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어린이와 비엔날레 함께해요
청주 복대2동 새마을부녀회 입장권 100매 기탁
충청타임즈 2009년 09월 22일 (화) 18면 배훈식 기자
dahora83@cctimes.kr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옥)는 22일 '2009 청주국제공예
비엔날레' 어린이 입장권 100매를 구입해 생활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복대2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공예비엔날레 입장권은 그동안 헌옷 등을 수집·세탁해 사랑의
나눔장터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김명옥 회장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청주에서 열리는 가장 큰 축제인 만큼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학생들이 관람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소망을 모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린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기상 복대2동장은 "지속적으로 사랑의 입장권 나누기행사를 펼쳐 보다 많은
소외계층 주민들이 축제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공예비엔날레 입장권 기탁
충청일보 2009년 9월 23일 (수) 9면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새마을부녀회가 평소 헌옷을 판매해 모은 성금으로
'200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어린이 입장권 100매를 구입, 22일 생활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남기상 동장(오른쪽)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공예비엔날레 입장권 100매 기탁 |
복대2동 새마을부녀회 |
중부매일 2009년 9월 23일 (수) 박재광 기자 jkpark8617@jbnews.com
청주시 복대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옥)는 22일 '200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어린이 입장권 100매를 구입해 생활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복대2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공예비엔날레 입장권은 그동안 헌옷 등을 수집·세탁해 사랑의 나눔장터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마련했다.
복대2동 새마을부녀회 김명옥회장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청주에서 열리는 가장 큰
축제인 만큼 어린학생들이 꼭 참여하기는 바라는 회원들의 소망을 모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린학생들에 조금이나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 박재광
첫댓글 09인천세계도시축전은 관람객 없다고 날리던데요? 비엔날레는 성황을 리루웠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