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아난다여, 아마 그대는 ‘그때에 그 좋은 관행을 제정한 마카데와 왕은 다른 사람이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아난다여, 그러난 그것을 그렇게 여겨서는 안 된다. 그때의 마카데와 왕은 나였다. 내가 그 좋은 관행을 제정했다. 내가 재정한 그 좋은 관행은 후손들도 잘 지켰다.
아난다여, 그러나 그 좋은 관행은 [속된 것에 대해] 역겨움으로 인도하지 못했고, 욕망의 빛바램으로 인도하지 못했고, 소멸로 인도하지 못했고, 고요함으로 인도하지 못했고, 최상의 지혜로 인도하지 못했고, 바른 깨달음으로 인도하지 못했고, 열반으로 인도하지 못했다. 그것은 오직 범천의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었다.
아난다여, 그러나 내가 지금에 제정한 좋은 관행은 [속된 것에 대해] 완전히 역겨움으로 인도하고, 욕망의 빛바램으로 인도하고, 소멸로 인도하고, 고요함으로 인도하고, 최상의 지혜로 인도하고, 바른 깨달음으로 인도하고, 열반으로 인도한다.
아난다여, 그러면 어떤 것이 지금에 내가 제정한 [속된 것에 대해] 완전히 역겨움으로 인도하고, 욕망이 빛바램으로 인도하고, 소멸로 인도하고, 고요함으로 인도하고, 최상의 지혜로 인도하고, 바른 깨달음으로 인도하고, 열반으로 인도하는 좋은 관행인가?
바로 이 성스러운 팔정도[八支聖道]이니, 바른 견해[正見]. 바른 사유[正思惟], 바른 말[正語], 바른 행위[正業], 바른 생계[正命], 바른 정진[正精進], 바른 마음챙김[正念], 바른 삼매[正定]이다.
아난다여, 이것이 지금 내가 제정한 [속된 것에 대해] 완전히 역겨움으로 인도하고, 욕망의 빛바램으로 인도하고, 소멸로 인도하고, 고요함으로 인도하고, 최상의 지혜로 인도하고, 바른 깨달음으로 인도하고, 열반으로 인도하는 좋은 관행이다. 아난다여, 그런 나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제정한 이 좋은 관행을 계속 전하라, 그대는 나의 마지막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하라. 아난다여, 두 사람이 살고 있을 때 어떤 사람이 이런 좋은 관행을 끊어버리며 그가 그들 가운데 마지막 사람이 될 것이다. 아난다여, 그러므로 나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제정한 이 좋은 관행을 계속 전하여 그대가 나의 마지막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하라.’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설하셨다. 아난다 존자는 흡족한 마음으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했다.
첫댓글 성스러운 팔정도~
실천해 갑니다.
법보시 감사합니다.()()()
팔정도를 숙고하고 행합니다()()()
팔정도의 길()()()
내가 제정한 이 좋은 관행인 팔정도를 계속 전하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