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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보현행원(부사모)
 
 
 
카페 게시글
광덕스님 시봉일기 광덕스님 시봉일기 7권- 다시 만나뵐 수 있겠지 - 정명 김남권(淨明 金南權)|前 상원상공주식회사 회장
보문 추천 0 조회 96 13.03.05 23:3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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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3.05 23:44

    첫댓글 절문턱을 낮추어야 한다는 큰스님의 말씀과 실천으로 불광사를 처음 지을 대 시주 받는 이야기를 들으면 오늘날 3~5만원의 보시금을 올린 분인데도 큰 돈을 올린 분을 대하듯 가림이 없이 똑 같이 감사히 받으셨다는 이야기도 생각납니다.
    윗 글 중 "여유가 있는 사람만 오는 절이라면 절에 사람이 오지 않게 된다’며 누구든 반갑게 지극한 마음으로 맞았던 스님이셨다." 옮깁니다.

    지극정성으로 병문안을 오셔서 기도하시는 장면도 감동입니다. 그 때 했던 진언이 마하반야바라밀 염송이 아니었을까요?

  • 작성자 13.03.05 23:45

    기도후 성현들과 조상님들에 대한 기도를 먼저 하고 국가와 민족에 대한 축원을 꼭 하라시는 큰스님!
    보현행원품의 앞 부분 기도문의 내용이 바로 여기 있네요.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 13.03.06 09:04

    제가 댓글 말씀 안 드리면 이 귀한 글도 보시는 분들이 별로이실 것이고, 또 보시더라도 이 글 속에 깃든 여러 공부거리를 못보실 것 같아 내키지 않지만 몇 말씀드립니다. 부디 카페에 올라오는 글들을 휘익~하고 겉핧기로 보고 가시진 말기를... 하기사 보시는 분도 별로 아니 계시지만...

  • 13.03.06 09:09

    1.사흘만 앓다 죽게 핼 달라던 할머니-여생이 얼마 안 남은 분들은 꼭 이렇게 발원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원이 없이 가시는 분과 원을 가지고 가시는 분은 임종이 다릅니다.꼭 명심하시길.

  • 13.03.06 09:10

    2.꿈에 나타난 큰스님-큰스님이 정확히 짚으셨듯, 이것은 큰스님 영험이 아닙니다. 어째서 그런지는 한번 사유해 보십시요.

  • 13.03.06 09:13

    3.입원 시 밤만 되면 나타나던 시커먼 이-병원에는 돌아가신 분들이 많아 혼령들이 많이 떠돕니다. 그 중 일부가 그렇게 환자들에게 빙의하려 나타나지요. 이런 영들을 물리치는 방법은 밝은 경을 읽거나 염불입니다. 당사자가 잘 못할 땐 법력 있는 분들이 대신해 주시면 효과가 있지요. 여기서는 큰스님이 주력을 하셨는데, 일반적으로 환자가 아닌 경우엔 당사자가 주력을 하면 귀신 물리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기력이 미약한 환자일 경우는 주력이 위험할 수 있어요. 법사가 해 주시는 게 더 바람직합니다.

  • 13.03.06 09:14

    4.절문턱을 낮춰야 한다-큰스님의 佛事 지으시는 모습을 잘 보시길.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꼭 큰스님의 불사 방법을 보시고 또 배우시길.

  • 13.03.06 09:15

    5. 기도 시 성현 조상들에 대한 감사-이 부분도 눈여겨 보시길.

  • 작성자 13.03.07 23:15

    고맙습니다._()()()_

  • 13.03.06 13:53

    공양 감사드리고 보현선생님 댓글 가르침 감사합니다. 눈여겨 보고 배웁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 13.03.06 19:15

    공양 고맙습니다..마하반야바라밀.._()()()_

  • 13.03.07 09:22

    감사합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_()()()_

  • 13.03.07 12:23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 13.03.07 15:55

    감사합니다.마하반야바라밀_()()()_

  • 15.08.11 11:56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작성자 15.08.11 21:46

    새롭게 다가옵니다.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15.08.12 20:04

    고맙습니다.. 오늘 보살님들과 나눴던 얘기가 여기 있네요. 마하반야바라밀 _()()()_

  • 15.08.12 20:23

    마음에 와 닿는 고귀하신 말씀 ㄱᆞ맙습니다. 저도 몸이 너무 허하여 꿈에서
    발버둥 치는겄이 잤읍니다.
    고견을 실천토록 다짐합니다.
    니무마하반야바라밀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 15.08.23 20:19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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