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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연화리탑골입구-돌탑-연화봉(봉화대)-연화2봉-연화1봉(정상)-느지재-옥천사-옥천사저수지-주차장
4월7일(일) 새벽 5시40분에 일어 났습니다.우리는 그리운 내 고향을 가슴에 안고 연화산 즐거운 한마음 산행 행사에
기대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던 설렘이었습니다.우리 18회 친우님.사랑하는 28회 후배님을 만났다니 더욱 가슴벅찬
감동이었습니다.
우리는 부산 사상 파라곤 호텔에서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쭉 벋은 남해고속도로를 질주 하고 있다. 오늘 하늘은
쾌청하게 맑았습니다.하늘에 흘러가는 구름이 너무 시원해 보였습니다.우리는 복잡한 도심속을 벗어나 산야가 진한
연두빛 초록색으로 물들어가는 시원한 경치를 바라만 보와도 행복한 미소가 저절로 떠 오른다.
비단 은빛물결이 흘러가는 낙동강 구포 대교를 지나자! 관광버스는 조금 달렸을까? 내다보는 창 밖으로 동백.진달래.
매화.벚꽃 활짝 꽃을 피우며 고운 자태를 자랑 합니다.분홍.노오란.하얗게 봄을 터뜨리고 있습니다.높고 그윽한
향기로 봄을 멀리까지 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콧노래를 부르며 봄 산행을 떠나는 것도 우리 몸에는 보약이고 생활에는 활력소가 된다. 꽃이나
사람이나 향기가 있어야 아름답다.시나브로 피고 지는 동백꽃이나 화려함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벚꽃과 달리
새색시 수줍움을 품은 진달래.십팔세 소녀같은 노오란 개나리꽃.작고 여리지만 매화에는 진한 향과 절개의 꽃이다.
사람이 움직이면 에너지도 함께 따라오는 법이다.
남해고속도로 진주 나들목을 빠져 나와서 문산.금곡.영현으로 가는 지방 도로에는 영천강 맑은 물은 봄을 노래를
하고 흘러가고 있었다.
들녁에는 농부님들의 발자국 소리에 맥주밀.보리.들은 푸르게 자라고 있다. 야트막한 산과 들은 아주 잠깐 바깥
우리 고향 농촌 풍광에 취해있었을 뿐인데. 아! 코 끝을 스치는 매혹적인 봄꽃 향기는 끝나고 관광 버스는 어느새
우리 50여명을 연화산 도립공원 영현면 연화리 탑골 등산로 입구으로 데려왔다.
고성 연화산(蓮華山)은 영현면.영오면.개천면 경계를 이루고 잇는 산으로 선유봉.옥녀봉.탄금봉.망선봉.연화봉.
연화2봉.연화1봉.남산봉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1983년 9월 29일에 경남 도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옛날에는 비슬산이라고 불렸는데 이 비슬(毘瑟)은 산의 동북쪽에는 선유(仙遊). 옥녀(玉女). 탄금(彈琴)의 세 봉우리가
둘러있어 마치 선인이 거문고를 타고.옥녀가 비파를 다루고 있는 형국이었기 때문이었다.조선 인조때 학명대사가
연화산으로 고쳐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연화산은 산의 형상이 연꽃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는 연화산 탑골 돌탑으로 가는 등산로 안내판이 있는 이정표 입구 들머리에서 첫 발걸음을 내딛고 아름다운
연화산 한마음 산행을 시작 하였습니다.우리는 오래만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심신을 단련을 시키고 신선한 맑은 공기
마시면서 걸었습니다. 우린 공터에서 사랑하는 영중 18회.28회 후배님 간에 간단한 미팅을 나누고 기념 단체 사진을
남겼습니다.
우리는 돌탑으로 오르는 산길에서 눈에 마주친 노오란 생강나무 꽃은 단아한 점묘화를 그리면서 이쁘게 수를
놓았습니다.산벚꽃은 화사한 아가씨처럼 산 중턱에 군데 군데 흐트려져 활짝 피었습니다.생강나무꽃.산벚꽃이 우리를
제일 먼져 반겼습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연화산 돌탑으로 가는 가파른 오르막 능선 산길을 걷고 있다.옛날에는 연화산 절골이라 부르는 곳을
지금은 능선 계곡 중턱에 돌탑 무지가 생겨서 탑골로 부릅니다.
