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도 대둔산(320m).함백산(197m).불갑산(224m).벙산(139m)/전남 신안

[배창랑]

임자도 대둔산(320m).함백산(197m).불갑산(224m).벙산(139m)/전남 신안

산행일자;2018년12월30일(일). 날씨;맑음. 산행거리;약10.0km. 산행시간;약3시간15분.

교통편;뉴서울마운틴 클럽.

비용;50,000원(하산후 현지식당 식사제공 비용 포함)

산행코스;진리선착장-차량이동-원상리마을-대둔산-부동재-임도-장목재-함백산-불갑산-북부능선-벙산-전망대-민박촌-대광해수욕장

■임자도(荏子島)는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에 속한 섬이다. 임자도는 예전에는 목포에서 여섯 시간이나 걸리는 뱃길 때문에 왕래가 어려웠으나, 무안 해제~신안 지도 간 연륙교가 세워지고 지도읍 점암과 임자도를 잇는 철부선이 운항하면서 서울에서 승용차로 당일에 다녀올 수 있는 가까운 섬이 되었다.

섬은 전체적으로 3각형을 이루며 토질이 사양토이므로 자연산 들깨(荏)가 많이 생산된다고 하여 임자도라 불렀다고 한다. 임자도에서는 대광해수욕장, 조선 문인화의 대가 조희룡 유적지, 용난굴, 전장포항 및 새우젓토굴 등이 유명하다. 대광해변 옆 튤립공원에서 매년 봄(4월) 열리는 튤립축제도 빼놓을 수 없다. 무려 600만송이 각양각색의 튤립대향연이 펼쳐진다.

지도읍에서 서쪽으로 약 3.3㎞ 떨어져 있다. 목포와의 거리는 45km로 신안군의 서북단에 위치하며, 수도 · 재원도 · 부남도 · 갈도 등의 부속도서가 있다. 임자도는 전체 면적의 절반가량이 네덜란드처럼 해수면 아래에 있었지만 섬 주민들이 바작에 돌을 지고와 섬과 섬 사이 바다에 둑을 쌓아 만들어진 섬이다. 150년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흩어져 있던 6개 섬이 하나로 합쳐졌다. 조상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자연과 싸워 새로운 땅을 만들어 오늘날 풍요로운 임자도를 건설하였다. 지도와의 사이에 있는 수도를 비롯해 재원도·섬타리·만지도 등 작은 섬들에 둘러싸여 있다.

최고봉인 남쪽의 대둔산(320m)을 비롯해 삼각산(212m)·불갑산(224m)·조무산(206m) 등 200m 내외의 산이 곳곳에 솟아 있으며, 섬의 중앙부와 북부는 비교적 넓은 평지를 이루어 농경지가 분포한다. 해안에는 소규모의 만과 갑이 있으며, 북서쪽 해안선을 따라 모래밭이 길게 펼쳐져 있다. 동쪽과 남쪽 해안의 간석지는 일부가 간척되어 농경지와 염전으로 이용되고 있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며 북가시나무·녹나무·후박나무·동백나무·구실잣밤나무·사철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자란다. 농산물로는 쌀·보리·콩·고구마·마늘·참깨·양파 등이 생산되며, 양파는 생산량이 많아 상인 직거래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연근해에서는 병어·민어·새우 등이 잡히며 그 가운데 새우의 어획량이 절반을 넘는다. 그밖에 김 양식도 활발하다.

진리에 면사무소가 있다. 진리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소로가 나 있으며, 육지와는 지도읍 점암마을-임자도를 연결하는 여객선이 왕복 운항한다.

북서쪽 대광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가 약 8㎞로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여름철 피서객이 많다.

■대둔산은 임자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며 높이가 320m로 육지의 1000고지가 넘는 산들과 비교하면 아기 같은 산이지만, 바다와 어우러진 조망이 일품이기에 서산행의 묘비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산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높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또 한번 해보며 온실에서나 대규모의 선인장을 볼듯한데 이곳이 남쪽이라서인지 선인장을 재배하는 밭을 만났다.

■대광해수욕장은 8km에 걸쳐 펼쳐져 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모래사장으로도 유명한 명사 30리와 비슷하다.대광해수욕장이 임자도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이며, 이 곳에서는 드넓은 해변을 달려보는 해변승마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색적인 체험을 즐기기 위하여 관광객들이 즐겨찾고 있다. 또한 매년 4월 경에는 임자도 대광해변을 물들이는 300만 송이 튤립축제가 개최되고 있어 사계절 찾기 좋은 섬이다.

