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사랑의 연탄나눔봉사활동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박종배 교수(방사선과/기획평가실장)와 함께하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방사선과 행복도우미 봉사단이 청주시내의 독거노인을 찾아 2012년에 이어 3년째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벌이는 행사로. 참여하는 대학구성원들과 주민들이 훈훈한 미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26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 따르면, 재학생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 16명이 지난 23일(토용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 및 수곡동 일원의 무의탁 노인을 찾아가 연탄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배달 봉사는 대한방사선사협회 충청북도회가 주최한 "2013전국방사선사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에 동참해 독거노인 9가정에 각각 200~300여장씩 2.500여장을 전달했다.
봉사 활동에 참가한 홍세근(방사선과, 2학년)학생은 "올겨울 유난히도 춥다고 들었다. 내가 공부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에 이처럼 뜻있고 보람되는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보도자료
noname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