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비의 784항) “주께서 몸소 문을 닫으셨다.”(창 7:16)
이 말씀이 사람이 천적 교회에 속한 사람이 가졌던 것과 같은 천국과의 교통을 더 이상 가질수 없었다는 것을 뜻한다는 것은 이어지는 상태의 경우를 통해서 잘알수 있습니다.
태고교회의 상태는 그들이 천계와 내적교통을 가지고 있어서 천계를 통한 주님과 교통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안에 있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안에 있는 사람은 천사와 같은데 그들과 차이가 있다면 다만 그들은 육신을 입었다는 것 입니다.
그들의 내면적인 것들은 모두가 주님에게서 열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새로운 교회는 이와는 다릅니다.(고대교회/노아교회) 그들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안에 있지 않고 믿음안에 있었으며 믿음을 통해서 이웃을 향한 인애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태고교회의 사람들과 같이 내적 교통을 가지지 못하고 다만 외적 교통만 가졌습니다. 그러나 이 내적 교통과 외적 교통의 본성을 설명하기에는 너무나 길기 때문에 필설로 설명할 수는 없겠습니다.
모든 사람은 비록 악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그와 함께하는 천사를 통해서 천계와 교통을 하는데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면 사람은 그 누구도 존재할수 없기 때문 입니다. 이 교통의 정도는 제한이 없습니다. 영적인 사람은 천적인 사람이 갖는 것과 같은 교통을 가질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믿음안에 있지 않고 사랑안에 있기 때문 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께서 몸소 문을 닫으셨다”는 말씀이 뜻하는 내용 입니다.
[2] 이들 시대 이후 태고교회의 사람들에게 열려졌던 방법대로 천계가 결코 열려지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그 뒤 수차례에 걸쳐 영들이나 천사들과 이야기한 바로써 사실 입니다. 모세나 아론이나 그 외의 다른 사람들은 다른 방법에 의해서 교통을 하였는데 그것에 관해서는 뒤에 주님의 자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천계가 닫혀진 이유는 숨은 비의 입니다. 오늘날 그것이 그렇게 닫혀진 이유는 사람이 영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적으로 모르고 더욱이 사람과 같이 하는 천사가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고 또 이 세상에 있을때 그 어떤 존재없이 자신 스스로 생각하는 그런 존재로 자기 자신을 전적으로 상상하기 때문 입니다.
그렇지만 사람은 그가 생각하고 의도하고 궁리한 것을 이 세상에서 마치 모든 사람 앞에서 설명하는 것과 같이(말하고 알리는 것과 같이) 전적으로 상세히 살피고 지각하는 영들의 무리속에 있습니다.
그 사람이 이것을 깨달을수 없이 무지하고 또 그렇게 그에게 닫혀진 것이 바로 천계 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진리 입니다. 그 이유는 만약 그에게 천계가 열려져 있으나 그가 믿음안에 있지 않다면 믿음의 진리 안에는 물론 인애 안에는 더더욱 있지 않을 것이므로 그것은 그에게 매우 위험한 것이기 때문 입니다. 이것이 다음 말씀이 뜻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를 좆아내신 다음에 에덴동산의 동쪽에 그룹들을 세우시고, 빙빙도는 불칼을 두어서 생명나무에 이르는 길을 지키게 하셨다.”(창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