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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Best- 캠핑후기 대화
팬다 추천 2 조회 7,829 11.10.19 08:50 댓글 9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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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0.20 12:19

    플루트님 연배가 되어 느끼는 감정은 또 다르겠지요. 아직은 슬하의 느낌인데...

  • 11.10.20 11:01

    네 곁에 내가 있음을 잊지마라
    나는 아빠다~~ 감동적이네요
    참좋은 아빠 !! 화이팅입니다.
    후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1.10.20 12:20

    매일 아침 저녁 안아주며 '사랑해' 말해주는 것으로 아버지 노릇 다한다 여기는 아빠랍니다. 그것조차 안하면 세월 흘러 후회할 것 같아서요~

  • 11.10.20 11:33

    늘 기다리는 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세상모든의 아빠의 마음이 녹아있는 모습입니다. 감동!

  • 작성자 11.10.20 12:21

    그럴테지요. 우리 아빠들도 기운을 좀 내야 하는 겁니다^^

  • 11.10.20 13:35

    감동적인 글귀와 감성 충분히 느껴지는 후기. 마지막 글귀. 제가 그리 하고싶은 마음 그대로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0.20 16:59

    과찬입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 11.10.20 15:28

    오랫만에 팬다님의 후기 잘 보고 갑니다.ㅎㅎ 부녀지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셨겠죠. ^^

  • 작성자 11.10.20 17:00

    예^^ 오랫만입니다. 요사이도 부지런히 캠핑 다니시겠죠. 전 아이들도 바빠하고 옆지기님은 아웃도어 별로라 하고 ... 천상 주로 혼자 다닙니다^^

  • 11.10.20 15:59

    멋 스럽군요!
    시와그림 그리고 부 녀

  • 작성자 11.10.20 17:0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을 즐겁게 보내세요~

  • 11.10.20 16:32

    그 어떤 문인의 글귀보다 더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여행기로 느껴집니다. 너무 따스하고 사랑이 넘치네요..
    아름다운 부녀의 모습...감동~~~

  • 작성자 11.10.20 17:01

    과찬이십니다. 행복가득 사랑가득 가을 되세요~~

  • 11.10.20 20:06

    넘 아름다워 보입니다 깊은감동

  • 작성자 11.10.20 21:13

    미취님의 이 가을도 저 익어가는 단풍 처럼 알차길 바랍니다~

  • 11.10.20 20:35

    몇 번 읽어보고, 사진봐도,,, 정말 멋진 아버지이신 것 같아요...
    내내,,, 부럽다,,, 했습니다 ^^ 멋지세요...

  • 작성자 11.10.20 21:13

    경과는 그만한지요? 잘 치료받으시어 말끔히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 11.10.21 09:13

    따님과의 무언의 대화가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0.21 10:13

    따신댓글 감사합니다~~~ 남은 가을도 행복하게 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12 16:22

    여전한 걸음 걸음 통해 잘 계신줄 압니다. 멋지게 가을 갈무리 하세요^^

  • 11.10.22 10:56

    오우~ 저날 저희팀(백패커)도 신불산 정상에 비박중이었는데요... 비바람 심했죠?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11.10.22 12:41

    예^^ 당일 정상에는 비바람이 더 심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11.10.25 11:27

    딸이없는 나로선 무뚝뚝 그자체 였으나 딸은 좀다르지 않을까요^^참글도 맛갈나게 쓰시네요 파이팅입니다 아빠는아빠다

  • 작성자 11.10.25 12:29

    저는 아들이 없어 또 잘 모르겠습니다만^^ 딸만 둘이라... 이냥 저냥 아직은 애들이 어려서 재미가 있는데 좀 더 크면 걱정이 늘겠죠^^

  • 11.11.01 12:22

    산행에도 도가 있다... 진한 감동으로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1.11.01 14:04

    가을이 어언 제 길 가려나 봅니다. 남은가을도 행복하게 나세요~~~

  • 11.11.02 11:26

    팬다님이 알려주신 <풍경에 다가서기>가 이 가을에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저도 읽어봐야 겠어요..

  • 작성자 11.11.02 14:22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수기님이 가을 선물로 전해주시면 믿을윤님 책읽기에 감동이 더하겠지요~~~

  • 11.11.04 21:27

    팬다를 여기서 보네...항상 즐거운 여행 잘하길 바란다..++++ 재성엉아++++

  • 작성자 11.11.07 10:21

    어익후~ 재성형님^^ 자주 오르던 인수, 부산 오고 그래도 연에 한두번은 찾던 인수인데 이젠 가물가물 합니다^^ 그래도 여러 형님들 친구들 생각은 또렸!!!

