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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190428 주일오전예배/ 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하나님의 관심 |
성경 | 마태복음 8:28-34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 (마태복음 8:28-34)
28.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29.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30.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31.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 보내 주소서 하니
32.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33.치던 자들이 달아나 시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자의 일을 고하니
34.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녹취자료 |
지난주에는 우리가 부활절로 지켰습니다. 그 부활하신 예수님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시면서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고 500여명의 성도들이 보시는 앞에서 승천하셨습니다. 제자들이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천사가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예수님은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의 일이 무엇일까요? 나라라는 것은 땅도 있고 백성도 있어야하지만 다스리는 통치자가 있어야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말 자체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를 말합니다.
원래 창조 시에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사단에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남으로 인하여서 인간을 누가 지배했죠? 마귀의 종이 된 겁니다. 그래서 마귀를 일컬어서 세상 임금, 세상 신이라고 표현하면서 이제 하나님의 통치가 끊어지고 모든 인간이 마귀의 손에 떨어지고 만 겁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나요? 예수님 십자가의 부활로 하나님의 나라의 회복을 위해서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겁니다. 그래서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찾으러 왔을 때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이가 누구뇨? 하고 왕을 찾으러 온 겁니다. 그런데 마귀의 상징인 헤롯은 그 왕을 죽이려고 예수를 죽이려고 했던 사건을 보죠.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이 십자가아 죽을 실 때 예수님이 죽임당하는 죄명을 적은 죄 패가 있어요. 그 죄 패의 이름이 유대인의 왕입니다. 왕으로 오셔서 왕으로 죽으시고 그분이 왕으로 승리하신 것입니다. 창세기 3:15 말씀에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바로 세상임금의 대가리를 박살내고서 그의 나라를 회복하겠다고 말씀하신 겁니다. 그리고 주님은 부활 승천하셔서 다시 재림주로 오시게 되는데 새하늘과 새땅을 준비하시고 하나님이 왕노릇 하시는 바로 그 나라를 회복하시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하신 겁니다.
하나님 나라는 두가지입니다. 내적인 하나님의 나라와 외적인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내적인 하나님의 나라는 내 안에 하나님의 나가 임하는 겁니다. 예수 영접할 때 내 주인이 바뀌는 겁니다. 사단은 떠나가고 그리스가 내안에 들어오셔서 그분이 내 인생의 주인 되시고 나를 다스려주는... 그래서 먼저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하는 겁니다. 이것을 위해서 주님이 주신 메시지가 감람산메시지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나님의 나라가 그리고 성령충만 받을 것이라고 우리에게 약속해주셨습니다. 먼저 우리에게 뭐가 필요할까요?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외적인 하나님의 나라라는 것은 마귀가 통치하고 있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락 임하도록 전도와 선교를 우리에게 명하고 가신 겁니다. 바로 40일 동안 예수님이 주셨던 메시지의 핵심자체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나타낸 것이 부활 메시지죠. 마태복음 28:18 이하에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그리고 마가복음 16:15-20 이하를 보면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는 자에게 이와 같은 표적이 따르리니 손을 얹은즉 귀신이 떠나가고 모든 병이 나을 것을 약속하시면서 치유의 방법으로 세계복음화해라. 그리고 누가복음 24:23-32을 보면 엠마오의 두 제자에게 나타나셨던 예수님이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낙망 중에 있는 신자들 깨우쳐서 세계복음화 하도록 만들어라. 그리고 승천 바로 직전에 사도행전 1:8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약속을 주신 겁니다. 바로 부활하신 주님이 남기신 최대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겁니다. 여기에 올인 하라고.. 그래서 이 언약잡고서 1:14에서 오로지 전혀 기도에 힘썼던 모습을 봅니다. 이제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명하시는 것은 바로 이 부활의 증인되라고 말씀하는 겁니다.
