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JHMC]

[ 허리 통증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

한국인들 중 상당수가 겪고 계시는 것이 바로 허리통증이라 말 할수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크고 작은 요통으로 삶의 질이 낮아진 

모습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추세입니다.

허리통증에 좋지 않은 자세들과 습관들로 요통이 나타나고는 하지만 

요통을 예방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지 자세히
모르시는 분들 또한 계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요통이 발생했을 때 예방할 수 있는 습관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간단하게 허리디스크 증상을 말해드리자면
엎드리는 자세로 잠을 자거나 내 몸에 맞지 않은
매트리스 등을 사용하여 오히려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허리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리에서 방사통이 발생하고,
다리저림과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고 일상 속에서
지킬 수 있는 예방법을 실천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 첫번째. 엎드려 잠 자는자세 피하기. ]

대부분이 책상에서 업무를 하거나 공부를 하다 잠깐 눈을 

붙이게 되어 엎드려 주무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요.

책상뿐만 아니라 침대에서도 바르게 눕지 않고 엎드려서 잠을 자는게 

습관이신 분이라면 척추 전반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가급적
반듯한 자세로 누워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 두번째. 반듯하게 의자에 앉기. ]

직장인분들이라면 열심히 일 하는 모습을 옆에서 찍어 보았을 때 

대부분이 목이 앞쪽으로 쭉 빠져나온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일에 집중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모니터쪽으로
시선이 집중되어 앞으로 쏠릴 수 있지만 점점
척추 전반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뒷목이 뻣뻣해짐과 동시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턱을 당기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엉덩이를 

등받이에 바짝 붙여 앉아 주시길 바래요.

[ 세번째. 스트레칭을 통해 이완하기. ]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은 범위에서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은데요.

수영 또는 가볍게 걷는 산책을 추천드리며
이는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칼로리
소모가 되게 체중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실외로 나가지 않고 실내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통한다면 요통이
보다 훨씬 나아질 수 있다고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