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캄보디아 총선 및 그 여파 때문에
한창 바쁜 상태입니다만...
그 와중에 저를 괴롭히는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선거 다음날인 7월29일 오후,
저는 다음과 같이 무려 3통의 메일을 한꺼번에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뭔가 하고 열어보았습니다.
3통 모두 동일한 양식입니다만..
그 중 1통의 메일 내용은 이런 식입니다.
그러면 이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란 어떤 단체인가?
지난번에 이미 한번 소개해드렸습니다만,
다음의 글을 참조해보시면 됩니다.
(바로가기) "저도 이 사람들 압니다,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
여기 리더는 안희완 목사라는 사람인데요..
이 사람의 활동을 추적해보면..
이러한 운동의 제일 윗대가리는
TV에 나와서 약장수 비스므리한 톤으로 설교하는 목사님인
장! 경! 동! 큰 목사님이시라 이거죠..
이 무더운 여름에..
가뜩이나 바쁜데...
장 목사님..
정말 당신들 그럴거요???
애들 교육 좀 잘 시키세요...
남의 게시물에 관심 끊어주시고...
당신네들 신앙생활이나 열심히 하쇼..
내가 당신네들 신앙생활 갖고 뭐라 한 적 있냔 말이야..
조용히 있을 때, 대강들 좀 해라~~~
첫댓글 요즘 불경기라 한국의 교회들이 부도를 맞아서 경매로 많이 넘어간다는
소식들이 있는데 그 여파로 할 일이 별로 없는 단체인듯 합니다.
말로만 듣던 묻지마 고소네요.
진정 쓰레기 집단입니다.
종교단체서 별걸 다하네요 하나님은 저먼데 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