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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따스한 가을날, 양지바른 곳에 누워 있는 고양이~‼
햇볕을 쬐고 있는 고양이를 쓰다듬어주면
고양이는 매우 좋아합니다.
그러나 거꾸로 쓰다듬어 주면, 괴로운 표정을 짓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거꾸로 쓰다듬으면 노하여 할퀴려고 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거꾸로 쓰다듬으실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하나님이여 그리하지 마옵소서. 괴로워서 못살겠나이다.”
라고 말하는데요.
이때 하나님께서는
“ 아니다, 나는 이렇게 쓰다듬어야겠으니
싫고 괴로우면 네가 방향을 바꾸면 되지 않느냐? “
라고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괴로운 것은
하나님이 쓰다듬으시는 반대방향으로 누워있기 때문입니다. .
~기드온 선교지 예화 중에서~
우물가의 목련나무와 산딸나무의 잎이 어느새 모두 땅에 떨어졌습니다.
매해마다 이리저리 부는 으스스한 늦가을 바람 때문에
교회 마당에 흩어져버린 낙엽을 치우느라 수고로움이 많았는데요.
올해는 온화한 바람이 한 방향으로만 불어서
낙엽이 자동차 차고 쪽으로 모이더니 그대로 있더라구요.
얼마나 고마운지 단숨에 낙엽을 치울 수 있었답니다.
아~ 그렇습니다.
혼돈되고 불안하여 이리저리 흩어져버리는 우리네 삶~‼
올 한해에도 하나님이 쓰다듬으시는 반대방향으로
얼마나 많이 누워있었을까요?
한 방향으로 불은 바람 때문에 단숨에 치운 낙엽같이
얼마 남지 않은 2015년이지만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바꾸어서
기분 좋은 한 해 마무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추수감사절 뒷 이야기~
☞ 받을 자격이 없는 우리에게 예수님 때문에 아무공로나 이유 없이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 은혜를 묵상하고
감사하면서 추수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 추수 감사절 주일날 아침 일찍 오셔서 너무나 맛있는 육개장을 끓이신 에스더 권사님 덕분에
진짜 기쁘고도 행복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또한 버무려 놓은 교회 김장 김치 맛을 보고 모두들 놀라워했는데요.
김장을 하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셨던 박예숙 집사님, 최명옥 집사님, 윤해숙 집사님, 이선덕 권사님,
김순옥 권사님이 다시금 생각나는 즐거운 점심시간이었습니다.
☞ 추수 감사절은 이웃 사랑하는 날‼
마을 전도를 위하여 떡과 요쿠르트와 귤과 전도지를 봉지에 넣었습니다.
김순옥 권사님을 중심으로 오채연 어린이, 오채희 어린이, 장성은 학생, 심재민 학생, 심혜민 학생, 김하은 학생,
김성은 학생과 많은 분들이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 예전과 마찬가지로, 3팀으로 나눠서 전도를 했는데요.
❊ 교회를 중심으로 웃 거두리에는 홍달샘권사님과 심재민 학생, 심혜민 학생,
오채희 어린이, 오채연어린이가 주님의 사랑을 전했구요.
❊ 오릿골에는 김윤주 권사님과 장성은 학생이 복음을 증거했답니다,
❊ 아랫 거두리에는 김철호집사님, 이경준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김하은 학생, 김성은 학생이
주님의 은혜를 증거 했답니다.
❊ 그리고, 경찰청과 그 이웃 가게들은 김순옥 권사님께서 주님의 마음으로 맛있는 감사절 떡을 전해 주었습니다.
~ 좋으신 주님께서 큰 글씨로 하늘나라 상급에 적어 놓으셨을 줄 믿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김우향 자매님~‼
주님께 감사드리는 추수감사절에 천국에서는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강원대학 영어영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우향 자매님께서
함께 예배를 드린 후에,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차예지 자매님과 함께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짝짝짝~♬♪
예쁘고 착한 우향 자매님이 지속적으로 교회에 나와서 믿음 생활을 하며,
주님 안에서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안영준 형제님 ‼
지난주에는 김인순 권사님, 안병만 성도님, 김순옥 권사님, 안영준 형제님의
온 가족이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께 추수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큰 은혜와 사랑을 우리 모두에게 나누어 주는 복된 가정이었습니다.
