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예보를 보고 원행은 하지 않기로 하고 집에서 편안하게 책을 보면서 쉬고 오후에는 마두역 주변 올림픽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수영을 마치고 나와서 메가커피숍에 들려서 시원한 커피를 마시고 밖으로 나오니 모처럼 비가 오지 않아서 일산호수공원을 걷기로 마음 먹고 오후 5:30경에 3호선 마두역 부근에서 걷기 시작 해서 근린공원의 숲길을 걸으면서 진초록의 터널이 나 자신의 마음을 업그네이드 시켜 주었다.호수로 육교를 지나서 일산호수공원 폭포광장에 도착해서
눈앞에 보인 호수교가 안개낀듯 보여서 안개비가 내리는 듯한 분위가 자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었다.
줄거운 마음으로 혼트 하면서 폰카로 일산호수공원의 몽환적인 장면을 폰카로 잡아 보았다.
걷는데 호수공원이 깨끗하게 보인다. 왜 일가?
아마도 폭우가 불순물을 다 쓸어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언제 걸어도 반겨주는 정감이 가는 편안하고 고향길을 걷는 기분이 든
일산호수공원 주변에 살고 있는 자신을 행운아! 라고 할수 있지 않을가?
오늘도 줄겁고 행복한 산책로를 하고 귀가 했다.
2023.07.14.
마두역에서 일산호수공원 가는 근린공원의 숲길...
일산호수공원 종합안내도
생태보존지역의 항아리 조형물.
전통정원의 작은 연못 위의 친초록
메타스퀘어길옆 원추리꽃
MBC 탑과 건물및3M 빌딩 전경.
"수원 팔색길 2색 지개길 북수원시장입구" 2색길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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