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일 아함경

[*반야심]

의衣, 식食, 주住, 약藥 네 가지로 한 염부제 일체 중생을 공양하면 공덕이 한량없거니와 만약 중생이 좋은 마음으로 간단없이 부처님 명호를 부르되 한 얼룩소 젖 먹일 동안만 하여도 그 공덕이 위에 보다 많아서 가히 생각지 못하며 능히 헤아릴 수 없느니라.

◎ 무량청정각경

부처님이 말씀 하시되, “세상 사람이 아미타불 명호를 듣고 자비심으로 기뻐하고 뜻이 맑으며 털끝이 쭈뼛하고 눈물이 나는 자는 다 이 여러 세상에 불도를 행하고 혹 타방 부처님 처소에서 보살도를 행하여 진실로 범인이 아니며, 만일 부처님 말씀을 믿지 않는 자와, 염불을 믿지 않는 자와, 왕생을 믿지 않는 자는 다 악도를 쫓아 나와서 재앙이 미진하고 어리석고 지혜가 없어서 해탈을 얻지 못함이니라.

많은 보살이 이 경을 듣고저 하여도 얻어 듣지 못하나니 만일 얻어 듣는 자는 위없는 도에 길이 퇴전치 아니할지니라. 이제 내가 중생을 애민하여 특히 이 법을 머물게(留) 하노라.

송왈

만일 이전에 복과 지혜 닦지 안했던들

이 정법을 능히 듣지 못 할지라,

이미 모든 부처님을 시봉함일세.

이 인연으로 이 법을 들었느니라.

저 부처님 세계 즐거움은 한량이 없어서

오직 부처와 또 부처님만이 능히 알지니라.

성문과 연각이 세간에 가득하여

신통과 지혜 다하여도 능히 헤아리지 못할지라

대성 부처님께서 묘한 법을 설하사

일체를 제도해 고통을 벗게 하시니

만일 이 경을 수지 연설한 자는

참으로 보리에 수승한 벗이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설해 마치시니,

이때에 보살 성문과 하늘 용 팔부 신중이 다 기꺼이 받아 가지니라.

◎ 나선비구경

국왕이(아라한인) 나선 사문에 묻되, “사람이 평생에 나쁜 짓 하다가 죽을 때에 염불하여 극락세계 간다는 것은 내가 믿지 않습니다.”

나선스님이 답하되,  “큰 돌이라도 배에 실으면 빠지지 아니하고 작은 돌도 그대로 놓으면 가라앉는 것이니, 그와 같이 부처님 힘을 의지하면 죄가 있어도 정토에 갈수 있습니다.”

◎ 업보차별경

고성으로 염불하고 경 읽는데 십종 공덕이 있으니

①은 능히 잠을 제하고

②는 마군이 겁내고

③은 소리가 시방에 두루 하고

④는 삼악도의 고가 쉬고

⑤는 바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고

⑥은 마음이 산란치 않고

⑦은 용맹정진 함이오,

⑧은 제불이 기뻐하시고,

⑨는 삼매가 현전하고

⑩은 정토에 나느리라.

예불할때 한번 절함에 무릎 밑으로 금강제에 이르도록 한 티끌마다 한 전륜왕 위가 되고 십종 공덕을 얻나니,

①은 묘한 몸을 얻고

②는 말함에 사람이 믿어주고

③은 대중에 사는데 겁냄이 없고

④는 제불이 보호하시고

⑤는 큰 위의를 갖추고

⑥은 여러 사람이 따르고

⑦은 모든 하늘이 공경하고

⑧은 큰 복보를 갖추고

⑨는 명이 마침에 정토에 왕생하고

⑩은 속히 열반을 증득하니라.

◎ 관불삼매해경

염불삼매를 성취하는데 다섯 인연이 있으니

①은 계행을 잘 지키고

②는 사견을 일으키지 말고

③은 아첨하며 교만하지 말고

④는 성내고 질투하지 말고

⑤는 용맹정진 할지니라.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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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정토 극락도사 아미타불()()()

[푸른학]

성불 하세요...

[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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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심]

송왈

만일 이전에 복과 지혜 닦지 안했던들

이 정법을 능히 듣지 못 할지라,

이미 모든 부처님을 시봉함일세.

이 인연으로 이 법을 들었느니라.

저 부처님 세계 즐거움은 한량이 없어서

오직 부처와 또 부처님만이 능히 알지니라.

성문과 연각이 세간에 가득하여

신통과 지혜 다하여도 능히 헤아리지 못할지라

대성 부처님께서 묘한 법을 설하사

일체를 제도해 고통을 벗게 하시니

만일 이 경을 수지 연설한 자는

참으로 보리에 수승한 벗이니라.”....부처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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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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