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극이란...?
심리극은 정신과 의사 J.L.모레노가 창안한 심리요법으로 대본 없이 바로 주인공을 뽑아 진행하는 공연이다. 이 날 관객 중 희망하는 이를 무대에 올린 후 그간 억압한 감정을 표출하게 한다. 주인공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고, 관객은 주인공과 자신의 경험을 비교하며 공감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은평병원]에서 11월 15일(목) 저녁7시에 무료 심리극이 진행됩니다.
서울특별시 은평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병원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 심리극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이번 11월에도 무료 심리극이 진행되오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관심 있는 분들 참여하셔서 심리극을 통해 마음의 갈등과 억압된 감정을 표현하며 치료적 과정을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일시 : 11월 15일(목) 19:00~21:30
- 장소 : 서울특별시 은평병원 6층 강당
- 참가비 : 무료
- 대상 :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 진행순서 : 워밍업(약30분)-주인공/보조자 선정(약10분)-본 작업(약1시간~1시간 30분)-쉐어링 및 소감(약20분)
- 오시는 길 : [3호선 녹번역 이용] 녹번역 4번 출구에서 지선버스 ‘7019번, 7734번’ 또는 마을버스 '은평05번' 승차 후 시립은평병원에서 하차
[6호선 새절역 이용] 새절역 1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은평08-1번' 승차 후 시립은평병원에서 하차
- 참여 및 문의사항 : 공공보건의료사업팀 02-300-8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