1. 왜 예수님은 풍랑이는 바다를 건너서 지방에 가셨는가?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왜 풍랑이는 바다를 건너서 가다라 지방에 가셨는가? 예수님의 행적을 보면 예수님이 주로 사역했던 현장이 갈릴리 바다 북서쪽이라고 이야기했죠. 바로 그 가브나움 중심으로 예수님이 사역을 많이 하였어요. 지난주에 가브나움에서 예수님께서 사역을 마치시고 어두울 때 밤에 출발해서 배타고 오시다가 풍랑 속에서 건져 구원한 사건이 나왔죠. 밤새도록 풍랑이는 바다를 건너서 도착한 것이 가다라 지방입니다. 거기서 예수님이 하신 일은 딱 한가지입니다. 바로 귀신 들린 두 사람의 미치광이를 치유하고 그리고는 그 날 저녁에 또 배타고 가버나움으로 다시 되돌아갑니다. 갈릴리 바다 둘레가 130km된다고 제가 이야기했죠. 그러면 여러분들이 대충 지름이 어느 정도인지 알겁니다. 대략 35-40km정도 됩니다. 백리 길이나 되는 먼 거리입니다. 이 거리를 당시에 노를 저어서 가야 하는데 밤새도록 그 배에 타시고 가다라 지방에 도착하셨어요. 일을 마치시고는 밤새도록 또 배를 타시고 가버나움으로 가셨어요.
마가복음 5장 2절 이하를 보면 더러운 귀신이 들려서 무덤 사이에서 사는, 쇠사슬에 묶였어도 여러 번 쇠사슬 고랑을 깨뜨렸고, 아무도 제어할 힘이 없는... 밤마다 소리 지르며 돌로 자신의 몸을 자해하는... 동네 사람들이 접근할 수도 없는 버려진 미치광이 이 한 사람을 위해서 예수님은 바다를 건너오신 거예요. 예수님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예수님의 발걸음이 하나님의 발걸음이에요, 예수님의 관심이 바로 하나님의 관심이에요. 바로 그 미치광이, 세상적인 기준으로 봤을 때에 정말 소망도 없고, 버려진 한 영혼을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밤새도록 배를 타고 오시고 그 많은 영혼을 치유하신 이후에 다시 돌아가신 사건을 보면서 주님의 마음을 우리가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한 영혼의 가치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봤을 때는 버려진 영혼, 가치 없는 인간입니다. 망가진 그 한 영혼을 위해서 이와 같이 주님이 찾아오셔서 치유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왜 오셨습니까? 군대 귀신 들린 것처럼 사단에게 사로잡혀서 멸망 속에 빠진 인간을 건져 구원하시기 위해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창세기 3장 저주 가운데 빠져서 마귀의 종노릇하며, 행복해야 할 인간이 바로 이 가다라의 미치광이처럼 완전히 멸망 상태에 빠진 인간들을 건져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을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인간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할 수 없어요. 쫓겨난 군대 귀신이 예수님에게 와서 저 돼지 떼에 들어가기를 허락해달라고 해요. 마가복음 5장 13절을 보면 그 돼지의 숫자가 2천 마리 된다고 말합니다. 요즘 돼지 한 마리에 얼마나 합니까? 싸게 봐서 한 30만 원이라고 봅시다. 그러면 2천 마리는 6억입니다. 왜 그 수많은 돼지 떼를 죽게 하면서까지 건져 구원하신 것인가? 바로 한 영혼의 가치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어느 분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앞에 그 은혜가 감사해서 기도하면서 질문했어요. ’만백성의 죄를 주님이 십자가를 지셨는데, 그러면 만백성의 숫자가 한 백만 명이어도 예수님 십자가 지시겠습니까?라고 물으니 마음에 예수님이 지시겠다고 음성을 들려주시는 것 같았어요. 더 많이 줄여서 열 명이 되어도 그 사람들을 위해 예수님 십자가 지시겠습니까? 라고 물으니 예수님이 이 분의 마음속에 열 명이어도 내가 죽겠다고 말씀하세요. 마지막에 또 질문합니다. 예수님, 만약에 나 한 사람이 그 구원의 대상이고 나 한 사람밖에 없다면 나를 위해서 주님이 이 땅에 오시겠습니까?... 주님이 그분 마음에 음성을 들려주셨어요. 너 한사람이어도 내가 너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겠다고...