한 처사님이 20년전에 상주를 하면서 20년 동안 정성스럽게 쌓아올린 신비스럽고 평범한 돌탑이 웅장하지는
않지만은 가득 했습니다.누가 그 옛날이나 지금이나 소망으로 채워지는가 보다.누구나 마음속에 한가지 염원이 없는
사람이 어디 없겠습니까? 돌멩이를 올려놓는 마음들이 애틋해 보였지만 나는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그래도 돌멩이 몇 개를 주어서 정성껏 올렸습니다.바라는 것들이 의미를 잃은 지금.무슨 꿈을 새로 꾸어야 할까?
우리는 돌탑에서 영원을 빌리기도 하고. 그 염원의 소망을 담았서 빌어 본다. 영중18회.28회는 2014년도 주관
기수로서 영중인의 대축제 행사를 훌륭하게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도록 마음속으로 빌고 빌었다.
돌탑에서 가파른 능선으로 계속 이어지고 잇는 숲속 산길에는 솔솔 불어오는 봄 바람.봄 노래하는 새들소리.푸른
소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든 향기가 가득하다.
나무들도 이제는 진한 연두빛 초록색으로 물들고 있다.자세히 다가가며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지에 잎이 무성하게
자라서 푸르게 펴지기 시작한다. 나무 가지에는 찍혀지는 연록의 초록색 점들이 우리 마음을 푸르게 적신다.
이것이 완연한 봄 산행의 멋이다.
우리는 계속 가파른 산길을 걸어서 연화봉 (봉수대)를 오른다. 연화산 봉수대의 기능은 높은 산정에 봉화대를
설치하고 낮에는 연기를 피우고 밤에는 횃불을 피워 적의 출현을 신속하게 알렸던 것이다.봉수대는 우리 조상들이
오랜 시절부터 중요하게 이용하던 통신수단이다. 지금은 옛날의 흔적만 남아 있었다.
우리는 연화봉(봉수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숨을 고른다.물 한모금 마시고 과일로 숨이 찬 갈증을 해소 한다.
정말 자연에서 마시는 물은 역시 꿀맛이다.
우리는 연화봉(봉수대)에서 잠시 조망을 즐길수가 있었습니다.가시거리가 맑은 날에는 문산.금곡. 영현.대가.상리.
영오.개천.선명하게 다 보인다.이어지는 소울산.혼돈산.어산.금태산.봉래산.등 봉우리들은 어깨동무를 하고
아기자기하게 고향 봄산의 매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우리는 주어진 시간에 연화산 뻬어난 산세를 보고 잇는 순간들이 너무 행복할 뿐이다. 우리는 내 고향 산천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 같은 풍광을 바라보면서 아아아.... 감탄사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연화봉(봉수대)를 내려섰서 연화2봉으로 가는 숲속 산길은 왕상한 나뭇가지에서 떨어져서 가지런히 깔린 낙엽과
어우러진 봄의 풍경도 삼삼하니 좋기만 하였다.
적송 소나무 피스톤 향기가 가득 하다. 평탄하고 원만한 숲속 산길에 발 걸음을 한 발자국 내딛딜 때마다 봄바람이
불어서 기분은 상쾌하다.
우리는 도심의 일상을 벗어난 표정은 너무 여유롭고 밝았다.알룩 달록한 등산복 차림으로 선후배님 간에 산길을 다정
하게 걷는 모습들은 너무 정겹게 보였다.
우리는 연화2봉 솔밭 공터에서 선후배님 간에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둘러 앉았다.집에서 만들어온 도시락을 먹는
즐거움은 그만이다.
김치.멸치.김.나물. 고추.쌍추.맛은 어찌 그리 맛있는지.자연에서 먹는 점심은 그래도 꿀맛이다.우리는 니것 네것
구분없이 걸쭉하게 점심을 배부르게 먹었다.
우리는 막걸리.소주 한잔에 가오리 회무침으로 뜸뿍 넣은 쌈에 싸먹으며 썩 구색에 맞고.입맛 땡기네.모두들 끝내주게
맛있게 먹는다.
우리는 과일과 물로 목을 축이었습니다.우리는 산에 올라 오느라 힘들었던 것은 순간적으로 점심을 먹는 시간에
다 잊어 버린다. 이 맛에 즐거운 봄 산행을 하는 것이다.
