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종합사회복지관, 첫 친환경 실천 축제 ‘그린(Green) 우리 동네’ 개최 -환경 골든벨·마을 줍깅·자원순환 체험…주민이 함께 만든 녹색 축제
여수 소라지역 주민들이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쓰레기는 줍고, 자원은 나누고, 이웃과는 인사를 나누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살리는 특별한 축제가 펼쳐졌다.
소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성훈)은 지난 15일 복지관 게이트볼장에서 제1회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 축제 ‘그린(Green) 우리 동네’를 개최했다.
여수시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움틈 앙상블’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환경 사진전, 환경 골든벨, 우리 마을 초록 줍깅, 친환경 만들기 체험,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줍는 ‘초록 줍깅’은 환경보호가 특별한 일이 아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실천임을 보여줬다. 버려질 물건에 새로운 쓰임을 찾아주는 플리마켓과 친환경 체험부스도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이웃 간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캠페인까지 더해져 환경과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되새겼다.
이번 축제는 환경보호를 교육이나 캠페인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주민들이 직접 즐기고 경험하는 마을 축제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정성훈 관장은 “환경보호는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첫발을 뗀 ‘그린 우리 동네’. 주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소라지역 전체에 푸른 변화를 만들어갈지 기대된다.
◆ 제보하기 ▷전화 : 061-681-7472 ▷이메일 : ysib1333@daum.net ▷카카오톡 : '여수일보'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여수일보'를 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