■임자도 배편은 평일에도 1시간에 1대가 있기에 당일치기 여행으로 섬을 돌아볼 수 있고 지도 정암선착장에서 배를 타면 15분 정도 걸려서 임자도 진리선착장에 도착한다. 임자도에서 해마다 신안튤립축제가 개최되고 있고 섬 최고봉 대둔산(320m)에서 삼각산-불갑산-벙산으로 연결되는 등산코스가 인기가 있기에 산행을 즐기려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섬이다

2018.12.30.(06;55) 신논현역 6번출구 앞에서 뉴서울 마운틴 클럽 대원고속버스에 탑승합니다. 멀고도 먼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임자도에 있는 섬 산행을 떠납니다. 당일치기 산행이다 보니 일정이 빡빡 합니다.

중간 부여 휴게소에서 약20분간 휴게시간 갖고 약4시간 35분 걸려 (11;25)경 정암선착장에 도착합니다. 배시간이 1시간 간격입니다. (12;00)배시간 까지 여유가 있어 선착장을 배회 합니다

눈이 내려 따뜻한 남쪽나라가 아닙니다.

12;05경 정암선착장을 떠나 임자도 (12;25) 진리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정암선착장에서 약 20분만에 임자도 진리 선착장 도착 /운임 왕복 5.200 원)

배 타고 온 산악회버스에 탑승 산악회버스로 이동 중간 B코스팀 들머리 장목재에서 내리고 다시 이동 A코스(시간상 삼각산 빼고 부목재에서 도로따라 장목재로 이동하는 산악회코스) 와 특별코스(삼각산포함)팀 대둔산 들머리 원상리에 (12;45) 도착 바로 산행 시작 합니다.

원상리 마을 안 골목으로 들어가면서 산행이 시작 됩니다. 고은석 대장님이 사전 답사와서 서울마운틴 클럽의 상징인 분홍색 표지기를 달아두어 길 찾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고은석 대장님은 약 1년전 몸이 아파 소식도 끊고 잠적 하다 싶히 충주로 내려가고 여름부터 매주 나오지는 못하지만 격주 정도로 산행지 잡아주고 산행지 안내하는 옛 모습을 대하니 고맙고 존경스럽습니다.

0km 0분[원상리](12;45)

'임자 또 왔소' 임자도 대둔산 산행 들머리다. 마을 앞에서 가야 할 대둔산을 바라보며 돌담길을 따라가면서 제법 눈 쌓인 정겨운 섬마을 풍경은 등산로 초입부터 운치를 더해 주지만 아이젠을 하느냐 고민하게 만든다.  원상리가 해발 35m이고 대둔산이 320m로 어느 정도 경사진 등산로가 이어진다. 대둔산 정상을 향해 가다가 처음으로 조망이 트이는 전망바위를 만나 삼각산과 부동리 마을 그리고 대덕산과 삼각산의 물을 모아 식수로 사용하는 상수원 저수지를 바라본다. 눈이 와 미끄러운 암릉길을 픽스로프잡고 올라 (13;19)대둔산 정상에 선다. 삼각점(판독불가)있다. 조금 아래 전망데크에 대둔산 정상 표지판 부착되어있다.[1.2km][35분]

1.2km 35분[대둔산](12;20~12;24)[4분]

신안 임자도의 최고봉 대둔산 정상부는 제법 터가 너른 흙으로 된 평지를 이루고 있다. 삼각점 있다. 안내도 옆에는 데크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난간에 널판지로 대둔산 정상 표지판이 걸려있다. 전망대에 서면 임자도의 염전과 평야 그리고 다도해 섬들이 펼쳐지고 한눈에 들어온다. 인증사진 남기고 아이젠하고

대둔산 전망데크 정상에서 조금 내려와

(13;25)은동과 부동재

갈림길 이정표(부동재1.4km/은동/원상리2.6km)를 만나서

왼편 부동재1.4km방향으로 간다.

눈길이 미끄러워 속도가 나지 않는다. 임자도 대둔산에서 상수원보호구역인 부동재로 내려선다.[0.5km][16분]

1.7km 55분[부동재](13;40~13;45)[5분]

부동재는 대둔산과 삼각산 사이 안부의 고개의 이름이다. 고개를 관통하는 임도는 겨우 차 한 대 다닐 수 있는 길이지만 수질보전을 위해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는 안내판이 서있다.

눈 때문에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했데도 에정 시간보다도 약10분이 지연 됩니다. 억지로 삼각산을 진행할수도 있겠지만 여차하면 민폐를 끼칠수있을 듯하여 선두 그룹 포함 시간상 삼각산을 빼고 산악회에서 잡은 코스대로 임도따라 장목재로 이동하기로 결정합니다. 이제 서두를 이유가 없어졌으니 일행을 기다립니다.