이것이 우리 영혼의 가치입니다. 우리는 만백성의 죄를 위해서 예수님이 죽으셨다고 하니까 무리 중에 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바로 그분은 나 한 사람을 위해서! 나 같이 못난 죄인 위해서 이 일을 행하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이 말씀합니다. 너는 천하보다 귀한 나의 자녀라고 말씀하십니다. 혹시나 여러분들이 나 같은 것..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관심은 누구에게 있었나요? 소용없고, 버려진 그 거라사의 광인에게 있었어요. 그 한 사람을 위해서 밤새도록 배 타고 오셨어요. 그리고 다시 배를 타고 돌아가신 주님.. 그 주님이 오늘 여러분에게 찾아오셔서 말씀하세요. 내가 너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한다고..
우리는 그 예수님만으로 세상의 마귀의 손에 사로잡혀서 사람 구실 하지 못하는 버려진 영혼, 소외된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원수도 사랑하고, 너를 핍박하는 자를 위해서 예수 믿도록 기도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혹시 여러분을 힘들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까? 여러분 생각에 저 사람은 도저히 구원받지 못할 사람이라고 여겨집니까? 바로 그 사람이 주님이 원하시는 구원의 대상자인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이 귀신들린 미치광이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바로 알아보았어요. 우리가 귀신 들렸다, 귀신에게 잡혔다고 얘기하는데 인간이 자신의 의지대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그러나 귀신들리면 귀신이 그 의지를 장악해서 귀신이 시키는 대로 말하고 판단하게 됩니다. 귀신이 시키는데로 말하고 판단하게 되는 이상태가 귀신 들린 상태죠. 나타나는 현상은 다르지만 무속인들도 전부 귀신에 잡힌 자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귀신 들린 사람들은 누구를 알아보는 것인가? 예수쟁이를 딱 알아봐요. 무속인으로 있다가 예수 믿고 돌아온 분들이 유튜브에 들어가면 여러편들이 나와요. 나오는데 이분들의 간증을 들어보게 되면 예수 믿는 사람들이 들어오게 되면 바로 알아 맞춘데요. 이 머리 뒤쪽에 십자가가 보인데요. 눈으로 보여져서 단번에 알아맞추게 된데요. 한 날라리 집사가 자기 친구가 점치러 가면서 아무개 엄마 나를 따라가자 해서 점치는 집에 가서 자기도 엉거주춤 앉았는데 아 이 무속인이 소리 지르면서 예수쟁이가 왜 왔냐면서. 이말 듣는 순간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귀신들린 점쟁이는 여러분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딱 알아 맞춰요. 혹시 내 속에 예수 생명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가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알아 맞춰요.
귀신들이면 이상한 행동도 하지만 초인적인 힘들도 나타나져요. 제가 목회하기 전에 사업 할 때에 만났던 우리 가게의 세일즈 하는 상무의 부인이 귀신에 들렸어요. 도저히 감당이 안 되니까 기도해 달라고 요청을 받아서 그 집에 방문을 했는데 일주일동안 물 한모금 안 마셨는데, 눈에서 독기를 품고 있는데 사람이 접근이 안 되어져요. 힘이 얼마나 센지, 만지면 물어뜯으니까 만지지도 못하고, 이래서 뭐 한 것인가 하면. 열흘 동안 물 한모금도 안 마셨는데 얼마나 힘이 나는지 도저히 제압이 안 되니까 모포로 뒤집어 씌워서 묶어서 기도원에 데려갔던 기억나요. 굉장히 힘이 세져요. 오늘 본문 보면 쇠고랑도 꺾으며, 무덤사이에 거하며 소리지르는 모습도 보여지죠.
무속인들이 종교인들이 귀신의 능력으로 이적도 행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능력을 행하는 것을 보고서 이들에게 우리가 속지 말아야 합니다. 모세가 지팡이를 던졌을 때 뱀이 되었죠. 그런데 애굽에서 술객들도 지팡이를 던졌을 때 뱀이 되었어요. 나일강의 물을 피로 술객들도 만들었어요. 귀신도 얼마든지 능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8장 9절 말씀에 사마리아성 사람들이 낮은 사람이나 높은 사람이나 다 따르며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이 무속인을 하나님의 능력을 행하는 것이라고 착각할 만큼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귀신이 준 힘으로 얼마든지 그 능력을 나타내는 것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전도현장에서 먼저 한 일이 뭔가 하면 지역에 있는 흑암을 꺾는 일을 먼저 했어요. 복음을 막는 그 영적세력들을 결박시키는 일을 먼저 했어요. 바로 사도행전 13장을 보면 첫 번째 선교여행을 떠나면서 간곳이 바로 구브로 섬에 가죠. 거기서 마술하는 무속인을 만납니다. 성경에 기록은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하면서 그 귀신을 쫓아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모든 전도자에게 모든 믿는 자에게 이 권세를 주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마귀의 머리를 박살낸 바로 그 분이 나와 함께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세력을 제 할 수 있는 모든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제자들을 전도여행을 보낼 때에 귀신을 제하는 권세를 주어서 이들을 전도 여행을 보낸 것입니다.
