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심방이야기

[김서경]

  현재 대 심방 중이신데, 궁금해 하실 분들이 계실까 봐 제가 이렇게 먼저 글을 씁니다.저희 구역은 3.1절 기념일에 심방을 받았습니다.오전부터 9:30분부터 시작되어 심방 대원은 모두 6분이 오셨고, 방문해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예배를 인도해 주시고, 가정에 필요한 귀한 말씀도 주시고 감사하게 심방을 해 주셨네요. 전 개인적으로 봄 심방을 받기 위해,오랫만에 손님맞이를 하는 거라서, 예쁜 찻잔도 사보고, 맛있는 차와 과일도 준비하고, 참 귀한 분들이 오시는 거라 설렘과 기다림으로 심방을 기다렸어요.드디어 손님들이 도착, 예배 후에 간단한 과일을 드셨고, 구역식구들이 함께 모여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희 구역 식사는 ＇민봉연 '권사님과  '박정심 ' 권사님댁에서 대접해 주셨어요. 식사메뉴는 영하권으로 내려간 날씨에 딱 맞은＇불낙전골＇이었네요. 참 감사합니다.
 

제 1교구 양림.방림마을 구역식사시
황범현목사님께서 대표기도해 주셨어요.

민봉연권사님 & 박정심권사님 이십니다.

화순 도곡 " 5.18낙지집" 식당 에서 박현지 전도사님과 이건원전도사님께서,
따뜻한 물이랑 초장, 디저트 식혜까지 수고하며,서빙 해주고,셀프바 이용은 이수옥권사님께서
수고하며,서빙해 주셨답니다.모두 감사드립니다.

  메인메뉴: 불낙전골

목사님께서 가정에 주신 말씀 액자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