일행들 도착되어 좌측으로 눈덮힌 차도따라 내려갑니다. 아스팔트 도로지 나 (13;58) 부동마을에 도착하고 (14;02) 마을 정자와 버스정류소를 지나 이동하니 (14;06) 등산로 안내판과 건너편 부동마을 표지석 서있다. 장목재다. 이정표(원상리1.0km) 방향으로 넓은 포장도로를 따라 100m 정도 진행하여 (14;10) 도로변 오른편에 이정표(불갑산2.4km) 서있다.[2.0km][25분]

3.7km 85분 [장목재](14;10)

이정표(원상리1.0km) 방향으로 넓은 포장도로를 따라 100m 정도 진행하여 (14;10) 도로변 오른편에 이정표(불갑산2.4km) 서있다.

(14;12)‘신안주씨묘지’를 지나서 능선길을 이어가면 로프가 설치된 커다란 암봉이 앞을 가로 막고 왼편으로 우회하여 오르막을 올라서니 전망이 좋은 바위암봉이다.[1.3km][25분]

4.0km 110분[함백산](14;35)

뉴서울마운틴 클럽에서 부착한 정상표지판이 걸려있다. 셀카 인증사진 남기고 급경사 내림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선다.

(14;43)이정표(불갑간1.2km/장목재1.2km)을 만나고 계속해서 불갑산 방향으로 진행하면 헬기장이다. 헬기장을 지나서 조금더 능선길을 이어가면 갑자기 넓은 임도길을 만나고 잠시뒤 KT중계탑이 서있는 불갑산 정상이다.[2.0km][28분]

6.0km 138분[불갑산](15;03)

불갑산 정상에는 KT중계탑과 삼각점이 있다. 이정표(벙산4.1km/장목재2.4km)표지목에 불갑산 정상표지판 부착되어 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좋은길 따라 벙산을 향한다. (15;19) 이정표(벙산0.8km/회신리/불갑산2.0km)를 만난다.

이정표(벙산0.8km) 방향으로 진행하여 임도정수장 우측뒤로 산길이 연결된다.

(15;30)이정표(벙산0.3km/불갑산2.5km)에서 벙산 정상까지 약0.3km 정도 급경사 오르막을 오른다. (12;30) 중간에 이정표(팔각정/하우리0.8km/불갑산3.0km)만나 팔각정 방향으로 간다. 벙산 정상이다.[2.0km][32분]

8.0km 170분[벙산](15;35)

벙산 정상은 팔각정 전망대다. 대광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인다. 밧줄로 이어진 하산길을 내려서고 나무계단을 지나 사각정자앞에 내려서고 벙산입구 날머리에 도착한다.[1.0km][15분]

9.0km 185분[벙산 입구 날머리](15;50)

대광리 해수욕장까지 포장도로 따라간다. 대광해수욕장 풍광이 아름답다. 우봉조희룡기념관 건물 도로 건너편 식당주차장에 산악회버스가 기다리고있다. [1.0km][10분]

10.0km 195분[대광해수욕장 ](16;00)

이정표상 거리는 믿을 것이 못됩니다. 삼각산을 진행 했다면 4시간 30분은 걸렸을 것이고 배시간 때문에 옷 갈아 입고 식사할 시간도 없었을 듯 싶습니다. 기다리는 버스안에서 대충 짐정리하고 옷보따리 꺼내 식당화장실에서 씻고 새옷 갈아입습니다.

뉴서울마운틴 클럽이 제공하는 생선찌개백반 안주에 준비해 온 캔맥주와 막걸리로 테이블메이트끼리 건배 합니다.

식사 끝나고 (17;40)진리선착장 도착 배기다려 (18;00) 배타고 목포지도 정암선착장에 (18;20) 도착 (18;28)산악회 버스로 귀경길에 듭니다.(21;17) 정안 휴게소에서 약10분간 휴게 시간 갖고 (22;50) 신논현역 도착 9호선 급행으로(23;20) 가양역 도착 (13;35) 귀가 합니다.

(11;25)경 정암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정암선착장 모습입니다.

(11;25)경 정암선착장에 도착합니다. (12;00) 배인지라 시간 여유가 있습니다.영륙교공사중 입니다. 언제 완공 될런지~?

11;25~12;00 정암선착장 매표소 입니다.

11;25~12;00 정암선착장 정암-임자간 시간표와 요금표 입니다.

11;25~12;00 임자면 표지석 입니다.

