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들이 식민지시절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불현 듯 “식민지”가 뭔지 한 번 찾아 봤습니다
“colony”라고 하는데요
처음엔 “고르니”나 “골랐니”로 봤습니다
그런데 c가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발음이 ㅋ이나 ㄲ으로 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 [어원] 라틴어 colere (경작하다, 재배하다) |
자신이 없어서 인터넷에 어원을 찾아 봤습니다
언뜻 보면 “골라”나 “걸러”등으로 착각하기 쉬운데요
확신을 하기 어려워 세계의 언어할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밖으로) 끌어내야
(밖으로) 끌어냈었다
(밖으로) 끌어내자
식민지
植民地 (식민지)
屬地 (속지)
(척박한 곳에) 내 던졌다는 거
(밖으로) 떼놓자 잖아
(내쳐지기가) 싫다메
(밖에다) 내 놨나 |
결국 식민지가 된다는 것은 이렇게 되는 것인가 봅니다
위의 경우를 몇 가지 문장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밖으로 끌어내서 척박한 곳에 내 던져라
내쳐지기가 싫다메. 밖에다 내 놨다. |
식민지의 설움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우리 조상들도 이런 설움을 겪었을 것이라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식민(植民)”이라는 말도 “옮겨서 길러지는 국민”이란 뜻이네요
2537. colony (코러니, 식민지, 집단, 정착촌, 격리지구):
(밖으로) 끌어내, 끌어내다가 어원
* 라틴어, 카탈루냐,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colonia ((밖으로) 끌어내야)
*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터키: koloni ((밖으로) 끌어내)
* 남아프리카, 체코, 독일: kolonie ((밖으로) 끌어내)
* 아일랜드: coilineacht ((밖으로) 끌어냈었다)
* 헝가리, 폴란드: kolonia ((밖으로) 끌어내)
* 크로아티아: kolonija ((밖으로) 끌어내자)
* 인도네시아: koloni ((밖으로) 끌어내)
* 프랑스: colonie ((밖으로) 끌어내)
* 한국: 식민지
* 중국: 植民地 (식민지)
* 일본: 植民地 (식민지)
* 베트남: thuoc dia (발음: 투옥 디어) (屬地: 속지)
* 네덜란드: nederzetting ((척박한 곳에) 내 던졌다는 거)
* 말레이시아: tanah jajahan ((밖으로) 떼놓자 잖아)
* 핀란드: siirtomaa ((내쳐지기가) 싫다메)
* 아이슬란드: nylenu ((밖으로) 내 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