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사에서 정수사 가는 길에 건너야 하는 옛 둑이 있습니다. 찻길 시작하는 데 다리가 있고, 끝나는 데 비석이 모여 있습니다. 둑인 줄 모르고 그저 차로 휙 지나가게 됩니다. 뭔 안내문도 없고 남은 자취도 없으니까요. 그 자리가 선두포 둑이라는 것을 밝혀 썼습니다. 비석들 사이에서 뭔 생각으로 뽑아서는 강화역사박물관 로비에 갔다 놓아서 제자리를 잃은 ‘선두포 축언 시말비’가 그때의 일을 상세히 알려 줍니다. 연인원 11만명이 고생했으니 잊어서는 안 될 일이라 글로 남깁니다.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24024
첫댓글 몇 번 다녀온곳이지만
충주 가흥창의 주위에 있던 비석들을 사진기에 어제 다시 담았습니다.
잊혀지던 기억이 다시 살아난다고 할까요?
주위의 작은 비석들도 모두 하나이상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지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네~ 가흥창 비석에도 사연이 묻어 있겠지요. 바다님이 풀어내 주십시오~
옛둑 사고석처럼 보입니다.
아하 사고석이란 말 처음 들어봤습니다. 본문에 반영했으면 좋았겠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