비스 업체,

일부 지자체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해외바이어들이 일반용뿐 아니라 군인,

경찰용 등 정부기관용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상담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세븐모빌리티는 40년이상 이륜차 연구개발해 온

전문 엔지니어들과 1회 충전으로

국내 최대 운행거리인 200KM까지 운행이 가능한

전기오토바이 개발에 성공하여,

최근 양산 시스템을 갖추고 배달라이더 이륜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 기업으로 배터리, BMS, MCU,

모터, 스피트메타, 충전기, 전장류 등

특허만 15개 이상 보유하고 있답니다.

특히 세븐모빌리티 전기오토바이는

모터제어기(MCU)에 특허받은 하드웨어를 장착하여

운전자가 스피드와 무거운 물건 운반,

높은 경사길 등 상황과 사용 용도에 따라

세팅이 가능한 제품인데요.

모터제어기에는 엑셀에 소프트웨어를 삽입하여

MCU와 서로 연동케 설계되어 내연기관에 있던

변속기 역할을 하도록 제작되었고

충전시간은 10분이면 완충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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