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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길따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따라쟁이
 
 
 
카페 게시글
산으로 가다 스크랩 태백~금대봉,대덕산
향숙 추천 0 조회 17 09.08.25 08:5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2009년8월23일

장동건산악회따라

날씨맑고 바람시원한 하늘드높은 가을날씨같은

8월이였다.

좋은 님들과같이하여 더욱 보람된하루였다.

 

 

 

 

 

 

 

 

 

 

 

 

 

 

 

 

 

 

 

 

 

뒤에보이는산이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인가?

 

 

잠자리가 천지였다.

가을이 다가오고있음을 실감케하였다.

 

 

 

 

 

 

 

생태계보호지역이라그런지

야생화가 천지였다.

봄을 연상케하는

우와~ 예쁘다를 연발하면서

봄비와 선플라워님은 카메라에담느라 바쁘시다.

 

 

 

 

 

 

 

물 양지꽃

 

 

 

 

 

 

 

 

 

 

 

 

여기가 한강 발원지란다

시작은 초라하나 그 끝은 찬란하다

향숙의말

ㅎㅎㅎ

 

 

 

선플라워를닮은 

 

 

 

 

 

뒤에서 희생하시는 여울님이 계셔서

장동건산악회가 번창하는거 같습니다.

방아잎넣은 부추전 맛나게먹었습니다.

 

 

 

 

 

 

 

 

 

 

점심식사 준비중

오늘은 회원수가 적어서 가족적인 분위기였다

회원님들각자 맛나는거 펼처놓으니 진수성찬이였다.

하하호호 맛나게먹고~

 

 

 

 

우리보다큰이꽃은 섬기린초란다

몰랐는데 천지님이 가르켜줬다

천지님 선플라워님 지를 잘챙겨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좋은분들만나 행복해요.

앞으로도 산행에서 자주봅시다.

 

 

 

천상의화원이랄까

오늘산행은  너무좋았다.

야생화에 시원한바람에

우훗훗~~~

 

 

 

 

 

 

 

 

 

 

 

 

 

 

 

 

 

 

 

 

 

 

 

 

 

 

 

 

 

 

 

 

 

 

 

 

 

대덕산에서~

너무좋아 이야~를연발하면서 사진을 찍고 또찍고

이동할생각도않고 오래도록 머무른곳이다.

앞으로는 선자령이보이고 스키장도보이고

태백시가지도보이고

하늘은 어찌나 푸르고 예쁜구름에

능선에는 야생화천국이지

어느누구부러울것이없는 내세상이였다.

좋은님들과같이해서 더 더욱 두고두고생각날거같은하루엿다.

지금생각해도 빙그레웃음지어진다.

자연에감사하면서~

 

 

 

 

시원하고 편안한길

 

 

 

 

 

 

 

 

 

 

섬 기린초가 홀로피어  

 

 

 

 

 

 

 

황지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이랍니다.

 

 

 

 

 

 

 

 

 

 

 

 

 

 

하산주겸 저녁으로

오리불고기로

고기먹고난다음 (짐치와찬지름 짐)장회장님의사투리말 잼~나요

밥볶아먹고

준비해주신 여울님의 정성으로 맛나게 저녁까지해결하고

장소가 한적한 휴식공간이라

어느만찬부럽지않은

저녁을먹고

날씨까지도와주는 행복한하루였답니다.

 

 

 

 

회원님들 좋은 인연으로 자주자주 즐거운 산행 안전한산행 행복한산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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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26 09:53

    첫댓글 사진 잘 나오네요.. 장동건 산악회는 아지메들이 더 많은거 같으네요..

  • 작성자 09.08.26 18:20

    ㅎㅎㅎ 아지매 파마한 아자씨들도 있어요 잘봐야 아지맨지 아저씬지를 그래서 봄비가가면 인기많아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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