12;20 배타고 함게온 진리선착장에 도착한 산악회버스 입니다.

12;25  진리선착장 모습입니다.

12;45 대둔산 산행 들머리 원상리마을 풍광입니다. 산행 시작합니다.

12;45 원상리마을을 따라 갑니다.

(13;19) 대둔산 정상입니다.

13;19 대둔산 정상 삼각점 입니다.

13;20 대둔산 정상 조망입니다.

13;20 대둔산 정상 전망데크와 정상표지판 입니다.

(12;20~12;24)[4분] 대둔산 정상 조망입니다.

(12;20~12;24)[4분] 대둔산 정상 조망입니다.

(12;20~12;24)[4분] 대둔산 정상 조망입니다.

(12;20~12;24)[4분] 대둔산 정상 조망입니다. 인증사진 후 아이젠 합니다.

13;25 이정표(부동재1.4km/원상리2.6km/은동)에서 부동재 방향입니다.

(13;40~13;45)[5분]부동재 입니다. 부동재는 대둔산과 삼각산 사이 안부의 고개의 이름입니다. 눈 때문에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했데도 예정 시간보다도 약10분이 지연 됩니다.

억지로 삼각산을 진행할수도 있겠지만 여차하면 민폐를 끼칠수있을 듯하여 선두 그룹 포함 시간상 삼각산을 빼고 산악회에서 잡은 코스대로 임도따라 장목재로 이동하기로 결정합니다. 이제 서두를 이유가 없어졌으니 일행을 기다립니다. 선두들도 삼각산을 빼고 임도따라 장목재로 갑니다.

(13;40~13;45)[5분]부동재 입니다

(13;40~13;45)[5분]부동재 입니다.

13;58 부동 마을입니다.

14;02 부동마을 정자와 버스정류장 입니다.

14;05 등산로 안내판 입니다.

14;05부동마을 표지석(?)입니다.

14;09 정자 입니다.

14;10 이정표(불갑산2.4km) 입니다.

(14;12) 신안 주씨 묘지 입니다.

14;35 함백산 정상 조망입니다.

14;35 함백산 정상 조망입니다.

14;35 함백산 정상 조망입니다.

14;35 서울마운틴 클럽에서 부착한 함백산 정상 표지판 입니다.

14;35 셀카 인증사진 입니다.

14;43 이정표(불갑산1.2km/장목재1.2km)입니다.

14;52 상록수와 눈의 조화입니다.

14;58상록수와 눈의 조화입니다.

15;01 KT기지국 송신탑 입니다.

15;03 소나무와 눈입니다.

15;03 이정표(벙산4.1km/장목재2.4km)표지목에 부착된 불갑산 정상표지판 입니다.

15;03 불갑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5;11 상록수와 눈과의 만남입니다.

(15;19) 이정표(벙산0.8km/회신리/불갑산2.0km)입니다.

15;19 등산로 안내판 입니다.

(15;24) 이정표(팔각정/하우리0.8km/불갑산3.0km)입니다. 팔각정 방향으로 오릅니다.

(15;30) 오르막 중간에 이정표(팔각정/하우리0.8km/불갑산3.0km)만나 팔각정 방향으로 갑니다.

15;34  팔각정 입니다.

15;35 벙상 정상표지판 입니다.

15;35 벙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5;40 바위 암벽을 우회 합니다.

15;41 조망

15;41 조망

15;41 조망

15;50  등산로 입구에 내려섭니다.

15;30 등산로입구 입니다.

15;49 하우리(항)표지석 입니다.

15;49 펜션입니다.

15;52 민박촌 버스정류장 입니다.

산악회 버스가 식당주차장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16;00 대광해수욕장 입니다.

16;00 대광해수욕장

우봉 조희룡기념관 입니다.

산행지도

e-동아지도

오록스맵지도 (4,200원 유료지도를 깔았습니다.)

트랙입니다.

대둔산.함백산.불갑산.벙산.무오록스트랙2018-12-30 1243__20181230_1243.gpx

[에이원]

연일 쉼없는 여정은 계속됩니다.
뉴서울마운틴 클럽의 송년산행은 신안 임자도의 산군이군요.
소복히 쌓인 싱그러운 눈길따라 섬산행의 진수를 맘껏 누리셨겠군요.
해변의 정취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느낌입니다.
한해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배창랑]

에이원회장님~!
새해 아침입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건안하시길 빕니다.
남쪽나라 섬에서 맞는 눈 산행길이 새로운 정감을 경험토록했습니다.
언제 다시 갈수는 없을 듯한 임자도 섬
오랜추억으로 간직하렵니다.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