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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 용인사랑 2017년 4월 카페산행 안내◈◈◈◈
안녕하세요. 산사랑 용인사랑 2017년 4월 카페산행을 안내해드립니다.
◈ 일 시 : 2017년 4월 30일 다섯째 일요일 ◈ 산행장소: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돈대산(230m), 신금산(230m) ◈ 출발시간: 처인구청 정문 (토요일 29일 밤 11시 정각) ◈ 준 비 물 : 신분증(필수), 개인등산장비 및 점심도시락, 식수, 우의 등 (진도항도착 아침식사 산사랑에서 제공, 산행후 진도항도착 현지식으로 저녁식사,음료제공합니다) ※ 승선에 필요한 준비물 : 신분증(주민등록, 면허증, 여권 등)
◈ 산행회비: 70,000원. 무박산행 버스임대비, 왕복승선표, 현지 차량임대비, 아침, 저녁식사 등의 비용으로 산행회비를 70,000원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 계좌번호: 농협 352~0716~3506~13 예금주 김극배
◈ 산행코스: 산행마을~손가락바위~돈대산~투스타바위~도로횡단~유토피아마을 ~신금산~거북바위~동백군락지~운림정~조도등대~주차장 약 8.7km. 4시간30분 예상 창유선착장~산행마을, 주차장~창유선착장(버스로 이동)
◈ 산행일정: 처인구청,4월 29일 밤 11시정각 출발~04시 진도항도착(예상), 05시 아침식사, 07시 여객선탑승, 산행 후 진도항도착 15시, 현지에서 저녁식사 후 출발, 용인 도착 예정시간 약 21시.
◈ 산행문의: 카페지기 김극배 010~8736~9766 고문 김기동 010~2475~0338 고문 장성희 010~2366~1312 예약담당 조상회 010~4555~7856 총무 김승하 010~7320~5907
※ 산사랑 용인사랑은 카페산행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선예약과 선입금 및 회원님들이 원하는 좌석을 지정 배차합니다, 예약하실때 원하는 좌석이 있으시면 댓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산행회비 미입금시 예약을 해드릴수 없습니다) ※ "입금확인시" 선착순으로 좌석 지정 해드립니다. 빠른 예약 바랍니다.
# 예약시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성별, 전화번호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보호로 카페에 올리시지 마시고 운영위원들에게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 산행개요: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 돈대산, 신금산 전남 진도의 조도면은 우리나라 면 가운데 가장 많은 섬으로 구성, 다도해 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크게는 상조도와 하조도로 이루어져 있는데 상조도와 하조도는 조도대교로 연결되어 있다. 조도군도(鳥島郡島)의 어미섬 격인 상·하조도는 진작부터 외국인의 눈을 통해 아름다움을 인정받았다. 영국 해군의 라이스호 함장이었던 바실 홀은 1816년 저서 ‘조선항해기´를 통해 도리산 전망대에 본 다도해 풍경을 “지구의 극치”라며 격찬했다. 진도 서남쪽 조도군도는 마치 큰 호수에 새떼가 앉아있는 듯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진도군을 이루는 230개의 섬 가운데 절반이 넘는 154개가 몰려 있다. 이 섬들을 모두 합하면 충청북도의 면적보다 넓다. 가사오군도·상조군도·하조군도·관매군도 등 저마다 개성있는 모습이어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꼽힌다. 각 섬의 생성에 대한 허상무 해설사의 설명이 해학적이다. “진도읍 동백사에서 참선하던 스님이 득도 직전 여인의 꾀임에 빠지자 노한 부처가 벼락을 쳐 날려 보냈는디 걸치고 있던 가사가 날아가 장삼도, 윗도리는 상태도, 아랫도리는 하의도가 됐다 안혀요. 목도는 목탁이 떨어져 그리 되었지라.” 팽목항을 떠난 여객선은 30여분 만에 하조도 어류포항에 닿는다. 1909년 첫 불을 밝힌 하조도등대가 명물. 어류포 선착장에서 면소재지로 들어가다 왼쪽으로 꺾어 4㎞ 정도 해안절벽을 따라간다. 수평선 너머 진도 본섬과 마주한 하얀 등대가 청자빛 바다와 어우러지며 운치를 더한다. 등대 뒤편은 ‘만물상´이라 불리는 기암절벽지대다. 주민들은 바위 하나하나의 표정이 부처를 닮았다 해서 ‘만불상´이라 부른다. 하조도 동남쪽 끝의 신전해수욕장도 유명하다. 모래질이 단단해 자동차가 지나가도 바퀴가 빠지지 않는다. 조금 과장하자면 비행기가 내려앉아도 끄덕없을 정도. 하조도의 전망 포인트는 돈대봉(230.8m)이다. 사방이 확 트여 거칠 게 없다. 숨 한 자락 내려놓고 둘러보니 바다위에 보석처럼 박힌 섬들이 손에 잡힐 듯 가깝다. 발아래 나래마을 포구는 또 얼마나 정겨운가. 수많은 섬들이 파도를 가로막아 바다는 장판처럼 잔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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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주 아주 머쪄요





수고 했습니다
수고했어요
줄겁고 좋은산행될듯 싶네요..
수고했습니다~
얼릉가고싶네요~^~
멋진 산행이될듯~~수고하셨습니다,,
와우ㅡㅡㅡㅡ수고했습니다
멋지네요
두명신청부탁합니다
반갑습니다.
예약합니다~^^
이번4월카페 산행 한명더 신청 하는데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