사도행전 16장 16절 이하를 보면 마게도니아 전도에 유럽의 첫 성이었던 빌립보 전도에서도 바로 누가 나와서 복음을 막는 것인가? 점치는 여종 때문에 문제가 생겨나져요. 밤낮으로 괴롭혀요. 그래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이사 건이 바로 사도행전 16장에 나옵니다. 바로 가는 곳곳마다 누구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결박시키라고 말씀을 합니다. 사도행전 19장 8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에베소에서 2년간 말씀 운동을 했을 때에 에베소의 영적 흐름을 장악하고 있었던 아데미 우상이 완전히 무력화 되어지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도이전에 해야 할 일들이 있는 것은 우리에게는 지역이나 전도현장에서 우선적으로 우리가 뭐해야 하는 것입니까? 흑암의 세력을 결박시켜야 합니다. 자 여기 이 지역에 봉국사를 통해서 흘러 내려오는 흑암의 세력을 여러분이 기도하실 때에 꺾으셔야 합니다.
제가 여러 차례 경험한 부분들입니다. 무속인 집을 지나가면서 왜요? 교회 가는 길에 계속 있으니까 그 집에 손을 얹고서 예수 이름으로 흑암세력을 결박시키게 되면 보편적으로 3달을 못 견디더라구요. 못 견디고 이사가요. 왜 가는 것인가? 귀신이 역사를 못해요. 흑암이 꺾여져요. 왜요? 밥은 먹고 살아야 하는데 이게 안 되니까요. 무속인 집에 여러분들이 들어가서 예수 믿으라고 선포하고 나갔죠? 그러면 하루 종일 그 집에 역사를 못해요. 그래서 제가 들어가면 신흥동에서 여러번 경험을 했는데 기둥서방이 나와서 난리를 치고 제가 나가면 소금을 뿌리고 해요. 왜요? 장사가 안 되니까요. 귀신이 안 오니까요. 흑암세력은 예수 이름 앞에 꼼짝 못해요. 여러분 당당하세요. 이 흑암을 꺾을 권세를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자, 중요한 것은 이 귀신이 예수님을 보고 뭐라고 합니까? 아직 우리 때가 이르지 않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여기 와서 왜 괴롭히냐고.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히려고 여기에 오셨느냐고 이야기합니다. 누가복음 8장 31절에 보면 같은 대목에서 무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지금 이 마귀는 예수가 누구인지 아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들이 마지막에 무지갱 속에, 지옥에 간다는 사실 자체를 마귀가 알아요. 왜 이놈이 복음을 철저하게 막는 것인가? 마태복음 24장 14절 보면 복음이 모든 족속에게 증거 되고 난 후에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이야기했어요. 그러면 복음이 증거 되면 누가 지옥가야 하죠? 마귀들이. 이놈들이 몽땅 지옥가야 하니까 이 날짜를 연기시키려고 하면 무엇을 막아야 돼요? 복음을 막아야 하는 겁니다. 복음을. 그래서 철저하게 사단은 이 복음을 막는 것입니다.