영중18회 황 소룡 회장 인사말씀 마치고 건배 제의를 한다. 우리 영중18회.28회는 하나로 단합을 하여서 우리는
다르게. 행복하게. 2014년도 주관 기수로서 제23차 영중인의 대축제 행사를 훌륭하게 정성껏 하나 하나 준비를
잘하여 18회.28회는 아름다운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을 부탁 한다.28회 한 준세 회장 건배 재의를 마치고
13회 최 도윤 사무총장님도 우리에게 따뜻고 감동을 주는 격려사의 말씀을 마치고 영중총동문회 더 큰발전을 위하여.
하고 건배 제의를 한다.우리는 박수를 치고 함성의 소리를 크게 질렸다.
우리는 연화2봉에서 꿈 같은 점심 시간은 사라지고 연화1봉 숲속 산길을 걷다가 좋은 풍경을 보고 걷는다.숲속 산길
에는 봄꽃들이 종종종 불을 밝히고 있었습니다.진한 연두빛 초록색 마술에 걸린 하얀.노오란.붉은꽃들이 사랑의
손짓을 하며 우리를 유혹하고 끌어 들이고 있었습니다.
연화2봉에서 연화1봉으로 가는 산길에는 진달래가 군데군데 흐트려져 활짝 피어 있었다.진달래는 예쁜 수를 놓은
듯이 붉게 타오르고 있다.아이 간지러워 수줍고 부끄러워라! 푸른 소나무.바위틈 사이에서 나 이쁘지요.하면서
진달래는 이 멋진 날에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봄의 향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는 봄 햇살을 받으며 살랑대는 봄 바람에 분홍 머리카락을 나부끼며 이쁘게 피어나는 진달래꽃 모습을 그려
보았다. 진달래는 정말 정다운 이름이다.우리가 어릴적에는 진달래를 참꽃이라고 불렀다.우리는 시골에서 학교를
오고 가면서 산에 올라 진달래를 한아름 따서 먹었다. 진달래꽃을 많이 먹고 나면 진달래 꽃물로 입술은 시퍼렇게
물들기도 했다.
우리들의 얼굴도 화사한 진달래꽃에 취한 듯 붉다.우리는 그냥 지나치지 않고.진달래 꽃밭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눈에 띈다. 이 멋진 포즈를 취한 모습들이 참 아름답다.꽃과 어울린 사람들은 이미 꽃이나 다름없다.
연화1봉으로 가는 산길마다 온통 참고운 붉은 빛이다.우리는 "너도 나도 너무 아름답다!"는 표현을 하며 탄성을 지른다.
봄이되면 누구보다도 먼저 진달래는 우리를 찾아온다.연화산은 온통 분홍색으로 불타는 산자락에 화려한 봄이 내려
앉는다.
우리는 연화산 정상을 향하여 부지런히 봄 바람을 등지고 걷는 산길에는 제법 몸은 땀에 홍건히 젖는다.생강나무꽃.
본홍 진달래들은 나무 사이에 숨어서 우리 발걸음을 붙잡아 놓고 가슴을 들뜨게 한다.우리는 숲속 산길을 걸어며
아름다운 봄 풍경을 우리 몸 안으로 끌어 들여 감동을 찾는 게 봄 산행의 즐거움이다.
우리는 한참동안 걸었지만은 정상은 보이지 않는다.바로 저기가 정상이라고 사랑의 손짓을 하며 연화산 1봉은
우리를 부른다.
연화산 정상 연화1봉 표지석에서 우리는 생애에 남는 추억을 간직 하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이 빚은 행동이다.우리18회.
28회는 최고의 멋진 흔적의 전체 기념 사진을 찍는다.
우리는 그렇지만은 아쉬움은 너무 컸습니다.그래도 어쩌라? 정상에 오래 머물수가 없습니다.연화산 정상 연화1봉을
내려놓고 이제 하산 한다.내려오는 숲속 내리막 산길을 따라 푹신한 낙엽을 밟고 자연의 무한함 고마움으로 느지재를
거쳐서 유서 깊은 천년고찰 옥천사에 발걸음이 닿는다.
