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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교원사진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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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중 스크랩 한전속초연수원에 갔다.
뚝밑아이 추천 0 조회 556 16.11.01 00:1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출가한 딸 덕분에 한전속초연수원에 갔다.

10월 20일 늦으막이 11:00에 계룡을 들러 고속도로를 탔다.

호남, 경부, 중부, 영동, 중앙고속도로와 국도 설악로와 미시령로를  이용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원주에서 중앙고속도로 입구를 놓쳤다. 어이없는 실수였지만, 영동고속도로를 계속 이용해야 했다.

안내로는 10분 차이지만 실제로 가 보니 곳곳에 평창올림픽 영향으로 공사하는 곳이 많아, 지체되는 곳이 많았다.

중간에 점심을 먹고, 한번 밖에 쉬지 않았는데, 6시간이 더 걸렸다. 어두워서 도착했다. 그리고 18:30에 등록을 했다.

 

 

 

연수 첫날 일정이다.

늦게 도착하여  선호하는 연수 코스를 잡지 못하고 발왕산 코스를 택할 수 밖에 없었다.

용평스키장에서 6인용  곤돌라를 타고 올라갔다.

 

 

 

산 위에 내리자마자 잘 가꾸어놓은 정원이 있었다. 드레곤 피크(dragon peak) 하늘공원이란다. 모두 안개로 덮여 있었다. 

 

 

 

발왕산 정상까지는 완만한 길을 10분 정도 걸었다. 1458m인데 그리 고산 분위기가 들지 않는다. 

 

 

 

군데군데 고사목이 보이긴 하지만.....

 

 

 

그리 운치가 있어보이진 않는다.

 

 

 

다시 곤돌라를 타러 왔다. 안개 자욱한 드레곤피크 하늘공원이다.

 

 

 

산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그저 잡목들이 널려 있는 상태였다.

 

 

 

내려오는 길엔 가족들을 모두 앞의 곤돌라로 보내고 다음에 오는 곤돌라를 혼자서 탔다.

 

 

 

자유롭게 찍고 싶어서 그리 했다. 곤돌라의 창문을 열고, 단풍이 든 산을 아래로 내려다보며 잡아보았다.

 

 

 

드론으로 찍으면 이런 분위기일까?

 

 

 

산을 다 내려왔다. 찻집 문앞에 솟대가 보였다.

 

 

 

경포대로 와서  인근 농촌순두부에서  점심을 먹고, 소리 축음기박물관 을 갔다.

안내원 한분응 따라 다녔는데, 언변이 너무 좋았다. 매일 같은 내용을 안내하는 분이겠지만, 그 분야에 박식해 보였다.

 

 

 

이어서 에디슨 과학박물관

 

 

 

연이어 손성목 영화박물관까지 두시간에 걸쳐 보았다.

 

 

그리고 연수원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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