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일요일에는 시간을 내어 최우수회원님, 특별회원님, 게시판지기님 중
최근 열심히 카페에 오신 분들 100명에게 쪽지를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아직 가입하지 않은 입면 선후배님 중에는
컴퓨터도 잘하고 유익한 정보도 많이 올려 주어
볼거리가 있는 발전된 카페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할 인재들이 많이 있을거라는 확신 때문에
회원이 많이 가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올해에는 600명, 다음 다음해까지 1,000명의
입면 선후배 회원 가입을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으로...
물론 지금도 보람있고 행복 합니다.
미국, 일본, 중국, 전국방방곡곡에서
고향을 생각하는 예쁜 마음으로
우리 카페에 오셔서 가족과 친구, 선후배를 만나
안부를 전하는 모습이 그렇습니다.
쪽지를 보시고 답글을 보내주신 분들의 내용을 올려 봅니다.
1. 예. 저는 미국에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날마다 한번씩 카페에 들어갑니다.
카페을 통하여 고향에 향기를 늘 맛보곤 합니다.
여러분께 늘 감사합니다.
올 해는 600명 회원가입 목표에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서봉41회 특별회원 박향님 현재 United States거주)
2.감사합니다.
시간날 때마다 잠깐 들러 고향소식을 듣곤 한답니다.
근데, 컴 실력이 부족하여, 들르는 정도,,,
친구들에게 광고는 하고 있습니다 ㅋㅋ
항상 수고하시는 선배님께 감사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은 활동 기대 합니다.
( 매산44회특별회원 하늘비 전북전주)
3.고향 카페을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본 카페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하여
회원수도 많이 늘어나서
명실공히
입면의 대표 온라인상 만남의 장소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신묘년 새해 건강하세요...
(대장리43회 특별회원 만리장성 대전동구)
4.동악산 섬진강을 기억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만남의 장을 운영하심에
후배로써 깊이 감사드립니다
동악산기슭 카페가 더 많은 발전이 있도록
미력하나마 도움에 된다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약천44회 최우수회원 최덕구 광주북구)
5.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 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빕니다.
언제나 우리 카페를 위하여
노력하시고 힘쓰시는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우리모두 노력해서
더많은 동문들이 참여 하도록 독려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매산45회 게시판지기 김영의 부산남구)
6.사람은 영원히 살 것 같지만 결국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지요.
입면땅에서 태어나 언젠가는 고향으로 가겠지요.
그래서 고향은 언제나 말이 필요없이
어머니 품같이 편안합니다.
고향과 선후배님들을 생각하면서 동악카페에 들러
부족하나마 중국 산행 사진과 글
그리고 중국 및 북경 정보도 올리겠습니다.
올해 600명 회원가입 목표를 위해 동참하겠습니다.
고향을 위해 수고 하시는 카페지기님을 비롯한
고향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만수리45회?-4학년때 전학, 운영자 심용우 중국북경)
7.동악카페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시는
선배님과 여러 운영자님 그리고 카페에 방문 하시어
좋은글,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시는
여러 회원님께 감사 드립니다.
저도 미미 하지만 카페 발전에
조금이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동악카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봉41회 운영자 조재갑 경기부천)
8. 안녕하세요~~ 운영자님들...
항상 노고가 많으십니다.
머지않아 600명에 가까운
우리 고향분들의 맘을 나눌 수 있는
정겨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일상에 지치다 보니
제가 얼마나 카페에 도움이 될진 모르겠구여~
또한 부담도 느껴지네요...
내정보 수정 해놓았구여...
운영자님들의 따스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오며~
항상 건강과 함께 파이팅 하시구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꾸벅~~^^*
(외금45회 운영자 양명숙 서울 동작구)
9.방장님.
스쳐 지나갈 인연을 이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것 또한 필연 아닐까?
유년이 그립고 고향을 그리워 하는 마음 또한 재산 아닐까?
다들 어디선가 자리매김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 고향분들을
이곳에서 만나뵐 수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시절 그곳
이젠 이곳에서 남은 인생(많이도 남았지만ㅎㅎ)
고향분들과 나누고 싶네요!
제가 동악카페을 들랑달랑하는 이유입니다 ㅎㅎㅎ
(서봉48회 게시판지기 정앵숙 경기 안산시)
10.잘 지내시죠?
우리 카페에 정다운 모습을 지켜 보면서
자연스럽게 동문들이 모여들겁니다.
항상 우리 카페을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금년엔 많은 회원님들이 가입하리라 믿어 봅니다.
