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철 금산군수"
대한민국 CEO 리더십 혁신경영부문 대상 수상
2014년 12월 23일(화)에 월간중앙이 주관하고 중앙일보와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면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CEO리더쉽 혁신경영부분에서
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주어진 대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무한경쟁속에서 거듭된 혁신을 통해
뛰어난 리더쉽으로 조직문화를 이끌어 온 지자체장에게 주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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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4.5기에 이어서 6기 금산군정을 이끌고 있는 박동철 금산군수는
세께적인 경제불황 속에서도 금산인삼시장의 해외시장 개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갔으며,
2006년과 2011년 두번의 금산세계이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특히 전국최초 금산인삼GAP및 GMP 인증제도를 도입해 인삼의 고품질화를 이뤄냈고,
금산군수가 품질을 보증하는 금산인삼약초가공 공동브랜드 ‘금홍’상표를 개발하였으며,
지난 11월말까지 전년 동기에 비해 33%늘어나면서 올해 3000만불 수출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도 하고 있다고 한다.
금산군 최초의 광역상수도 보급, 금산읍 도시가스 공급, 완벽한 하수 처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한전주 지중화, 간판개선 등 도시기반 시설 확대로
삶의 방식에 큰 변화를 유도하며, 생활편익 분야에서도 빛나는 활동이 있었다.
깻잎의 성장세는 45%에 가까운 전국 생산량을 이룩하고 있으며
고품질 연매출 450억원을 달성하면서
금산에서 깻잎은 인삼에 이어서 제2의 소득작목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얼마 전에는 금산군종합체육관과 실내 테니스장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체육분야 중에 봉황천 레저스포츠시설, 배드민턴 전용구장, 탁구전용구장,
그리고 전 읍면 게이트볼장 조성등이 이룩 되었으며, 현재 각 읍면에 1개씩
전천후 실내체육센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전국 최초로 시작한 어르신 공동생활의 집을 조성, 현재 20개소를 마련한바 있다.
이 사업은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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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읍 인삼광장로 20번지 내에 체험과 휴양을 만족시키는
중부권 최대의 금산인삼약초건강관(금산한방스파 & 호텔 休) 준공 및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였다.
지하1층에는 인삼약초기능성 스파탕, 야외 족욕탕, 휴게실이 있고,
지상1층은 약선식당, 전통찻집과 지상2층은 한방좌훈 테라피,효소 테라피, 인삼 머드테라피,
스톤테라피, 키즈 클럽이 위치해 있으며, 지상 3,4층에는 고급호텔로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체험과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놓았다.
금산인삼약초시장의 관문이자 주변에는 금산인삼축제 주행사장, 인삼관, 금산인삼약초연구소,
국제유통센터, 인삼호텔 등 인삼약초거리 인프라가 이미 구축이 되어 있어서
관광수요 창출에도 더욱 유리하다고 보여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