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가로수길 ＇데이트코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완소공간 투엔디.

[해피즌]

요즘 연인들의 데이트공간 혹은

젊은 아낙들의 마실 거리로 자주 애용되는 신사동 가로수길.

주변에 옷가계가던지 이쁜 커피숍 바 카페 레스토랑 등 등

먹을거리 볼거리들이 풍부하고 서울 중심에 있지만

가로수길 양편으로 나즈막한 건물들은 뭔가 유럽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주변에서 식사후 커피마시고 영화한편까지 보고 이제 가볍게 와인 한잔 하고 싶다 하면.

이곳 추천한다.

 

가로수길 이면에 위치하여 살람들도 붐비지 않을 뿐더러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한다는 사실.

아무래도 지역이 지역인지라[강남] 대게의 가로수길의 와인바의 가격이 후덜덜.

투엔디는 특징은 이국적인 분위기[오리엔탈]인데,

테이블마다  실크커튼으로 파티션이 나뉘어있고 은은한 조명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어

특히 연인들에게 아주 좋은 장소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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