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선박박물관 (Vikinghuset)
오슬로 피오르드에서 발견된 3척의 바이킹선을 복원해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
3척 중 가장 크고 우아한 오세베르그(Oseberg) 호는 9세기 초에 건조된 것으로,
35명의 노젓는 사람과 돛을 이용해 항해하였다.
50년 정도 사용된 후, 오사 여왕의 관으로 매장되어 배의 임무를 마쳤다.
역시 9세기경에 만들어진 고크스타호(Gokstad)는 32명의 노젓는 사람과
돛으로 항해한 전형적인 바이킹선이다.
원거리 항해에 이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배의 이름은 발견된 지명을 따서 붙여졌다.
첫댓글 와 배가 참 멋져요 ㅎㅎㅎ전 바이킹 못타지만 저 바이킹은 타 보고 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