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불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모양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이 늘어나면서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사용량이 증가한 것이 그 이유다.
이처럼 장시간 전자기기에 노출되게 되면 눈이 쉽게 뻑뻑해지거나 침침해지게 돼서 시력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한 경우엔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안구건조증(Dry Eye Syndrome)이란 눈물이 부족해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눈이 시리거나 이물감, 건조감 등의 자극 증상을 느끼게 되는 안질환을 뜻한다. 과거에는 노화의 일종으로 치부했으나, 최근 PC 및 스마트폰 등의 영향으로 젊은 층에 서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안질환 중에서 환자 비율이 가장 두드러지게 증가한 질병은 '안구건조증'으로 지난 2009년 3.4%에서 2019년 5.2%로 무려 1.8%포인트 증가했다.
이처럼 눈 건강 관리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눈에 수분을 공급해주며 건조함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인공눈물'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인공눈물도 일회용이라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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