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규제를 원한다는게 북한정도로 원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현제 생기는 대형기업으로 인해 동내 상권이 무너지고 그로인해서 자영업자들 실업자 되는 걸 해결할 정도의 규제를 생각하지 누가 미쳤다고 북한식 규제를 원하겠나요? 13:32| | 추천 수 : 1
어리버리™ // 그렇군요. 좀 쪼잔하긴 하죠. 일반인들이 봐도 효용성이 얼마나 있을까 의문이 드니..하지만 북한으로 비교하기에는 좀 공감을 못사는 표현 같네요. 기업 규제한다고 북한이 되는거는 아니잔아요. 북한 하면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억압하는 규제를 먼저 생각을 하죠.
하여튼 빠리 정부가 강제 휴일 가지고 씨름 하지 말고 후속 정책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13:42| | 추천 수 : 1
씻고 와보니 여전히 댓글 달리길래 한마디 하겠는데. 북한이 무슨 규제 때문에 마트 못만드는줄 아나? 북한도 나름 시장경제 있고 다만 이것들 계급사회이다보니 단편적으로 권력자가 시장경제 흐름을 잡고 있는거지. 오히려 극단적으로 안좋은게 북한인고 우리나라에서 상권 대빵이 마트라면 북한은 높은 계급가진 사람이라 그렇지 따지고 보면 거기서 거기이고 대빵에게 너 그동안 일을 생각해서 약간 규제만할께 이런거 가지고 극단적인 북한드립치고 있네 생각은 하고 북한타령하는겨? 13:44| | 추천 수 : 0
최저임금이 올라도, 오르지 않아도 구매력에 차이가 없다는게 중요한거죠. 왜냐 최저임금이 오를시 고용이 줄어서 구매력이 늘지 않을것이고 오르지 않으면 그 자체로 구매력이 떨어지는것이고.. 구매력평가는 대체로 경기의 영향을 받는것이지 최저임금과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13:39| | 추천 수 : 0
소비자 입장에서 보시죠. 7일내내 이용할수 있던것이 6일로 준다면 마트 자체의 질이 저하되는건 아니더라도 소비자에게는 질적 저하로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과자를 생각해보세요. 과자 자체가 맛이 없어지는게 아니더라도 양이 준다면, 그게 질적저하를 의미하는것과 다름이 없죠. 13:54| | 추천 수 : 0
헤넨시 x.o./아이폰 물량이 없어서 못판다고 아이폰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한사람이 있나요? 그냥 귀찮을뿐이지 마트 자체의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죠. 오히려 재래시장에 가면서 마트가 더 좋다고 생각된다면 소비자가 생각하는 질은 올라갈껄요? 13:57| | 추천 수 : 0
시장도 카드 결제 가능한 곳 많아진 것은 사실인데... 카드내밀면 대놓고 싫어하는 티 팍팍 내는건 어쩔거임. 물론 시장상인 잘못보다는 카드사넘들 수수료 놀이가 문제란걸 알지만.. 솔직히 카드로 사는 것도 사는건데 돈 쓰면서 그런 대접받으면 다신 가기 싫음. 14:10| | 추천 수 : 0
당장은 불편해 보여도 장기적으로 따지면 대형마트의 강제휴무는 괜찮다고 생각됨 우선 눈앞에 급급한 이유를 들어 현실론을 따져들면 아무리 좋은정책이라도 제대로 시행하기가 힘들죠 난 이것이 개인주의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게안봅니다 비정규직이나 노동시간의 문제점도 어찌보면 연관성이 있는거라 강제휴무는 마트에서 일하는 직원들 입장에서도 대부분 환영하는걸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