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예방과 구성원의 면역력 증강, 유산소 운동 등 복리후생의 일환으로, "1365 채홍(彩虹)" 문화생태 탐방이 8월19(토) 전남 구례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華嚴寺)의 말사이며, 544년(성왕 22) 연기(緣起)조사가 해발 531m 오산 정상에 창건하여 오산사(鼇山寺)라고 했으며, 그 뒤 원효대사(元曉), 도선국사(道詵國師), 진각선사(眞覺), 의상대사(義湘) 등 4명의 고승이 이 절에서 수도했다 하여 이름을 "사성암"이라 고쳐 불렀으며, 1630년(인조 8) 중건하였으며, 1939년 이용산(李龍山)이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사성암"을 문화탐방하였고. 침곡역에서 가정역까지 왕복 10.5km 구간에서 쾌적하고 아늑한 숲길, 섬진강의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섬진강 둘레길" 생태탐방을 하였다.
최금순 회장은 오늘의 문화생태 탐방이 구성원의 멤버쉽과 채홍(彩虹)의 희망찬 비젼을 향한 도전,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준비에 다양한 손길과 아름다운 정성의 마음으로 수고를 많이 해주신 최금순 회장님과 최영란 총무님께 감사드리며, 구성원 모두 지금과 같이 배려와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오늘의 문화생태 탐방이 삶의 에너지와 면역력 향상의 동력원이 되어 건강증진에 다소 도움이 되고, 아름다운 채홍(彩虹)모임으로 지속 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행복한 나눔과 만남을 기대해 본다!.. 💕
3여년의 정성으로 오픈 했다는 순창 한옥카페 "한정당"
고풍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