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개인과 본당 성화
주님의 기도
서운동은 매일 피정
맛있는것 먹다보면 질림 불감증. 주의
- 전하는 사람, 듣는 사람 모두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성당 다니며 제일 많이 듣는 것 - '하느님 뜻대로 살아야 한다'
무엇이냐고 물으면 설명 잘 못함
하느님 뜻이 무엇인지는 성경에 수없이 많이 나옴.
제일 많이 인용되는거 가지고 강론
(1테살 5,16 이하)
항상 기뻐하십시오
늘 기도하십시오.
어떠한 처지에서도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성령의 불을 끄지 마십시요
성령의 감도를 받아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을 가벼이 여기지 마십시오
어려운 신학, 철학 아님
그런데 이것이 쉽지 않음
기뻐하라 - 이따금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항상? Always. 어려웅
기도하라 - 늘. 보통은 해치우듯, 묵주기도 바치며 온갖 잡념
죽을둥 살둥, 게세마니 동산에서 예수님처럼 간절한 마음 안됨
감사 - 어떠한 처지에서도, 벼랑 끝에서도. 자식 사고에도 - 행하기 어려움
이것들을 행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불을 끄지마라
성령의 감도 받아 전하는 사람 가벼이 마라
** 여러분, 평화의 인사는 하는 시간에만 하세요 ^^
아무 때나 수시로 강론 때 하지 말고^^
순금은 24k (14K, 18K 도 있음)
순금 처럼. 기도 감사.
열과 성을 다해 기뻐하고 감사하고 기도 - 신앙의 기초
먼저 '기뻐하라'에 대해서 얘기합시다.
'기뻐하다' 반대는 '슬퍼하다'가 아님 - 성질부리는 것, 분노하는 것
성경에는 수많은 방법의 기쁨 단추 있음 - 수천가지
사제 정복은 수단 - 단추 몇개? 33 ? 만드는 사람 마음 - 신부님 수단은 24개
신학교 4학년부터 수단 입음 - 독서직
5학년때 제단에 올라감 - 신학교 10년 엄격
첫단추 구멍 중요 - 첫단추 틀리면 다 새로 끼워야
1. 기쁨의 첫단추 중요 - 철나야 한다
철은 나이 비례? 높이 올라야? 아님
성서에 영적으로 철드는 것의 기준 있음 - 무조건 주는사람.
조건을 걸거나, 되받을거 생각 않고 무조건 주는 것
아내와 남편, 시어머니 며느리
되받을 것 생각하면 그 때부터 문제가 됨
열을 주면 다섯은 아니더라도 둘은 돌려받겠지 기대
서운함이라는 씨앗 떨어짐 - 거기서 미움이라는 싹이 터서
- 분노, 무관심이라는 열매 맺음 (영적 죽음)
16번째. 보좌 신부 같이 하고 있음
나는 보좌에게 잘해 줌 - 소문났대. 청주교구에서 가장 잘해준다고 ^^^'
그런데 영명축일 연락 안 오면 서운한 마음 들려고 하지
내가 영적 철이 든 것은 어느 할머니 때문
다 떨어진 신발 신고 자꾸 미끌어지는 레지나 할머니
등산화 사서 신겨드렸는데 신지 않고 고삼 옆에 걸어둠
할머니 덕분에 철남
기뻐하라 첫단추는 조건없이 줘라
이를 위한 세가지 영성
1) 바보 영성
하느님가운데 모시고 바보처럼 살아야
신부님 바보. 신자 바보
나보고 바보라고 불러봐요 - '신부님 바보' - 아이, 기분 좋다
2) 걸레 영성
