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력으로 고생하던 콜레스트롤 부분이 확연히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건강검진에서 총콜레스트롤 수치는 정상으로 나왔지만 HDL콜레스트롤 수치가 항상 낮게 나왔습니다. HDL 이상에 따른 증상은 가슴속에서 부터 탁한기운이 올라오면서 몸에 힘이 빠지고 피곤이 엄습하는데 이로인해 동반된 졸음으로 회의 중이나 운전할 때 엄청나게 고생을 했습니다..
특히, 가족력으로 부모님 두분 모두 풍으로 고생을 하셨기에 나름 열심히 새벽 운동, 수영도 하고 산을 다니면서 노력했지만..나이에 따른 콜레스트롤 이상은 개선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4월 프로그램에서 박사님으로부터 렙틴과 HDL후성유전자 조치를 받았습니다.
렙틴유전자 조치 후 허리에 집중적으로 열감이 느껴지더니 평소 먹는 즐거움에 폭식하던 식사량 마저 자동적으로 많이 조절이 되었습니다..(조금만 먹어도 포감감이 생김)
현재 허리 32인치인데..확실히 허리 사이즈가 줄어들었습니다..
50중반에 10년전 입던 30인치 청바지를 입고 출근 했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고 멋지네요...^^(사진보여드리고 싶음..^^)
그리고,,, 이번에는 조치받는 것에만 안주하지 않고 소중한 것은 그에 합당한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식사 후 반드시 한시간 정도 걷거나 뛰었습니다.
많이 걸은 날은 무릎이나 발목이 아파왔지만... 관절연골크림을 발랐더니 바로 좋아지더군요...ㅎㅎ
그리고 무작정 걷지않고 걸어가면서 걸음 걸음 "감사합니다"로 들이쉬고 "사랑합니다"로 내쉬면서 걸었습니다.. 정말 마주치는 바람과 풍경.. 소리가 너무 아름답고 감사함이 온몸으로 느껴지더군요.. 체험해보길 권해드립니다....^^
세미나후 매일 평균 17,677걸음... 평균 14.5키로를 걸었네요...^^
단, 음식물에 대한 부분은 평소 먹던데로 먹었습니다...즉 식이조절은 하지않았습니다.
기다리던 한달즈음 보건소로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몇년동안 병원처방에 따라 먹었던 고순도 오메가3와 새벽 운동에도 전혀 변화를 보이지 않던 HDL콜레스트롤 수치가 확연히 개선이 되었습니다....ㅎㅎ
평소 제가 애들 입맛이라 튀김 종류와 면종류, 인스턴터음식을 너무 좋아하다보니...LDL은 아직도 정상수치로 돌아오지는 않았습니다.. 워낙 먹는 즐거움을 탐하다보니.....ㅎㅎ
이제는 LDL수치 향상을 위해 먹는 음식도 조절해 봐야 겠습니다..
저의 삶에 건강과 함께 너무나 다채로운 소중한 체험을 경험하게 해주신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바뀐 퀀텀디자인 프로그램이 또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보건소 검진 결과....(좋은 것은 늘고..나쁜 것은 감소됨)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최근 유전자 부분
공부하면서 느끼게 된 것이 있는데요.
우리 유전자가 자주 변이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고정적이지 않고
생활습관에 따라 변이도 자주 일으키는 유전자..
잘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잘 관리하고 계시는..
모범사례를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가족력으로 그동안 신경도 많이 쓰고..
운동과 병원 처방.. 영양제로도 잡히지 않던..
콜레스테롤 부분의 개선이 되셨군요..
HDL.. 수치가 정상으로.. 많이 좋아지셨군요.
LDL.. 수치도 정상에 가깝게 많이 좋아지셨네요..
걷거나 뛸 때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심신의 건강을 위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시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해요.
뭔가 변화되고자 하려면
그만큼 대가를 지불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