  • 11.11.06 01:10

    넘~아름답군요~ 이 달에 꼭 가려던 참 이었는데 감동글을 접하고 기억하며 날 잡아야겠군요^^* .. 아~ 스크랩해 갈께요..저만 보기 아깝군요^^

  • 작성자 11.11.07 10:22

    아름다운 늦가을의 정취에 흠씬 빠지실 겁니다^^

  • 11.11.06 07:47

    좋읍니다.....
    글귀또한 명품이네요

  • 작성자 11.11.07 10:22

    과찬입니다. 행복하게 남은 가을 나세요~~~~

  • 11.11.07 18:37

    나는 아빠다. 세상의 모든 아빠 마음 아닌가 합니다.
    왠지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 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드네요 ...

  • 작성자 11.11.07 18:51

    무슨 말씀을요... 그리 공감하는 것으로도 시작인거니까요. 좋은 아빠에 대한 생각을 공감하시니 기쁩니다^^

  • 11.11.09 13:40

    정말 멋진분이십니다~~저희 아빠는 사는거에 늘 바쁘셔서~~그래도 저희를 사랑하는 그 맘은~~
    이제는 제가 모시고 이렇게는 못다니겠지만~요~~
    좋은글과 사진 잘 보고갑니다 ㅋ

  • 작성자 11.11.10 10:22

    오렌지바나나님 아버님도 제 아버지도 모두가 사랑 가득한 우리의 어부지지요^^ 그 애틋함이 남아 아이들에게 부족하지만 따신 애비의 정을 전하려는 것이구요. 우리 모두 좋은 자녀 좋은 엄마아빠 되도록 애쓰자구요!!!

  • 11.11.10 20:52

    정말 멋진 아버지이시군요. 사진과 더불어 잔잔한 님의 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 작성자 11.11.11 09:07

    좋은아빠 되고픈 욕심있는데 쉬운 노릇이 아니네요. 늘 마음 뿐입니다. 행복하게 남은 가을 나세요^^

  • 11.11.12 13:07

    찬찬한 음악과 ㅅ ㅏ쥔과 후기글
    올만에 들어와 봅니다.
    영알은 1년에 한번은 가줘야
    그 산에 대한 예의 이거늘 >.<
    올해는 울 욘지 수능때문에
    산과는 조신우아모드 해떠염ㅋ
    이젠 수시합격 최종 결쩡했으뉘
    산방기간 끝나묜 울 욘지랑
    설악 1박 2일 다녀오기로 했다능
    ㄱ ㅣ대만땅 ㅎㄷㄷ

  • 작성자 11.11.14 11:12

    따님도 사랑이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수시합격이 결정되었다니 참 좋으시겠습니다!!!

  • 11.11.17 16:42

    오랫만 의 팬다님 글을 정독 하였 습니다..ㅋ
    잔잔한 음악과 시처럼 고운 서정적인 그림들은 한폭에 고운 산수화 를 보는듯 감동적 이네요.
    두어본 만나본 영알 이기에 몇몇의 장면에선 또 같은 감흥을 만날수 있어서 반갑고 설레이었네요..
    시간은 총알 과 같고 언제나 체력 부족으로 그 품(산)에 던지는 날 점점 줄어 감에 급 우울해 지곤 하지만,
    이렇듯 아름다운 여정 을 만나보면 다시금 설레고 또 다시 그곳에 나를 보곤 합니다..ㅋ
    늘 한결 같은 성실함 과 겸허함 을 잃지 않으시는 팬다님...멋져요~^^*

  • 작성자 11.11.17 19:36

    늘새봄님 오랫만인 듯 해요^^ 잘 계시죠? 과찬이지만 기분 좋은 칭찬입니다. 남은 가을도 잘 보내시고 저만치 겨울도 반갑게 맞으세요^^

  • 11.11.23 09:58

    영축산 함박등 사진 좀 업어갑니다...
    님의 글을 읽으며
    40년전?.......저녁나절, .아버지 짐자전거에 실려 동네 앞 개울로 낚시 나가던 생각이 들었습니다
    딱히 낚시라기보다는 그저 낚싯대 걸쳐놓고 딸년보고 지켜보게하고 멀찌기 개울에서 하루의 노동의 땀을 씻던
    그때는 젊었을 나의 아버지.........

  • 작성자 11.11.23 10:06

    아버지라는 이름이 갖는 무게라는 것이 어쩌면 세월의 무게와 비례하는가 봅니다. 행복하게 겨울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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