우리는 산사 옥천사에서 봄 빛 완연한 내 삶의 그림자를 내려놓고 오늘 연화산 영중18회.28회 한마음 무사 산행을
해탈 해주신 옥천사님에게도 엎드려서 고개를 숙이고 삼배 인사를 올립니다.
고성 옥천사는 하동 쌍계사의 말사다. 676년(신라 문무왕 16년)에 의상대사가 창건을 했다. 청담 스님이 이곳 옥천사
에서 출가를 했던 절이다.이런 인연으로 마당에는 청담 스님의 사리탑이 있다.
옥천사(玉泉寺)는 아무리 날이 가물어도 마르지 않고 맑은 물이 솟는 샘이 있어 '옥같이 매우 맑은 샘(玉泉)'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옥천사에는 크고 작은 건물이 많다.대웅전을 중심으로 앞에 자방루(滋芳樓)가 있고.심검당.저묵당도 있다. 대웅전
옆으로는 명부전과 금당.팔상전.나한전.산신각.독성각. 칠성각이 줄을 지어 서있다.
최근에는 각종 유물을 한데 모아 전시한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보물로 지정된 임자명반자(任子銘飯子)를 비롯해.
이 절집의 역사를 한 눈에 짐작할 수 있는 유물들이 많다.
우리는 경내를 둘려보고 옥천각으로 가서 물바가지로 샘물을 떠서 마셨다.물맛이 달고 맛있어 한국의 감로수
(甘露水)라고 자랑할 만했다. 그 물은 더욱이 서쪽에서 솟아나 동쪽으로 흐르는 서출동류(西出東流)의 특징이 있어
명당수라고 전해지고 있다 한다.
저 물은 틀림없이 옥천사 샘물에서 흘러 나왔으리? 옥천사 대웅전 옆에는 샘이 하나 있다. 달고 맛있는 물이 끊이지
않고 솟는 샘이다. 이 절의 이름도 여기서 따왔다. "옥천(玉泉)"이라 불렀으니 그 정도를 짐작할만하다.
우리는 청소년.소녀시절에는 소풍을 가듯 가벼운 마음으로 옥천사를 항상 찾았다. 그곳에서 우리는 연화산 옥천사를
보고 꿈을 키웠다.우리는 친우님 하고.노래도 부르고.장기자랑도 하고.어깨동무도 하고 산길을 걸웠던 추억도
아스란히 떠오른다.
우리는 옥천사 경내를 둘려보고 일주문을 벗어나서 옥천사 저수지로 발걸음을 옮긴다. 마치 옥천사 저수지는 오늘
평화롭고 깊은 물빛들이 우리를 복잡하게 어지러웠던 생각들은 호수처럼 고요해져 갔다.때묻지 않는 산책 둘레
숲길을 걸어면서 잔잔한 호수 물결에 우리 마음을 스스로 비춰보고 싶은 곳이다.옥천사 저수지 한쪽은 푸른 하늘이
내려 앉은 듯했다.
그 아름다운 푸른 물빛은 우리에게 낭만을 선물한다.정말 옥천사에 이런 곳이 있었단 말인가? 봄 수채화 같은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파노라마 처럼 연출 한다. 우리는 아아아.....참 아름답고 멋있다.
봄은 화려하다. 봄꽃이 아름다움으로 사람을 홀려 놓고 겨우 정신을 차리고 나면 이미 떠나고 없다. 이루지 못한
첫 사랑 같다. 그래서 또 어찌 설렌다.어쨌거나 봄은 사랑처럼 왔다가? 간다. 봄은 가장 달콤한 로망스이다.
우리는 도시의 바쁜 일상 속에서 한 주 내내 헤매던 사람들은 주말 한때만이라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쌓인 스트레스도
한방에 피로를 풀고 싶어 한다.그래서 주말이면 아름다운 봄 산행은 보약과도 같을 것이다.
우리는 하산주 한잔으로 얼굴을 마주보며 오늘의 만남을 반가와 하고 마음을 터놓고 아름다운 정을 소중하게 나눈다.
우리는 고향이 좋아서 만나고 그저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은 영중18회.사랑하는 28회 후배님들과의 만남 - -----
그런 만남보다 더 진실하고 정직한 순수한 만남이 어디 있겠는가? 우리 인생은 천만년 만에 한 번 피는 꽃일지도
모른다. 지금 이 순간도 그 얼마나 사랑하는 28회 후배님이 소중 합니까? 그래. 우리 18회는 현재 보다 미래에 대한
지향적인 영중총동문회 발전을 생각 합니다.28회 후배님을 우리 가족 형제처럼 잘 다독 거리고. 배려해서.이 소중한
인연을 가슴에 안고 가겠습니다.
