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1 부여 서동요 세트장 자전거 탐사하다.
자유인 조동화의 신조는 삶의 여로에서 이세상 살아가는 것이 모두가 “부질없다” 하면서 그냥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
자유인은 오늘 날씨가 청명하여 자전거로 부여 서동요세트장을 탐사할 요량으로 아침 8:00 집을 나섰다.
자전거페달을 천천히 여유롭게 용곤리들력과 만성들력을 거쳐 망중한의 맛을 느껴보며 달려가는 자전거는 웅포 곰개나루에 들러 용왕사에 올라 금강을 바라보며 약30여분 망중한을 즐긴후 금강변 자전거길 따라 웅포대교를 지나 부여쪽으로 이동 금강변 자전거도로를 이용 이정표를 보고 서동요세트장에 도착하여 주변 둘레길따라 서동요테마파크를 여기 저기 둘러 보다.
귀로길에는 옛 유황사터에 올라 금강호수 전경을 구경하고 웅포를 거쳐 익산에 오다.
☛시간 및 거리 : 8:00-18:00(10시간) 40.0km
☛자전거탐사코스 : 용곤리-만성리마을-마포마을-웅포곰개나루-웅포대교-금강호수길-부여서동요세트장-귀로
☛부여 서동요세트장
➡위치 : 충남 부여군 충화면 충신로616번지
서동요테마파크는 드라마 세트장으로 부여 충화면 천등산 자락의 덕용저수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이 곳은 백제시대의 왕궁과 도읍을 재현한 곳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덕용저수지의 멋진 수변경관과 서동요테마파크를 연계하는 둘레길을 위해 만들어진 서동요출렁다리는 저수지 수려한 경관을 구경할수 있어 서동요의 명물이다.
서동요 출렁다리는 교량길이 175m, 상판폭 2m, 교각높이 15m, 주탑높이 22.4m의 현수교로써 주탑은 오각형 횃불모형의 형태로 국보 제287호 백제금동 대향로를 모티브로 디자인을 했다.
주탑 상단에 보이는 모양이 백제금동대향로의 봉황을 상부 조형물로 설치했으며, 출렁다리의 공학적 안정성에 역사·문화적 디자인을 더해 교량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첫댓글 안방에서구경잘했소*수고했소*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