우리의 싸움의 주적은 바로 대적 원수 마귀입니다. 이놈과 영적싸움을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 이름 앞에 이놈은 꼼짝 못해요. 아무리 어둠의 세력이 강해 보여도 빛이 비추면 어둠은 다 물러 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흑암의 세력은 어둠의 세력입니다. 빛 되신 그리스도가 지금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이 빛이 이미 내게 임하여 있습니다. 이 빛을, 복음의 말씀을 선포할 때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의 현장에 흑암이 물러가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더러운 흑암의 세력 결박 받을지어다. 여러분이 선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해야 할 기도가 무엇인 줄 압니까? 흑암 꺾는 기도 하세요. 가는 모든 현장들마다. 여러분 직장이나 여러분 가정이나 여러분 가는 모든 현장 속에 이놈을 꺾으세요. 영적 비밀입니다. 흑암을 꺾으면 이놈들이 꼼짝 못하고 꺾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3.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함이라.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관한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이 우리의 싸움의 대상자입니다. 예수 생명 없는 불신자들은 그 신분이 100% 마귀 자식입니다. 마귀나라 백성들입니다. 그들은 세상 풍습을 쫒으며 공중의 권세 잡은 그놈의 지배를 받다가 하나님의 진노아래서 멸망 상태 속에 빠져있는 것들입니다.
마귀의 직접적인 지배함 속에 들어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 마귀가 정신세계를 침투해서 오게 되는 귀신들린 것도 귀신에 잡힌 것이지만 이 땅에 있는 모든 무속인들, 다 귀신들린 자들입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인들, 모두 귀신들린 자들입니다. 불교나 무슬림이나 힌두나 토속신앙까지, 창시자들이나 거기에 따르는 자들은 사실 다 귀신들린 자들입니다. 구약시대 에 나오는 모든 종교 우상들 나오죠. 전부 귀신 들리고 귀신 섬기는 것입니다. 지금 기독교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이단들. 몰몬교나 안식교나 정명석이나 박태선이나 문선명이나 신천지나 하나님의 교회나 몽땅 다 귀신들린 자들입니다.
그리고 공산주의자도 귀신들린 자들입니다. 귀신에게 잡힌 것입니다. 겉으로 봤을 때는 멀쩡해 보이죠? 지금 이 땅에도 동성연애를 주장하고 기존 질서를 파괴시키기 위해서 날뛰는 모든 좌파 세력들.. 이들도 다 귀신들린 자들입니다. 흑암의 세력들입니다. 왜요? 공산주의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가? 기독교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말살 정책을 쓰죠. 배후에 무엇이 역사하는 거죠? 귀신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뉴에이지나 프리메이슨이나 접신운동을 통해서 전부 귀신이 역사하고 있는 현장입니다. 이들이 문화를 만들어서 자신을 감추고 세상을 위해서 무엇인가 자유와 평화를 이루는 것처럼 하지만 결국은 속이는 것입니다. 교묘하게 이 흑암의 세력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 영역을 장악하고서 복음이 필요 없는 세계를 만들어 갑니다. 복음이 설 자리가 없도록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어디에 집어넣기 위해서? 마귀의 영향력 속에 집어넣기 위해서.
그 결과로 마귀가 세상나라를 장악하고 기독교는 완전히 무력화 되는 이와 같은 시대가 된 것입니다. 귀신들린 자들이 승리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의 교회가 힘을 잃고 유럽교회는 사단의 전력에 다 초토화 되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돌아가셨을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은 때마다 다시금 복음 가진 소수의 사람을 일으켜서 이 운동을 회복시켜 나가셨습니다. 왜요? 아무리 흑암세력이 강하다 할지라도 밝은 빛 앞에서는 다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돈도 권력도 겁내지 않습니다. 마귀가 겁내는 것은 오직 하나, 예수 이름입니다. 예수 이름.
문제는 우리가 형식적으로 예수를 안다고 마귀는 결박 당하지 않습니다. 예수의 능력 자체를 우리가 믿어야 되는 겁니다. 사도행전 19장에 보면은 에베소에서 바울이 복음을 전하게 될 때에 귀신이 쫓겨나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니까 스게와의 일곱 아들들이 그렇다, 우리도 한번 해보자.. 이래 가지고 바울이 선포하는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귀신아 물러가라 라고 했더니, 귀신이 일어나가지고 나는 바울도 알고 예수도 아는데, 너는 누구냐고.. 이 귀신 들린 자들이 일어나가지고 이들을 덮치니까, 이 일곱 명이 벌거벗은 채로 도망치게 되는.. 여러분, 그냥 교회 다닌다고 여러분들에게 귀신이 쫓겨나지 않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정말 내가 믿게 될 때에, 그 이름 앞에 흑암이 결박 당한다는 사실을 정말 내가 믿게 될 때에 마귀는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치게 되는 겁니다. 이 권세를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들입니다.
