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8월23일 장동건산악회따라 날씨맑고 바람시원한 하늘드높은 가을날씨같은 8월이였다. 좋은 님들과같이하여 더욱 보람된하루였다.
뒤에보이는산이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인가?
잠자리가 천지였다. 가을이 다가오고있음을 실감케하였다.
생태계보호지역이라그런지 야생화가 천지였다. 봄을 연상케하는 우와~ 예쁘다를 연발하면서 봄비와 선플라워님은 카메라에담느라 바쁘시다.
물 양지꽃
여기가 한강 발원지란다 시작은 초라하나 그 끝은 찬란하다 향숙의말 ㅎㅎㅎ
선플라워를닮은
뒤에서 희생하시는 여울님이 계셔서 장동건산악회가 번창하는거 같습니다. 방아잎넣은 부추전 맛나게먹었습니다.
점심식사 준비중 오늘은 회원수가 적어서 가족적인 분위기였다 회원님들각자 맛나는거 펼처놓으니 진수성찬이였다. 하하호호 맛나게먹고~
우리보다큰이꽃은 섬기린초란다 몰랐는데 천지님이 가르켜줬다 천지님 선플라워님 지를 잘챙겨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좋은분들만나 행복해요. 앞으로도 산행에서 자주봅시다.
천상의화원이랄까 오늘산행은 너무좋았다. 야생화에 시원한바람에 우훗훗~~~
대덕산에서~ 너무좋아 이야~를연발하면서 사진을 찍고 또찍고 이동할생각도않고 오래도록 머무른곳이다. 앞으로는 선자령이보이고 스키장도보이고 태백시가지도보이고 하늘은 어찌나 푸르고 예쁜구름에 능선에는 야생화천국이지 어느누구부러울것이없는 내세상이였다. 좋은님들과같이해서 더 더욱 두고두고생각날거같은하루엿다. 지금생각해도 빙그레웃음지어진다. 자연에감사하면서~
시원하고 편안한길
섬 기린초가 홀로피어
황지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이랍니다.
하산주겸 저녁으로 오리불고기로 고기먹고난다음 (짐치와찬지름 짐)장회장님의사투리말 잼~나요 밥볶아먹고 준비해주신 여울님의 정성으로 맛나게 저녁까지해결하고 장소가 한적한 휴식공간이라 어느만찬부럽지않은 저녁을먹고 날씨까지도와주는 행복한하루였답니다.
회원님들 좋은 인연으로 자주자주 즐거운 산행 안전한산행 행복한산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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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향숙이 원문보기 글쓴이: 향숙
첫댓글 사진 잘 나오네요.. 장동건 산악회는 아지메들이 더 많은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