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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2 화 정모때... 엄청난 폭우속에 전라도에서 서울로 훈제오리를 가지고 오셔서 울 님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신 '달걀'님이 협찬해주신 훈제오리가 조금남아서 포크가조아님이 제공해주신 레시피로 [훈제오리냉채]를 만들어 보았는데.... 으음~~담백한 오리맛과 얼음물에 재운 아삭아삭한 야채 그리고 새콤달콤한 그리고 겨자맛의 톡쏘는 그 맛이 함께 어우러져 맛나는 메뉴가 탄생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오셔서 신 메뉴 [훈제오리냉채]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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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쨔 맛있어요... 8월 기대된당... 야채 시장좀 많이 봐놔야겠는걸
어린시절 동내에서 잔치라도 하면..아니..그냥 맛난거 라도 하면 함께하고자 하던 이웃이 많았지요...그 느낌과분위기 참 좋습니다...늘 배풀고 그 보답을 그냥 사랑으로 받아가는 그런 정든 인심..참 간만에 접합니다...멋지셔요...마음에 창이 있는듯..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