이 땅이 왜 캄캄해졌나요? 참 복음이 없어서요. 주님이 지금 찾고 있는 겁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정말 믿는 바로 그 한사람..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신 후에 너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날이 못되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라.. 이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초대교회가 전혀 기도에 힘썻어요. 이미 예수는 뭐가 되었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되심을 보았기 때문에.. 부활 승리하셨기 때문에.. 이 언약 잡고 성령충만 받게 될 때에, 그분이 가는 곳곳마다 흑암이 다 무너졌어요. 그분을 통하여서 세계복음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여러분, 사도행전 19장에 일어났던 두란노 역사 이전에 무엇이 먼저 선행된 것인가 하면, 사도행전 19장 1절에서 7절 말씀을 보면은,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하고 말씀하시면서 바로 마가다락방에 역사하셨던 그 초대교회의 증거를 선포하고, 그 그리스도의 언약을 잡고 저들이 먼저 기도한 것입니다. 언약 속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그리고 일어난 사건 자체가 두란노에 일어났던 아덴의 모든 신들이 무너지게 되는.. 온 시가 다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올 체인지(All-change)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이 역사가 이 힘을 얻어서 된 것이거든요.
중세 카톨릭이 어마어마한 세력이었어요. 그런데 한 사람, 루터가 이 복음을 깨닫고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라고.. 오직 그리스도 언약 붙잡게 되졌을 때에 로마 카톨릭이 루터 한사람을 못 이겼어요. 흑암의 세력이 결코 이길 수 없는 겁니다. 누구만이 가능한 것인가? 오직 그리스도의 언약을 정말 잡는 그 한사람이 세상을 변화 시키게 되는 겁니다.
이와 같은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바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고.. 온 땅에 캄캄함이 임하였고 어두움이 만민을 덮을 것이지만은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 임했다고.. 이 빛을 비추라고 우리에게 오늘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무엇이 먼저 필요할 것인가? 바로 초대교회가 이 언약을 잡고서 오로지 기도에 힘 썻던 것처럼, 이 기도에 힘쓰게 될 때에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이와같이 사용하여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어디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나요? 그 한 영혼.. 그 한 영혼. 세상에서 버림 받았던, 사람 취급도 받지 못했던 불쌍한 한 영혼을 위하여서 주님은 밤새도록 배타고 건너 오셨고, 그 한 영혼을 구원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마음이요, 하나님의 관심인 겁니다. 이제 오늘 우리는 이 복음을 들고서, 이 귀한 복음을 우리가 깨닫고서 나도 이 복음의 증인이 되리라고 결단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귀는 이 복음을 막지를 못합니다. 이 복음가진 한 사람이면 능히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결단의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밤새도록 배를 타고 건너 오셔서, 가다라에 광인을 치유하시고 다시금 밤새도록 배를 타시고 가버나움으로 돌아가시면서 한 영혼의 가치를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이 땅에 수많은 생명들이 마귀한테 사기 당하여서, 그 광인처럼 미치광이처럼 세상에 미쳐서 살고 있는 수많은 영혼들을 주님이 관심을 가지시고 그 한 사람을 위하여서 건너 오셨던 그 주님의 마음을 우리가 생각하며, 우리 또한 이 땅에 마귀 들려서 소망을 잃어버리고 고통 중에 살고 있는 자들에게 12가지 인생의 문제 속에 빠져서 방황하고 있는 그들에게, 이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증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이 저희를 권고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 힘으로는 안됩니다. 바로 이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교회가 모여서 전혀 기도에 힘썻고 성령충만 받아서 이 사명을 감당한 것처럼, 우리가 또한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주님, 내가 이 일에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하고 엎드려 기도할 때에 주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이 사명을 감당하게 할 것을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주의 음성으로 듣고 결단할 수 있는 이 한시간이 되기까지 주께서 저희를 권고하여 주옵소서. 부활하신 주님이 오늘 우리에게 말씀으로 이 음성을 듣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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