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지기 초등동창. 송년모임

[반성문]

○ 70년지기 초등동창생들을 만나러 송년회
모임장소로 향했다 ᆞ
'코로나'로 3년간, 모임자체를 갖지를 못하고
일상의생활들이 몹시나 불편했다ᆞ

● 보고싶고, 만나고 싶어서...
마음은 초등학교 입학시절이였다ᆞ
◎ 젊어서는 엄마,아빠로 바쁘게 살아온 세월!
지금은 할아버지,할머니가 되여서 얼마나
변해 있을까, 설레임반 기대반으로 약속된
장소는 음식과 술을 마시며 분위가 달아 올랐다
⊙ 조금늦게 도착을해서, 친구들 한사람 한사람
손잡으며 안부인사를 나눴다 ᆞ

※ 2023년에는 건강관리를 더 잘하여
칠순(70세)잔치를 단체로 하자고 제안을
해서 한바탕 웃음꽃이 피였다ᆞ
☆ 송년모임에 참석치 못한 친구들의 모습이
떠 올랏고 아쉬웠다ᆞ
지금도 암 투병생활을 하는 친구는 용기를
내서, 칠순인 내년에는 건강하게 웃으며 만나세ᆞ
○ 2차 노래방에서 못다한 삶의현장 얘기들
나누며 오붓한 시간들 되였다고 생각하내!
Ps: 우리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들 얼굴을
떠 올리며, 명복을 빌어보내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