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2) 대련골프투어 두번째 서교골프장
3월31일부터 중국대련에서 골프장 투어를 진행중이다. 대련과 인근의 영구등 모두 5개골프장에서 초청받아 일주일 일정으로 이곳 대련을 방문하였다. 오늘 라운딩에 초대받은 서교골프장(West Park Golf Club)은 2008년 8월 8일 오픈하였으며 한국인이 개뱔에 적극참여하였으며 현재도 일부 지분을 갖고 있다.
중국동북 회고의 명움인 홍기곡골프장과 1km 거리에 있는 코스이기도하다.
골프장 오너인 왕선생과 2년전 함께 라운딩을 했으며 이번에도 초청라운딩이다.
아직 잔디상태가 완전치는 않았다. 4월중순은 되어야 비교적 푸른 새 잔디가 돋아난다.
홍기곡이 거대한 낙차와 웅장함을 갖춘 산지코스라면 이곳 서교는 비교적 여성스러운 산지코스로 낙차가 크긴 하지만 위압감이 들지 안고 오히려 감내할수 있을 정도의 동기를 부여하는 코스이다.
본격적인 한국시장으로 개방을 위해 좀더 나은 파트너를 찾기위해 기자에서 자문을 구하고자 초청하였다.
27홀코스로 구성되었으며 골프클럽안네 28개의 객실이 있어 객실에서 바로 스타터로 연결되는 매우 편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골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식당에서 한국인이 즐기는 김치찌게와 된장찌개등이 구비되어 한국골퍼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