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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지 | 병충해와 추위에 잘 견디므로 흔히 관상용·생울타리용으로 심는다 |
(잎) |
잎은 타원형으로 마주나고 잎가장자리는 톱니처럼 생겼다. 잎은 길이 3~12㎝, 너비 3~5㎝이다. | ||||||||
(쥴기) |
키가 3 M 줄기는 초록색을 띠나 자라면서 회색빛이 도는 흙색이 되며, 끝이 점점 아래로 휘어진다. | ||||||||
(꽃) |
노란색 꽃은 통꽃이나 꽃부리의 끝이 4갈래로 갈라졌고 잎이 나오기 전 3~4월에 핀다. 꽃에는 수술이 2개, 암술이 1개 들어 있다. | ||||||||
(열매) |
계란 모양이거나 약간 편평하고 끝이 뾰족하며 9월에 익는다. 열매 안에 들어 있는 씨는 흙색으로 날개가 달려 있다 | ||||||||
비 고 | 실생, 삽목, 휘묻이 |
식 용 |
개나리주(酒) 봄에 개나리꽃을 따서 깨끗이 씻은 다음 술을 담근다. 여자들의 미용과 건강에 좋다. 가을에 맺히는 열매를 햇볕에 말려 술로 담근다. 개나리주보다 향기가 적다. |
열매(연교) |
한방에서 개나리 종류의 열매를 말린 것 한열, 발열, 화농성질환, 림프선염, 소변불리, 종기, 신장염, 습진 등에 처방한다. |
증상별 이용
방광염 - 개나리 열매를 하루 6 ∼ 12g을 달임 약으로 먹는다.
단독 - 개나리 열매를 하루 6 ∼ 12g을 달임 약으로 먹는다.
부스럼 - 개나리 열매를 하루 6 ∼ 12g을 달임 약으로 먹는다.
신우염 - 개나리 열매 15~18g을 달여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악창 또는 등으로 온몸에 좁쌀알 크기의 두드러기 같은 것이 나면서
몹시 가렵고,
피부가 헐거나 갈증이 나는 증상 - 연교, 적작약, 당귀, 형개, 장풍, 우엉씨,
천궁, 치자, 황금, 패랭이꽃, 목동, 건지황,
하눌타리뿌리, 맥문동, 감초 각 2.8g,
등심 2g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
연주창 - 개나리 열매를 하루 6 ∼ 12g을 달임 약으로 먹는다.
영류 - 개나리 열매를 하루 6 ∼ 12g을 달임 약으로 먹는다.
온역 초기 - 개나리 열매를 하루 6 ∼ 12g을 달임 약으로 먹는다.
요도염 - 개나리 열매를 하루 6 ∼ 12g을 달임 약으로 먹는다.
자궁경관염 - 개나리 열매를 10 ~ 12g을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으면
분비물을 없애고 염증을 낫게 한다.
장염 - 무궁화뿌리 10g, 개나리뿌리 10g, 버드나무뿌리 10g에 물 1ℓ를 붓고
처음 양의 ⅔ 가 될 때까지 달여 식전에 2 ~ 3일 복용한다.
헌 데 - 개나리 열매를 하루 6 ∼ 12g을 달임 약으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