걸레는 더러운 것 닦는 것
예수님은 큰 걸레 - 우리 더러운 죄 모두 닦아줌
우린 작은 걸레? 아니 똥걸레지
복대동 성당에서의 일
쓰레기 줍는 사람 - 평협 임원 X , 허리굽은 할머니
제의방 주보 담아가는 할머니 오해 - 주보 다려옴
큰 상 주리라 - 6인용 밥상 + 12박13일 성지순례 여행권
작고 소소하지만 하느님 보시기에 큼
3) 연탄불 영성
불기 있는 몸이 밑으로 내려가야 함, 연탄 구멍 맞아야
우리가 내려가야 함 - 며느리, 아내 밑으로 내려가야
변화가 없다 - 번개탄 필요 - 피정 통해 성령 받아야
다윗성왕 춤 - 성령에 취해 춤, 부끄러운 생각 없이
명동 쇼핑나간 젊은 엄마와 아이 이야기 - 눈높이
예수님 강생은 우리 인간에 대한 눈높이 사랑
- 휴식 -
** 막간
신부님 노래 - 성모여 우리위해 빌으소서. 저여인은 누구인가
예쁜여지 3년, 착한 여자 30년. 지혜로운 여자 3대. 잘산다
세컨잡 중매 이야기 - 아내 조건
혈액형 이야기 소세지 오이지, 단무지, 지지지
시편 23장. 야훼는 나의 목자 ~. 경상도 버전. 전라도 버전
***
2. 올바른 봉헌의 삶. 살아야
봉헌은 하느님의 것을 하느님에게 돌려드리는 것
애초 내것 없다
부자이야기 - 창고. 영혼 - 오늘밤 데려가면?
우리는 청지기
원칙 - 죽었다 깨도 십일조 - 개신교 철저
1) 시간의 십일조
70세 기준 먹고마시고 잠자는 시간 대부분
잠12년 목욕 8년9개월, 화장실 남
하느닝께 1년도 안됨. 매일15분 기도해도 6개월도 안됨
하루 2시간 하느님 의식하며 살기, 70년 산다면 7년
2) 육신의 십일조 - 장기기증, 몸 움직여 봉사
살아서 피. 신장. 골수
죽어서 세시간 내 - 심장, 안구 각막
신장기증. 의인 다른 병 모두 치유되는 은혜
3) 물질의 십일조
괴산본당 80년말 이야기 - 교무금 줄인 사람 vs 2배로 늘인 사람 이야기
하느님께 드리는것 빼앗긴다 생각하면 못함
하느님한테 카톡왔음 ^^ - 교우금 성부 성자 성령 거
3. 무관심으로부터 벗어나기
ㅇ어른들에 대한 무관심
어머니 이야기
ㅇ부부간 무관심 - 극복하려면 3소정신 - 옳소, 좋소, 미소
1)옳소 - 남편이 아내에게
특히 애들, 남들 앞에서 아내 비난 않기 - 감동 줘야.
2)좋소 - 아내가 남편에게 - 비교마라
손가락 다섯개도 비교대성 안됨 - 남편을 나모가 비교 마라.
3)미소
여편네 - 옆에 있는 사람
마누라 - 마주보고 누워있는 사람
아내는 주춧돌, 남편은 기둥, 아이들은 지붕
도덕경에서 아름다운여자 - 젖먹이는 여자, 기도하는 여자, 미소짓는 여자
남자가 만든다
ㅇ사제들에 대한 무관심
누구나 약점 있을 것임
사제 한사람에서 예수님. 모두 찾으려 하지마라
어떤 부분 예수님 닮은 곳 있을 것 - 조각조각 모아
예수님 발바닥 닮은 사제, 기도, 착함 입, 치유 각각 닮은 사제
버리지 말고 간직 - 그리스도의 신비체는 사제단
사제가 가장 힘들 때는 언제일까?
아플때 혼자, 파스 붙일때
제일 힘든건 성욕 - 성욕은 하느님 선물. 애욕칠정
몸 뜨거운 것 그것을 봉헌 - 아주 힘들었던 경험, 하느님께 울부짖으며 매달림
이런 얘기 다른 사제들 통해 못들음
사제 약점 보일때 돌 던지지 말고 기도해줘라
뒷담화 말고. 기도
앞으로 신부들. 더 어려워질 것
사제 성화 위해 기도하고, 사제들 위해 생미사 드려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