또한 올해에 대학원을 졸업하는 안영준 형제님은 서울에 있는 회사에 합격이 되었답니다.
추카추카 ♪♬
내년1월부터 출근을 하게 됩니다.
요즘 일자리가 없어서 방황하는 젊은이들이 많은데, 얼마나 감사한지요.
서울에서의 모든 생활이 주님의 은혜로 가득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새집 입주 심방예배 드리는 김철호 집사님 가정~‼
오늘 오후예배를 마치고 오후 4시에 김철호 집사님과 이경준 집사님
새집 입주 심방예배가 있습니다.
동면 장학리 993번지 부영 아파트 105동 1504호입니다.
이사하는 날, 화촌 소방서로 발령이 나서 더
바쁘고 힘들었던 김철호 집사님과 직장 다니면서 정리할 시간이 부족했던 이경준 집사님께
주님의 평강과 축복하심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모두 함께 축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심혜민 학생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요즘 말씀을 읽으며, 묵상하고 암송하는 너무 예쁜 심혜민 학생~‼
내년에, 나라에서 운영하는 현천 고등학교에 가려고 입학 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시골이지만 편리한 시설과 좋은 선생님들이 계시고,
학교 옆에는 교회도 있어서 너무 좋다고 홍달샘 권사님이 말씀하셨답니다.
혜민이의 진로를 주님께서 인도하시도록 많은 기도를 꼭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에는 성탄 트리 점등식이 있어요
곧,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는 성탄절이 돌아옵니다.
올해는 시청 앞 로터리와 춘천역 앞 공터, 두 군데에 대형 성탄 트리가 세워지는데요.
다음주일 오후 4시에 기독교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성탄 트리 점등식 예배에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꼬옥 참석해 주시고요.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15년 새 달력이 나왔습니다.
새해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카드와 2016년 새 달력이 이번 주에 벌써 교회에 왔습니다.
세월이 빠름을 모두 실감하시겠지요.
올해는 작년보다 글씨가 크고 음력도 잘 나타나서 나이 드신 어르신들도 좋아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매달마다 우리의 마음을 열게 하는 믿음의 선배들과 선지자들의 기도가 있어서 너무 도전이 됩니다.
이번 주에 꼭 챙겨가시구요.
행복한 2016년 되세요. ♬♪
성 경 퀴즈 |
☞ 오늘은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에 대해 공부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창세기 47장 20절~26절 말씀 >
1. 모든 사람들에게 예외 없이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일반적인 은혜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
“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0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0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마태복음 5:45)
2. 창세기 47장 13절에는 기근이 더욱 심하여 사방에 먹을 것이 없고 애굽 땅과 가나안 땅이
기근으로 황폐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따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는 고센 땅에 주시는 특별한 은혜는
무엇이었습니까?( )
“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00하고 00하였더라.“ (창세기 47:27)
3. 오늘날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섬기며 헌신하여 예배드리는 우리에게 주시는 특별한 은혜는 무엇일까요? ( )
“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00 00 0000 하시니라.“ (마태복음 28:20)
이번 주 정답 :① 해, 비 ②생육하고 번성 ③ 항상 함께 있으리라 |
❊11월 15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고려은 자매님, 정수진 집사님, 장성은 학생, 오채희 어린이, 오정태 집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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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주도 어렸을 때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왼쪽에 있는 귀여운 친구는 누굴~~까요?
아~ 네~ 맞습니다~‼ 우리들의 소망, 김하은 학생 이에요.
똑 소리 나고 아주 깜찍하던 하은이는 벌써 여고생이 되었습니다.
“목사님~ 춘천 기독교 연합회장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좋은 말씀 들려주세요.
목사님, 사모님, 예지언니, 전도사님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할게요.
목사님, 사랑합니다~‼“
향긋하고 예쁜 캔들(양초)세트를 목사님께 선물하면서 마음을 전달한,
신실한 하은이 때문에 큰 힘을 얻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신 목사님~‼
좋으신 주님께서 크신 은혜와 능력으로 하은이를 축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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