우리18회.사랑하는 28회 후배님 함께 두손을 서로 잡고.한마음 한뜻으로 단합된 힘을 하나로 모우고.모든 역량을
합쳐서 봄잎처럼 무성하게 자라서 활짝 꽃을 피우겠습니다.
우린 오늘 여정을 서로 화기애애하게 좋은 분위기로 고향의 정감을 돈독히 나누고 달콤하게 해포도 풀었습니다.
고성 연화산 옥천사 한마음 산행 행사는 자연 속에서 18회. 28회 선후배님간에 아름다운 특별한 만남이었다.
우리는 연화리 탑골 등산로에서 시작 하여 돌탑.연화봉(봉수대).연화2봉.연화1봉(정상).느지재.옥천사.옥천사
저수지까지 이어지는 연화산 등산로에 영중18회.28회.선후배님간에 아름다운 소중한 추억을 담는다.
오늘 제22차 영중인의 대축제를 행사를 준비 중에도 불구 하고 우리 영중 18회.28회 한마음 등반 대회를 격려
해주시기 위해서 먼길를 달려오신 영중총동문회13회 최 도윤 사무총장님.여성위원회 18회 우 복윤 위원장.
19회 이 명숙 여성부위원장.25회 최 영람 여성국장.영중18회 황 소룡 회장.김 종철 총무.서 춘옥 총무.18회 친우님.
사랑하는 28회 한 준세 회장.김 순선 총무.28회 후배님.아름다운 동행으로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영중18회.사랑하는 28회 후배님.연화산 한마음 산행은 행사는 대단히 자랑스럽고 멋진 봄 산행이었습니다.
우리는 고향 연화산 옥천사 풍경을 카메라에 차곡 차곡 담았다. 이 아름다운 연화산 한마음 산행 행사를 영중인
에게도 드립니다.
첫댓글 당일 산행의 현장 스케치를 처음부터 끝까지 잘 표현해주신 김 종래 산행대장님께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그리고 내년도 주관기수들의 예비산행 모임에 본사무국의 멤버들을 초청해주신 18회 황 소룡, 28회 한 준세 두회장님께 고맙다는 인사말을 남깁니다...이 두기수들의 팀웍이 아주 돈톡하였고 오래전부터 내년을 준비하는 주관기의 모습이 절대 예사롭지 않았다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어째튼 하루종일 덕분에 즐거웠습니다...감사합니다 !!
사무총장님.우리는18회는 28회 후배님을 더욱 사랑하면서 앞으로도 내부 결속력을 더욱 튼튼하게 다져 나아
가겠습니다. 우리가 대접이 부족 했는지 모르 겠지만은 정말 아름다움 마음으로 참석을 해주어서 감사 합니다.
아니야~황 소룡 회장님의 뛰어난 리드쉽 을 필두로 집행부들의 하모니가 듬직 하고 믿음이 확실하더라 ~~ ㅎㅎ
미래형 동문회의 초석이 되어주실것을 주문합니다 !!
18회 황소룡 회장님, 28회 한준세 회장님 어젠 넘 즐겁고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늘 바른길로 인도 해 주시는 선배님들이 계시기에 울 후배들 든든 합니다.
어제 대접을 넘무 잘 받았습니다.
수고하신 두 기수님께 고맙단 인사 말씀을 전합니다.
여성국장님. 우리18회.사랑하는 28회 많은 관심과 성원을 해주어서 감사 합니다.
옥천사밑에우리동문님이운영하시는식당에서사온두부와막걸리가너무맛이좋았답니다~~역시막걸리는물맛이야~~ㅎㅎ
우리18회.28회 후배님과 같이 하산주로 정을 나누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선배님들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등반 모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동관아 우리가 너무 고맙다. 영중 동문축제때 얼굴 보자. 감사...
선배님
영중 동문 축제 때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종래친구 사진찍느라 고생했수 28회 후배님들 너무 이쁘게 찍은거 아이가?
우리 종철 총무 수고 하섰습니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