다만 제가 당분간은
오랜동안 모니터를 응시 할 수 없다는게 안타까울 뿐이네요.
그러나 간간히 짬을 내어
우리 카페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할까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서봉37회 동악갤러리 운영자 박종윤 경기 일산)
11.안녕 하세요?
제가 컴실력이 없어 무슨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
물론 동악카페에 발전을 위해서라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뭘 못하겠습니까.
저도 동악산기슭카페에 들어와서 읽는 재미에
하루 마무리하며 피로를 푼답니다 ㅎㅎㅎ
(택촌43회 게시판지기 양경희 경기수원)
12.수고 많이 하시는데도 이몸 바쁘다고
새해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대신 나의 집사람이 동악카페에 자주 들려다 보고 있답니다.
같은 마음이 아니라 인사 글 띄우지 못했다는 말 듣고,
늦었지만 늘 수고 하시고
멀리 떨어져 사는 우리는 동악카페가 있으므로
기쁘게 고향을 사랑한답니다.
늘 감사합니다
(서봉37회 동악갤러리 오봉기 미국시애틀)
13.선배랍시고 챙겨주시는 후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카페운영에 있어 도움이되어야 할텐데 일조할지 미안할 따름이고
선배로써 후배님들과 관계에 있어 장애가 되지않을까 조심도 됩니다.
온종일님께서는 홍제동에 살고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저는 주말이면 전주에서 불광동집에 갑니다.
시간되시면 언제 저희 가게로 초대를 하고싶습니다.
한번 들려주시면 저녁식사를 접대할까 합니다.
언젠가도 강태중후배와 건축설계업하는 후배가 다녀간적이 있기도 합니다.
서울에 사시는 참석가능한 고향후배님들을 모시겠으니
인원에 관계없이 사전 연락만 주십시요.
저녁한끼는 대접하겠습니다.ㅋ
희망찬 신묘년 설명절 잘 지내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2011. 1. 19 선배 김영도 합장
(매산33회 게시판지기 김영도 전북전주)
14.안녕하세요!
카페를 위해 힘써 주시고
활약해주시고 있는 선배님의 모습에
머리 숙여지며 마음 든든해지곤 한답니다.
1월초에 서울에 나갔다 왔습니다.
큰언니 윤복자를 통해서
선배님 소식 접했구요 .
지난 여름 8월에 흙석고향 친구들과 만남이 있었고
그 이후에도 연락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선배님! 건강하시구요, 존경합니다^^
2011. 1. 20
(흑석42회 최우수회원 윤옥희 일본동경거주)
15.지기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 집드나들듯 합니다만
마음을 전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무수히 많은 할 애기들이 뇌리를 스치지만
부족한 표현방법이 늘 제동을 거네요^^
사랑하는... 진정, 가슴의 저켠,
그늘진 그 한곳에 자리한 짜리한 옛추억,
한웅큼이 늘 저를 설레게 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들러 보지만
큰 힘이 되지는 못하네요.
미약하나마 제 마음만이라도 다가가서
지기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 1. 24
(서봉44회 게시판지기 조정태 부산사하구)
☞답글 : 고맙습니다.
이해할 것 같습니다.
갈수록 동악회원님들의 풍부한 감성과 능력을 알게 되어 기쁘답니다.
많은 회원수도 중요하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의미를 알게 되어가고 있어 행복하답니다.
정태님도 동악카페에 꼭 필요한 한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카페지기 온종일 드림
16. 동악산기슭 카페를 운영하시는 온종일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나에게 큰 배려를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고향 카페 "동악산기슭"이 없었다면
후배님들의 좋은 글들을 읽을 수 없었을 것이며
고향의 향수도 느끼지 못하였을겁니다.
고향의 그리움을 일깨워준
동악산카페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11. 2. 11
(매평34회 게시판지기 김영진 현재 서울강남구 거주)
☞답글 : 네.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고맙고 힘이 납니다.
34회 게시판지기이신 선배님께서 동창분들 많이 모셔 오세요.
가끔 이런 저런 이야기도 올려 주시구여~
격려의 글 감사드립니다. (카페지기 올림)
첫댓글 격려와 안부의 글 보내 주신 동악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이렇게 포근한 입면 사랑방 카페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은 많은 운영자님들이 아낌없는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당분간 채팅은 막았습니다...원하는 회원님들 계셔서요...
13번 글을 보내주신 33회 김영도 대선배님...감사합니다...시간되면 연락하고 불광동 음식점에 찾아 가겠습니다...우리 동악회원님 번개모임 장소로 어떤지 사전 답사 겸...ㅎㅎ 함께 가실 동악회원님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