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암 성지는
한국 천주교의 발상지로
이승훈, 정약전, 정약종, 정약용 등의
선비들이 천학 연구를 하던 곳으로
시작해서 현재까지 이뤄진 전 세계에 유례가 없는
한국 천주교회만이 가지는
천주교 발상지입니다.
이곳 천진암 성지에는
초기 천주교 창립 순교자
(이벽, 이승훈, 권일신, 권철신, 정약종 외)들의
유해를 모신 곳이기도 합니다
방문록에. 간단히 적고들어갑니다
4시40분까지는 내려오셔야됩니다
천진암 대성전 건립터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언덕길을 올라가야 하니 오실 때 미리
운동화를 신고 오시기를 추천
거리가 멀고 경사가 꽤 가파르답니다
오르막에 십자가의길
왕관을 쓴 세계 평화의 성모상이 보이는데
높이 22m이고
그 바로 앞에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이미지컷도 찍어보고
고해소 인데 왠지 사용안할듯
성모성당
미사시간만개방이라 보지못했어요
다만참고사진은퍼옵니다
성모성당과 박물관은 잘보고 찾아야지
올라가는표지판이 못찾게 되어있네요
22미터 성모님을 지나쳐 올라오세요
박물관은 결국 못찾고 사진만퍼옴
5월4일에도 아직공사중이라서 못들어가셨다는~~
5위묘역도 못찾을뻔했는데
순례를돌고오시는분들을
보고. 화장실앞을 지나서
산을 타러갑니다
오르고
또오르면 비석이보이고
계단 을 또오르고나면
기도를마치고
시원한약수물 마시고
광암성당내부도 둘러보고
천진암은. 늦게오시면안되요
4시까지는입장하셔야 해요
저희는3시쯤 도착했는데
내려오기를 4시40분. 고로 산행에 기도 하다보면 시간이 흐르니 아주여유있게 오세요
5시에는 문을닫아요~~
운동화꼭 신으시고
봄가을이 가장 좋을듯해요
첫댓글
참 잘하셨늡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