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라'선거구(보개, 서운, 안성1동, 안성2동)

[秦始皇帝(申鉉澤)]

이옥남 13.8%, 원동현 13.2%, 김지수 7.4%, 송형근 5.9%, 곽희형 5.3%, 박성언 4.2%
한나라당 29.7%, 민주당 15.7%, 민노당 0.9% … 무당층 52.9%

 

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안성시의회 라 선거구 유권자를 대상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나라당 이옥남 예비후보, 민주당 원동현 예비후보, 무소속 김지수 예비후보,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 출마를 준비중인 송형근 예비후보, 한나라당 곽희형 예비후보, 민주당 박성언 예비후보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후보를 묻는 질문에 한나라당 이옥남 예비후보 13.8%, 민주당 원동현 예비후보 13.2%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소속 김지수 예비후보 7.4%, 송형근 예비후보 5.9%, 한나라당 곽희형 예비후보 5.3%, 민주당 박성언 예비후보 4.2%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6명의 후보 모두 오차범위내에 있어 기타 후보 지지와 부동층 50.2%에 달해 부동층의 향배가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힌 투표 예상층에서도 한나라당 이옥남 예비후보가 14.0%, 민주당 원동현 예비후보 13.8%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무소속 김지수 예비후보 6.9%, 무소속 송형근 예비후보 6.7%, 한나라당 곽희형 예비후보 6.1%, 민주당 박성언 예비후보 4.5% 순서로 나타났다(기타/부동층 48.0%).

한편, 안성시 라 선거구 유권자들의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29.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민주당 15.7%, 민주노동당 0.9%, 창조한국당과 미래연합 0.4% 순서로 나타났다. 또 무당층도 52.9%에 달했다.

이옥남 곽희형 보개면, 원동현 안성1동, 김지수 박성언 서운면, 송형근 안성2동에서 지지

예비후보자별 지지층을 살펴보면 한나라당 이옥남 예비후보는 여자(15.1%)가 남자(12.5%)보다 높았으며, 연령층은 20대(18.5%), 50대 이상(16.8%)이 높게 나왔다.

지역은 보개면(24.1%), 안성1동(16.7%), 서운면(11.9%), 안성2동(8.5%)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원동현 예비후보는 남자(14.0%)가 여자(12.4%)보다 높았으며, 연령층은 40대(21.5%), 30대(17.2%)가 높게 나왔다.

지역은 안성1동(19.3%), 안성2동(12.8%), 서운면(5.7%), 보개면(5.0%) 순으로 조사됐다.

무소속 김지수 예비후보는 남자(9.2%)가 여자(5.7%)보다 높았으며, 연령층은 20대(13.8%), 40대(7.9%)에서 높게 나왔다.

지역은 서운면(12.9%), 안성1동(11.1%), 안성2동(3.8%), 보개면(2.0%) 순으로 나타났다. 무소속 송형근 예비후보는 남자(6.2%)와 여자(5.6%)가 비슷하게 나왔으며, 연령층은 40대(9.0%), 50대 이상(6.5%)에서 높게 나왔다. 지역은 안성2동(10.2%), 안성1동(5.5%) 순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곽희형 예비후보는 여자(5.9%)가 남자(4.7%)보다 높았으며, 연령층은 50대이상(6.4%), 20대(6.2%)에서 높았다.

지역은 보개면(13.8%), 안성1동(5.6%), 안성2동(4.1%)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박성언 예비후보는 여자(4.9%)가 남자(3.6%)보다 높았으며, 연령층은 40대(6.7%), 30대(4.3%)에서 높았다.

지역은 서운면(6.7%), 안성1동(4.3%), 안성2동(3.6%), 보개면(3.5%) 순으로 나타났다.

라선거구 유권자, 투표참여 82.6%

라 선거구 유권자들은 82.6%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으며, 여자(84.6%)가 남자(80.6%)보다 높게 나왔다.

그러나 여론조사 전문기관은 실제투표율은 10% 정도 낮게 나타나 실제투표율은 72%내외 일 것으로 예상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연령별로는 연령대가 높을수록(19-29세 : 71.6%, 30대 : 74.2%, 40대 : 86.6%, 50대 이상 : 89.7%) 높았다. 지역별로는 안성2동(90.9%), 보개면(89.3%), 안성1동(87.3%)로 높았으며 서운면은 39.8%의 응답에 그쳐 예비후보가 없는 지역은 투표참여 의사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민주당이 88.9%, 한나라당이 84.9%, 무당층이 79.8%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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